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정의당 심상정 vs 팔팔한 50대 신부님Shim Sang-jung vs. Padre in his 50s

수성구 2022. 7. 26. 15:03

정의당 심상정 vs 팔팔한 50대 신부님 

Shim Sang-jung vs. Padre in his 50s

 

날씨가 많이 더운가 보다.

날이 덥다 보니 맛사지 손님도 뜸하게 오지를 않는다.

As the day is hot, the massage guests do not come to the spot.

그러면서 더워도 너무 덥다고 한다.

우리는 이 더위를 덥다고 한데 유럽에는 너무더워서 

무려 40도를 넘나 든다고 한다.

We say this heat is hot, but it is so hot in Europe that it exceeds 40 degrees.

우리가 사는 이 지구 상에는그래도 옛날이 좋다 한다.

여름에는 그다지 덥지 않고 비도 조금 오고 하는데 

겨울이면 눈이 와도 겨우 눈사람 만들 경치를 만들어 

가지 않나 한다.

In the summer, it is not so hot and the rain is coming a little,

but in winter, it is snowy, but it does not make a snowman.

이 지구 상에는 폭염으로 인한 산불리 여기 저기 

나고 있다고 한다.

이제 사람으로 살아 간다는 것에 신의 창조하심에 

고마움에 마음 적시고픈 날들이 지나고는 한다.

Now, the days of gratitude and gratitude to God's creation that I am living as a person pass by.

문득 창가에 앉아서 창문을 열어 젖히고는 한데 골목길의 

상큼한 맛은 더위를 식혀 주지 않나 싶다.

Suddenly I sit at the window and open the window and throw it back,

but the fresh taste of the alleyway will cool the heat.

푸른 나무일이 우거진 숲사이로 우리의 믿음이 살아 

숨쉰다고 하면서 오늘의 햇살에 마음 적시고는 한다.

We are soaking in the sunshine of today, saying that our faith lives and breathes through the woods with blue woods.

오늘 아침에성당에를  가서 미사를 드리는데 우리 신분도 

주임신부님 피곤 하지도 않나봐 

어제 그렇게 많이 걷고 자유롭게 물놀이를 했다던데 

그래서 아직은 50대 청춘이라서 그런지 팔팔하게 

아침 미사를 집전 하신다.

그러고는 난 집으로 오는데 길가에 너부러진 나뭇잎이 

더욱 싱싱하고 푸른빛을 띄우고는 한다.

Then I come home, and the leaves that are broken on the side of the road are fresher and bluer.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예수님은 가라지의 비유를 통해서 세상이라는 밀밭에는 선인과 악인이

현재는 서로 섞여 살아가지만, 밀밭도 추수 때는 밀과 가라지가 따로 추려지듯이

밀과 같은 선인이나 가라지 같은 악인도 언젠가는 피할 수 없는 심판을 맞이하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여 준비하라고 말씀을 하신다.

 

우리가 모두 가라지가 없는 집안, 공동체를 바라는 것은 어쩌면 우리의 본성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 자신이 각자가 좋은 밀알이었다가 불시에 순간적으로 가라지와 같은

죄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두려운 마음과 함께, 

매일 우리의 마음의 밭에는 무엇이 자라고 있고 무슨 열매를 맺을 것인가를 돌아볼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판단보다도 지금, 이 순간 충실한 삶으로

언제나 좋은 밀알로서 살아가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삶이 중요하다. 

 

항상 깨어있는 삶이 있어야 한다. 

아무도 완전한 자는 없으며 완전을 향해,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 있는 자들이다.

 항상 하느님의 뜻으로 되돌아가는 삶을 통하여 좋은 밀알이 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정의당 심상정

의원총회 참석한 심상정 정의당 의원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 선대위 해단식

심상정 후보의 비서실장 임무를 맡았던 정의당 국회의원 이은주입니다.


오늘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의 선대위 해단식이 있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격렬하게 양극화된 양당의 틈바구니에서 끝까지 소신을 지켜주고 투표권을 행사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노동이 사라지고 여성이 공격받고 불평등, 기후 위기에 대한 대안이 제시되지 않은 선거판에서 심상정 후보는 반짝반짝 빛났습니다. 거대 양당 정치가 외면한 시민들을 심상정 후보는 토론회 마지막 1분 발언을 통해 보듬었습니다. 그런 반짝이는 순간이 대선의 시간 곳곳에 수 놓여 있습니다.


지난 선거기간 동안 많은 응원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과 맨주먹으로 맨바닥에서 치열하게 선거 운동해 주신 당원, 당직자, 보좌진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정의당은 다시 뛰겠습니다.

 

출생1959년 2월 20일,

 경기 파주시소속정의당지역구경기 고양시갑학력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학과 졸업경력2020.05.~ 제21대 국회의원사이트공식사이트카카오톡 채널블로그인스타그램트위터페이스북유튜브후원회

 

[심상정 후원회] 2020년 후원 안내

후원은 직접 입금하는 후원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한 후원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1....

blog.naver.com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