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더불어 민주당 우상호 VS 수성 메트로 병원가서....Democratic Party Woo Sang-ho VS Mercury Metro Hospital...

수성구 2022. 7. 25. 15:23

더불어 민주당 우상호  VS 수성 메트로 병원가서....

Democratic Party Woo Sang-ho VS Mercury Metro Hospital...

김란영님의 향기 초연 외 28곡

이제 장마가 끝이나고는 하니 폭염이 

찾아 오고는 합니다.

Now that the rainy season is over, the heat wave comes.

무척 더운 여름에서 나의 온몸은 아마도

땀이 흥건히 배어 있지를 않나 싶네요.

그래서 이 여름이 진한 것이 앞으로의 한달이 

어찌 그리 더워해 보아야 하는지를 모르겠다.

So I do not know how this summer should be so hot for the next month.

그래도 간간히 그늘 속에는 시원함을 느끼고는 한데 

이러한 더위는 조금더 우리가 온몸으로 견뎌야 하는가 싶다.

산다는건 고행이라 하는데 우리의 고행은 이 더위를 

잘 극복하는 것이 주된 바람이라 한다.

Living is called penance, but our penance is the main wind to overcome this heat well.

지금은 더운 나머지 까마득히 오는 추석을 생각 하면서 

그래도 이젠 얼마후에는 시원함에 가을이 오지 않나 한다.

살아 가면서 세원이 참 빠르곤 한데 벌써 이 한해도 조금 더 있으면 

내년을 기약하지 않나 생각을 한다.

As I live, Sewon is very fast, but I already think that if I have a little

more this year, I will promise next year.

세월이 지나 가는 것이 안타까운 것이 내 나이가 황혼에 저무는 

노을이 지나지 않나 아쉬움에 마음 저려 본다.

I am saddened by the passing of the years, and I am sorry

that my age is only the sunset that is in the twilight.

오늘은 우리 성당에 몇 안되는 신자들이 신부님따라서 

트레킹을 간다고 한다 

아침 일찌기 떠나서 한밤중에 온다고 하는데 난 그렇게 

가고 싶어도 건강이 주어지질 않는다.

I leave early in the morning and come in the middle of the night,

but I do not get health even if I want to go like that.

다리가 멀쩡해야 많이도 걷는다고 한다는데 난 자신이 없어서 

같이 합류를 못했다고 한다.

간간히 사진 올려주는 율리안나는 아직 젊어서 팔팔 뛰는 

나이라서 그렇게 재미가 나나 본다.

Julianna, who uploads a picture for a while, is still young and is so funny because she is running.

그렇게 트레킹 더나고는 우리 신부님 내일 미사를 집전을 하시려나 

의심이 간다.ㅋㅋ 

난 오늘 아침에 수성 만촌 메트로 병원에 가서 허리 아픈 약을 

받아가지고 왔다.

I went to the Manchon Metro Hospital in Suseong this morning and got my back pain medication.

그래서 오늘은 화성에 배문숙이를 만나서 자기도 할말이 

있겠지만 나도 할말이 많다.

그렇게 둘이서 지지 않으려고 불만을토로 하기도 한데 

사람이 말 안하고 너무 좋게 해줘도 안되는 거란다.

I do not want to be too good for people to complain about it.

그래서 오늘은 조금 대청소 하듯이 하고는 갔다.

이제는 서로간의 간격을 좀 두고는 어려운 사이라도 너무 

만만히 대하는걸 뭐라 해야 한다.

조금 서운한거 있어도 사람이 오래 보고 지내려면 너무 잘해도 

안된고는 한다.

Even if there is a little sad, it is said that people should not do too well to watch for a long time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제배대오의 두 아들의 어머니가 자기 아들들과 함께 예수님께 가서 특별한 지위를 청한다. 

“스승님의 나라에서 저의 두 아들이 하나는 스승님의 오른쪽에, 하나는 왼쪽에 앉을 것이라고

말씀해 주십시오.”(21절)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22절)

 그들은 “할 수 있습니다.”(22절) 대답한다.

 이렇게 대답한 것은 예수님의 수난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도 수난 앞에서 “아버지, 하실 수만 있으시면 이 잔이

저를 비켜 가게 해 주십시오.”(마태 26,39) 하셨다. 죽음의 시련이

어떤 것인 줄 알았다면 어떻게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겠는가? 

수난의 괴로움은 아주 큰 것이다. 그러나 죽음은 훨씬 더 무서운 것이다. 

“너희는 내 잔을 마실 것이다.”(23절) 그렇게 되었다. 야고보 사도는

헤로데에게 목이 베였고(사도 12,2 참조), 요한은 파트모스로 귀양을 갔다.

 이렇게 그들은 잔을 마신 것이다. 

“그러나 내 오른쪽과 왼쪽에 앉는 것은 내가 허락할 일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정하신 이들에게 돌아가는 것이다.”(23절)

 하늘나라는 주는 이의 것이 아니라, 받는 이의 것이다. 

하늘나라에 합당한 사람만이 받는 것이라는 것이다.

 

“다른 열 제자가 이 말을 듣고 그 두 형제를 불쾌하게 여겼다.”(24절)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세속적이었기 때문에 그런 청을 했으며, 동시에 불쾌해했던

다른 제자들도 아직은 세속적인 마음 때문이었다. 세속적인 첫 자리를

찾는 것은 다른 민족의 통치자들의 모습이지, 제자들의 모습은 아니라고 하신다.

위대한 사람이라고 해도 이 욕망으로 끊임없이 방해를 받는다.

이런 욕심은 엄격하게 다루어야 한다. 제자들 가운데는 꼴찌,

즉 섬기는 사람이 첫째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삶에서

그 증거를 보고 있다. 그분은 가르치는 대로 행하셨다.

“너희 가운데에서 높은 사람이 되려는 이는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26절)

 우리는 그분과 같이 보고, 행할 수 있어야 한다. 그분은 겸손한 분이시다.

 자랑거리를 쫓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모습이 아니다. 

스승을 본받지 않는 사람은 참된 제자가 아니다.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28절) 우리는 아무리 낮아져도

주님께서 낮아지신 만큼 낮아지지 못한다. 

 

더불어 민주당 우상호 

우상호 "비서실장 첫등판이 경찰장악 관련…尹대통령 지시일 것"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경찰국 신설에 반발하는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울산 중부서장에 대한 대기발령 조치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이 문제에 직접 올라탔다고 본다"고 밝혔다.

우 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회의 한 번 했다고 바로 현장 치안을 책임지는 서장을 해임하는 일이 가능한지, 아직 임명받지 않은 경찰청장 후보자가 이런 행위를 해도 되는지, 그런 권한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런데 대통령 비서실장까지 나서서 이 문제에 올라탔다"며 "김대기 실장이 올라탔다는 것은 대통령의 지시를 받은 것이라고 해석한다. 하필이면 대통령 비서실장의 첫 등판이 경찰 장악 관련이라니, 정말 어이가 없다"고 비판했다.

우 위원장은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의 경찰 장악 음모에 정면으로 맞서 싸우겠다"며 "경찰장악 관련 기구를 원내 태스크포스(TF) 수준에서 당 차원 기구로 격상해 확대 개편하고, 법률적 대응과 국회 내의 각종 현안 대응 등 다각적으로 경찰 장악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국을 설치해 경찰을 장악하겠다는 의도를 철회하기를 바란다"며 "철회하지 않는다면 더 큰 국민의 심판이 내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발언하는 박홍근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7.25 [국회사진기자단] toadboy@yna.co.kr

박홍근 원내대표도 "손에 돌을 든 것도 아니고 거리에 나선 것도 아닌데 윤석열 정부는 회의를 주최한 서장을 즉각 대기발령하고 참석자들을 전원 감찰하겠다고 나선다"며 "13만 경찰관들에게 입도 뻥긋 말라고 본보기를 보여준 반민주적 조치이자 명백한 보복인사"라고 비판했다.

그는 "대한민국 전체를 책임져야 할 대통령이 왜 아직도 검찰주의자를 자처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경찰들의 정당한 의견 개진마저 묵살하려는 행태는 그 자체가 반민주적 시도이자 국기 문란"이라고 규정했다.

sncwook@yna.co.kr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I'm still spending the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be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