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전라남도 나주시의 아름다운 곳 vs 나를 챙겨주는 그 사람은....The beautiful place in Naju city, Jeollanam-do vs. The person who takes care of me ...

수성구 2022. 7. 22. 14:51

 

전라남도 나주시의 아름다운 곳 vs 나를 챙겨주는 그 사람은....

The beautiful place in Naju city, Jeollanam-do vs. The person who takes care of me ...

 

이렇게 아름다움에 물들이고는 한데 

나의 생각이 깊어 질수록 참 평화의 

물결이 일고는 한다.

세상 참 편한거는 나 자신의 모습을 담은 

빛과 그림자속에 우리의 깊은 우정으로 

물들이고는 한다.

The world is so comfortable that it is dyed with our deep friendship

in the light and shadow that shows my own image.

이제 잠자리가 평준화를 이루는데 ㅋㅋ 그러한 

잠자리도 매미도 오늘의 한낱의 더위를 쓸어 내나 본다.

아침이면 밝아오는 창문 사이로 나의 벗이 문틈 사이에 

그러한 빛을 비춰준다고 한다.

In the morning, my friend is said to shine such a light between the bright windows.

살며시 드리워진 커텐 사이로 오늘의 나의 벗들을 

그 모습에 담겨서  삐꿈이 햇살을 통해 답을 준다.

Through the gentle curtain, my friends of today are put in the figure,

and the piercing gives an answer through the sunshine.

오늘도 아침에는 성당에를 가서 미사를 드리는데 

요즘에는 나의 몰골이 점점 더 황혼에 들어 가나 본다.

"이제 나도 늙어 가는 구나" 생각하는 사이에 벌써 얼굴에 

깊은 주름과 피부의 탄력이 사라져 가나 본다.

"Now I am getting old," I think, and I already see deep wrinkles

and skin elasticity disappearing on my face.

그래서 나의 생각도 깊어 지는 것을 보면서 우리 어릴적에 

어르신들이 "이쁘다" 하던 말씀들이 이젠 황혼에 물따라 지워 지나 본다.

So, as I see my thoughts deepening, the words that the elders said "pretty" in

our childhood are now erased by the twilight.

오늘은 미사 마치고는 성당 까사미아에서 간단히 차를 마시고선 

율리안나랑 둘이서 시내로 간다.

매번 내가 챙겨주곤 하는데 오늘은 율리안나가 나를 챙겨준다.

I always take care of it, but today Julianna takes care of me.

그렇게 "콜"을 불러서 둘이서 집에를 오니 그것도 외출이라 

조금 피곤한것 같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은 

 

오늘 복음에서 예수께서는 ‘가라지의 비유’를 말씀하시면서 이 세상에는 

선과 악이 함께 있으면서 악의 폐해가 있지만 결국에 악은 가려져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신다. 자연 식물로서의 가라지는 결코 밀이 될 수가 없다. 

그러나 악한 사람으로 나타나는 인간은 언제나 회개하면 선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판단은 하느님께서 하시도록 두라고 하신다.

 

좋은 씨는 하늘 나라의 자녀이다. 영혼 깊이 좋은 것이 뿌려진 이들은 

하느님 나라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그 좋은 씨를 뿌린 이는 ‘말씀’이신 하느님이시다.

 말씀이신 하느님은 이 세상에 계속 말씀의 씨를 뿌리신다. 

이 말씀의 씨앗은 우리 마음속에 뿌려진 좋은 씨앗이며 우리 인간은 저마다 영적인 열매를 맺는다.

 

그러나 사람들이 자는 동안에, 즉 주님의 계명을 잘 실천하지 못하는 나태한 때에, 

악마는 좋은 씨들 사이에 악한 생각들이라는 가라지를 덧뿌린다.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여라.”(마태 26,41)고 하셨다.

 사람의 아들은 좋은 씨를 뿌렸지만 악한 자가 깨어있지 못하는 그때에

가라지를 뿌렸고, 악에서 돋아난 그것들은 악한 자의 자녀이다

 

“가라지들을 거두어 내다가 밀까지 함께 뽑을지도 모른다.”(29절) 

다른 사람을 쉽게 단죄하지 말라는 말씀이다. 오늘 악으로 타락하였다 해도, 

내일 진리를 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30절)고 말씀하신다. 또 가라지는 싹이 튼 지 얼마 안 되어

아직 대가 자라나지 않았을 때는 밀과 구별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확실하지 않은

것은 판단을 하느님께 맡기라는 것이다.

 

모든 것이 끝나는 “세상 종말”(마태 13,39) 때에, 즉 심판 때에 천사들이

그리스도의 나라 전체에서 가라지들을 모두 거두어 타오르는 불구덩이에 던져버릴 것이다. 

그 때서야 그들은 자기들이 자는 동안에 받아들인 것이 악마의 씨앗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울부짖으며 “이를 갈 것이다.”(마태 13,42). 그리고 의인들은

그저 빛나는 정도가 아니라,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처럼 빛날 것이다.”(마태 13,43)라고 하신다. 

 

 

 

 

전남 나주

전남 가볼 만한 곳 전라남도 나주시의 아름다운 곳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여행일 : 2022년 4월 25일 / 글 : 안내판 인용 / 사진 : 임신영

메타세쿼이아 길은 전남산림자원연구소의 대표 볼거리입니다.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

나주 가볼 만한 곳 전라남도 나주시의 아름다운 곳

주소 : 전라남도 나주시 산포면 산제리 /관람 문의 : 061 336 6300 / 관람료 : 무료 / 주차 : 무료 주차

화석식물로 알려져 전해 내려오다가 1940년대 중국 호북성 양자강 유역에서 자생 개체가 발견되면서 신종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전역 및 전 세계 각지에 보급되었습니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입구에서부터 약 300여 m 정도의 메타세쿼이아 길은 이곳의 자랑입니다.

이곳 가로수로 심어진 메타세쿼이아는 원래 광주 목포 간 도로 구간에 식재되어 있던 것을 1977년에 연구소로 옮겨 심었으며,

현재는 하늘을 덮는 울창한 거목으로 성장하여 계절별 특색 있는 가로 경광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사계절이 아름다운 이 길은 유치원 아이들의 체험장으로 많은 유아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으며

일반 방문객들도 많 찾는 곳이 되었습니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치유의 숲으로 화목원, 상록원, 치유 광장, 잔디광장, 잣나무 숲, 산림치유센터, 하늘 테크, 산림욕장, 대나무 숲길, 식산 향기길, 식산 오름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데타 소나무로 북아메리카 동남부에 분포하며 조림용으로 산지에 식재하는 상록성 바늘잎 큰키나무로, 1956년 우리나라에 도입되어

주로 남부지역에 식재되어 있으며 30m 지름 1m 정도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또한, 메타세쿼이아 길은 건강 이용법으로 느리게 걷기 거꾸로 걷기 등이 있습니다.

뇌까지 자극이 전달되어 걸을수록 에너지가 쌓이고 걸음에 집중함으로써 잡념을 잊어 마음 챙김의 효과를 느낄 수 있는 걷기 좋은 곳입니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층층나무입니다. 가지가 계단상으로 돌려나기 하여 층을 형성하여 층층 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층층나무과로 5월이 개화시기이며 결실은 8월 말에서 10월 초에 가을에 빨간 딸기 모양의 열매가 열려 산딸 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에는 무장애 나눔 길이 있는데 노약자 장애인 등의 보행 약자층이 장애물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한 숲길도 있습니다.

화목원입니다.

계절별로 아름답게 꽃이 피는 수종들 이 모여 화려한 경관을 연출합니다.

이곳에는 목련, 산딸나무, 영산홍 등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기존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주변의 숲을 연계, 조성하여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도 있습니다.

산림치유란 숲이 가진 다양한 환경요소들을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중간시키는 활동을 위미합니다.

치유의 숲은 산림치유를 할 수 있도록 전문적으로 조성된 숲을 말합니다.

이국적인 풍경으로 알려지면서 이곳에서 인생 사진 촬영 포인트로 알려지면서 사진촬영을 위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 되었습니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에서 산책하면서 숲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니 나주 쪽 여행 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