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0 17

전주한옥마을vs 하루를 마치면서....

전주한옥마을vs 하루를 마치면서.... After the day of Jeonju Hanok Village, 김희진 아름다운 7080노래 모음 그럭 저럭 하루가 지나가곤 한다. 이제 마음 잡아서 글을 올려 보는데 온다던 알비나는 아직도 연락이 없다. Now I am trying to upload my article, and Albina still has no contact. 모두 레지오 마치고는 집에도 가지 않고 차마시면서 논다고 한다 세월이참 좋은 것이 할망구 들이 때맞춰서 일어 나지도 않고 그렇게 좋은 세월을 보내나 본다. I think that the years are so good that the old people do not wake up in time and have such good yea..

산뜻한 하루를...오늘 할일...명언A fresh day...to-day thing...

산뜻한 하루를...오늘 할일...명언 A fresh day...to-day thing... 김희진 아름다운 7080노래 모음 잠들기전 기도 오늘 할일 오늘의 식사는 내일로 미루지 않으면서 오늘 할 일은 내일로 미루는 사람이 많다. - C. 힐티 -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Hello, Praise Jesus. 드디어 오늘은 날씨가 개이고 말았나 보네요. guess the weather is finally dog today. 아직 더 많은 비가 오셔야 한다는데 그러한 민중의 소리도 묵살하고는 오늘은 폭염이라 합니다. It is said that more rain should come yet, but the sound of such people is ignored and today is a heat wave..

인사방 2022.07.20

우리나라 천년 치료민간약재

우리나라 천년 치료민간약재 천연 민간 치료약재 모든 약초의 순은 식용이다. 약초가 약으로만 쓰여서는 안된다. 약초는 곧 음식이다. 원래는 '약초'란 말 이전에 '본초'라고 했다.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약초는 야생상태 그대로를 구해다 쓰는 게 가장 좋다. 찬 것은 양기를 손상케 하고 뜨거운 것은 음기를 상하게 한다. 한열온양(차고 뜨겁고 서늘하고 따뜻하고)-약초의 성질 약성의 음양 예를 들면 수박이나 배는 끓여먹어도 차고 꿀이나 대추는 얼음에 채워먹어도 속이 덥고 체온을 돋운다. 신장을 보호하려면-수박을 먹을때 (수박씨 신장약) 수박씨 씹어먹어야 한다. 또는 수박씨를 모아 물 3배 넣고 1/2로 달여 마신다. 여름엔 신장이 두배로 일하고(땀나고) 겨울엔 심장이 두배로 일한다(춥고) 사람이 한번 화를 내면 ..

아름다운 이야기는 시작되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이야기는 시작되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이야기는 시작되는 것입니다. 아침의하루/오영록 아름다운 사랑은 행복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감동의 눈물입니다 슬플 때 더 이상 울먹이지 않게 나와 당신이 함께여서 기쁨이 되고 외로울 때 혼자가 아닌 서로에게 든든한 힘이 되는 이런 친구가 되어주어야 합니다. 아름다운 사랑은 감미로운 노래처럼 밝은 이야기라서 함께 마주보며 걷는 설렘의 이야기가 됩니다. 내가 만일 당신에게 아름다운 사랑을 준비해주었다면 아마도 이 사랑은 아카시아 꽃처럼 아름다운 이야기로 서로에게 감동을 주는 감미로운 이야기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은 아름다워서 서로를 보며 미소 지을 때 더 이상 그대가 혼자가 아닌 함께여서 서로의 마음이 아름다워지는 것처럼 사랑은 그저 눈빛만 봐도 설렘입니다. 그대..

감동글 2022.07.20

꼬독꼬독

꼬독꼬독 꼬독꼬독 채린 폭염주의보가 급보로 달려왔다 목이 말라서 산 빙과가 흐물거리고 팥빙수가 녹고 덩달아 입안도 덥다 뭔가 꼬독꼬독 거림이 그립다 시원한 물회의 전복과 해삼의 조화 해물탕 처음 먹다 목 안을 덴 입맛 돋우는 미더덕 살살 녹는 편육 군침 도는 무말랭이 꾸들꾸들한 묵 말랭이 약간 녹은 인절미 건조의 미학이 부른 감말랭이 모든 것이 허물 거리는 시기 꼬독꼬독 씹고 싶은 것이 나만의 욕심일까 이 여름을 알사탕 하나를 급히 처방해 꼬독 씹는다 서민을 위해 구하기 쉬운 약재를 일러준 허준 선생처럼 사진 제공- 진석 작가님

살아 가면서 2022.07.20

나이가 아닌 생각이 문제

나이가 아닌 생각이 문제 미국의 어느 70대 노인이 있었습니다. 그의 일과는 그저 할 일 없이 멍하니 앉아서 하늘만 쳐다보거나 다른 노인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날, 자원봉사자가 할아버지에게 다가가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그렇게 앉아 계시는 것보다 그림을 배워보시면 어떠세요?" "내가 그림을 그린다고... 지금까지 제대로 그림을 배운 적도 없고, 더욱이 지금 뭘 배우기에는 나이가 많아서 너무 늦었어." 자원봉사자는 할아버지에게 다시 말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할아버지의 연세가 문제가 아니라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더 문제 같은데요?" 자원봉사자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던 할아버지는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곧 미술실을 찾아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림을 그리는 일은 생각했..

비 오는 날에

비 오는 날에 1. 비를 맞고 일어서는 강,일어서는 바다,내 안에도 갑자기 물난리가 나네. 사랑하고 싶은 마음의 소나기를 감당 못하는 기쁨이여. 2.온종일 사선(斜線)으로 나를 적시는 비. 나도 몰래 내가 키운 일상(日常)의 안일함을 채찍질하는 목소리로 나를 깨워 일으키는 눈물이여. 3.비가 너무 많이 와도 우리는 울고 비가 너무 오지 않아도 우리는 운다. 눈물로 마음을 적시지만 아름다운 사랑처럼 오늘도 세상을 적시는 꼭 필요한 비야, 생명을 적시기 위해 눈물일 수 밖에 없는 비야. 4.삶이란 한바탕 쏟아졌다 어느새 지나가는 비와 같은 것. 폭풍속에서 "큰일 났다, 큰일 났다” 말하다가도 ​지나고 나면 다시 개인 하늘 보며 새롭게 웃어 보는 -- 5.먼지 뒤집어쓰고 피부병을 앓고 있는 도시의 꽃과 나무들..

겸손한 사람은

겸손한 사람은 도하는 사람은 기도와 청원을 고요와 겸손 가운데 바쳐야 합니다. 우리가 하느님 면전에 있다고 생각하고 하느님께 기쁨이 되는 몸 자세와 목소리를 갖추어야 합니다. 뻔뻔한 사람이 항상 큰소리로 지껄인다면 겸손한 사람은 조용히 기도합니다. 더욱이 주님은 복음서에서 은밀하고 떨어진 곳에서, 심지어 골방에 들어가 기도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우리의 신앙에 더 알맞습니다. 하느님은 어디에나 계시고, 당신의 무한한 엄위로써 은밀하고 숨겨진 곳까지 이르시어 모든 사람의 말을 들으시고 그들을 보십니다. - 성 치쁘리아노 -

아무도 네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 아무도 네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 아무도 네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고 가치 있게 활용해라.이것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네가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명제이다. 사람들은 흔히 시간은 금'이라고 말하지만 시간을 정말 아끼고 의미 있게 쓰는 이는 적다.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조차 시간은 귀중한 거야 시간은 마치 번개처럼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리지' 라는말을 곧 잘 한다. 시간이 얼마나 귀중하고, 또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안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다.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네인생이 하늘과 땅만큼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젊은 시절을 유익하게 보내라. 이 시기에 지식의 기반을 충분히 쌓아라. 질질 끌려가지 않는 , 능..

감동글 2022.07.20

여름 살려

여름 살려 여름 살려 빤주만 입은 아이들 여름 사냥 중이다 여울목에 반두 척 걸어놓고 첨벙첨벙 물고기 후치면 수초며 풀섶에 자근자근 밟힌 여름을 새빨간 양동이에 주워 담고 호박꽃 속에 앵앵거리다 풀쩍 도망치는 여름을 잠자리채 들고 뒤쫓는다 아이고야, 여름 살려! - 손준호, 시 '여름 살려' 광경만 떠올려도 즐겁습니다. 행복합니다. 이런 기억으로, 아무런 근심 없던 추억으로 이 여름을 건너갑니다.

백합/좋은글 2022.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