2022/07 540

연중 제17주간 수요일 / 조욱현 토마스 신부

연중 제17주간 수요일 / 조욱현 토마스 신부 연중 제17주간 수요일 복음: 마태 13,44-46: 밭에 묻혀있는 보물 “하늘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그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그것을 다시 숨겨 두고서는 기뻐하며 돌아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44절) 밭에 숨겨진 보물은 우리에게 거저 주어진 선물, 사람이 되신 하느님의 아들이시다. 이 보물을 가지려면 밭을 사야 한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다 팔아서라도 밭을 사야 하는 것처럼, 하늘나라의 보물은 세상의 것을 버리지 않고는 얻을 수 없다. 세상의 것이란 하느님의 뜻에 역행하는 것들로, 우상숭배를 버려야 한다. 밭이란 성경이나 예수 그리스도이다. 밭으로 오는 사람은 그 안에서 보물인 지혜를 찾는다. 신앙인은 성경을 알려고 노력하며..

7월 27일 성 판텔레온 순교자

7월 27일 성 판텔레온 순교자 성 판텔레이몬 St.Pantheleimon.중앙러시아.18세기. 35.5 x 30.5cm 이 성화(Icon)는 성 판텔레이몬의 반신상이다. 그는 왼손에 약상자를, 오른손에 고약을 뜨는 주걱을 들고 있다. 빨간색의 어깨에 걸치는 망토는 그의 순교자적인 죽음을 상징한다. 이 성화(Icon)에는 성자의 청년다운 모습이 잘 묘사되어 있다. 그림의 왼쪽 윗 모서리에는 성부가 보인다. 판텔레이몬은 의술(醫術)을 배웠으며 막시밀리안 황제 통치시대에 니코데미아(Nikodemia) 궁(宮)의 의사로 일했다. 그는 이단교도인 아버지와 기독교인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났는데, 그 자신은 기독교인으로 개종하였다. 시기심이 많은 동료들이 그를 모욕하였으므로, 후에 구속되었다. 그의 기독교 신앙이 비..

7월 27일 복녀 마리아막달레나 마르티넨고 동정

7월 27일 복녀 마리아막달레나 마르티넨고 동정 축일:7월27일 복녀 마리아막달레나 마르티넨고 동정(2회) BLESSED MARY MAGDALEN MARTINENGO, CAPUCHINESS Beata Maria Maddalena (Margherita) Martinengo Religiosa Brescia, 4 ottobre 1687 – 27 luglio 1737 Born: 1687 at Brescia, Italy Died: 1737 of natural causes Beatified: 1900 by Pope Leo XIII Canonized: pending 복녀 마리아막달레나는 1687년 브레시아에서 태어나 1705년에 카푸친 성 클라라 수도원에 입회하여 수련장과 수도원장으로 봉사했다. 그녀가 남긴 문헌은 ..

에페소 6,1 ~ 24 자녀와 부부

에페소 6,1 ~ 24 자녀와 부부 천년도 당신 눈에는 자녀와 부모 6,1 자녀 여러분, 주님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십시오. 그것이 옳은 일입니다. 2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이는 약속이 딸린 첫 계명입니다. 3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오래 살 것이다." 하신 약속입니다. 4 그리고 아버지 여러분, 자녀들을 성나게 하지 말고 주님의 훈련과 훈계로 기르십시오. 종과 주인 5 종 여러분, 그리스도께 순종하듯이, 두려워하고 떨면서 순수한 마음으로 현세의 주인에게 순종하십시오. 6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기 좋아하는 자들처럼 눈가림으로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하느님의 뜻을 진심으로 실행하십시오. 7 사람이 아니라 주님을 섬기는 것처럼 기쁘게 섬기십시오. 8 종이든 자유인이든 저마다 좋은 일을 하..

정의당 심상정 vs 팔팔한 50대 신부님Shim Sang-jung vs. Padre in his 50s

정의당 심상정 vs 팔팔한 50대 신부님 Shim Sang-jung vs. Padre in his 50s 비오는 날 감성 돋는 노래모음 20곡 연속듣기, 추억의 감성 발라드, 비오는날 듣기 딱 좋은노래만 선별, 보고듣는 소울뮤직TV 날씨가 많이 더운가 보다. 날이 덥다 보니 맛사지 손님도 뜸하게 오지를 않는다. As the day is hot, the massage guests do not come to the spot. 그러면서 더워도 너무 덥다고 한다. 우리는 이 더위를 덥다고 한데 유럽에는 너무더워서 무려 40도를 넘나 든다고 한다. We say this heat is hot, but it is so hot in Europe that it exceeds 40 degrees. 우리가 사는 이 지구 상..

잘 다녀 오셨소...아름다운 사람...명언Good night, beautiful man...excuse me.

잘 다녀 오셨소...아름다운 사람...명언 Good night, beautiful man...excuse me. 추억으로 떠나는 7080 노래여행 - 옛 시절이 그리운 7080을 들으면서 - 광고 없는 7080 좋은노래 35곡 모음 - 7080노래모음 주옥같은노래 아름다운 사람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세상을 욕심없이 바라보는 마음의 눈과 맑은 샘물처럼 깨끗하고 아랫목처럼 따뜻한 가슴을 지닌 사람입니다. - 월터 리프먼 -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Hello, Praise Jesus. 어제 소풍 가시던 신부님 이하 여러 형제 자매님들 잘 다녀 오셨나요. I was going to a picnic yesterday, and many brothers and sisters have been well. ..

인사방 2022.07.26

고추 간장 장아찌 //모셔온글

고추 간장 장아찌 //모셔온글 장아찌 만드는 방법은 집집마다 입맛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장아찌 간장비율이죠 ~ 입맛에 따라 짭조름하게 만들어 맛나게 드시면 되겠습니다 ㅎ 재료 고추 적당량 장아찌물 : 간장 1 ,물1, 식초 1,설탕1 고추의 효능을 알아보면 풋고추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C는 감기예방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며 하루에 3개씩만 섭취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 또한 베타카로틴, 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으며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은 체지방을 연소시키고 체내 열 발생을 증가시켜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고추는 깨끗히 씻어 물기를 빼줍니다 주방 가위로 고추 꼭지를 적당히 잘라줍니다 간장물이 잘 스며들게 구멍을 내는 대신 끝부분을 조금씩 잘라주었습니다 (제일 간단..

백합/요리방 2022.07.26

신(神)의 채소, 오이의 깜짝 놀랄 건강효능

신(神)의 채소, 오이의 깜짝 놀랄 건강효능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이 효능 오이 부작용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오이의 아삭함과 건강한 맛이 좋아서 오이를 엄청 좋아하는데요 하지만 오이를 엄청 싫어하시는 분들은 특유의 오이향이 싫어 냉면에 들어간 오이도 빼서 먹고 심지어 김밥 속에 오이도 빼서 드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오이는 신이 내린 채소라고도 하는데요 이런 오이 효능 오이 부작용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오이 효능 항산화 작용 오이에는 암 발병률을 낮춰주는 항산화 물질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쿠쿠르비타신, 글루코 사이드, 아피제닌, 리그난 등 이러한 성분들이 체내 유해산소의 활성을 억제하고 유해 세포로부터 몸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플라보놀 성분은 세포를 활성산소..

두 개의 허물 자루

두 개의 허물 자루 우리는 다른 사람의 허물은 쉽게 보지만 정작 보아야 할 자신의 허물에는 어둡습니다 그리스속담에는 이런 것이 있습니다 " 사람은 누구나 앞뒤에 하나씩 자루를 달고 다닌다 앞에 있는 자루에는 남의 허물을 모아 담고 뒤에 있는 자루에는 자기의 허물을 주어 담는다 뒤에 있는 자신의 허물을 담는 자루는 자기에게 보이지 않지만 반대로 남들 눈에는 잘 보인다는 것을 늘 염두에 두고 자기 성찰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_ 칼릴 지브란 _

감동글 2022.07.26

*뒤러의 기도하는 손 이야기*

*뒤러의 기도하는 손 이야기* 독일 뉴른 박물관에는 알브레히트 뒤러의 “기도하는 손”이라는 유명한 그림이 있습니다. 뒤러는 어린시절 열심히 그림을 그렸지만 실력이 늘지 않자, 유명한 화가를 찾아가서 그림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곳에는 비슷한 또래의 젊은이가 한 명 있었고, 둘은 금새 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둘은 그림을 그리면서 서로 의지하고 도와주며 깊은 속 마음까지 나눌 정도로 친해졌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가난해서 미술공부를 계속하는 것에는 무리가 따랐습니다. 어느 날 친구가 뒤러에게 한 제안을 하였습니다. "뒤러야! 우리가 도무지 학업을 계속할 수 없는데 이렇게 해보자. 네가 먼저 학교에 가서 열심히 공부를 하렴, 나는 식당에 가서 돈을 벌어 너의 학비를 대겠다. 네가 공부를 마치면 그 다음..

감동글 202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