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전주한옥마을vs 하루를 마치면서....

수성구 2022. 7. 20. 16:13

전주한옥마을vs 하루를 마치면서....

After the day of Jeonju Hanok Village,

김희진 아름다운 7080노래 모음

그럭 저럭 하루가 지나가곤 한다.

이제 마음 잡아서 글을 올려 보는데 온다던 

알비나는 아직도 연락이 없다.

Now I am trying to upload my article, and Albina still has no contact.

모두 레지오 마치고는 집에도 가지 않고 

차마시면서 논다고 한다 

세월이참 좋은 것이 할망구 들이 때맞춰서 일어 나지도 않고 

그렇게 좋은 세월을 보내나 본다.

I think that the years are so good that the old people

do not wake up in time and have such good years.

난 지금 속으로는 애가 타서 전화를 해보는데 알비나는 

전화도 받지 않고 놀고는 하나 본다.

그래서 나의 하루를 접어 보면서 그리움에 물들이는 

오늘의 나의 생채기가 된다고 본다.

이제 한여름의 뜨거운 열기가 점점 더 한다지만 그래도 

문화 생활이 잘되어 있는 "대한민국"의 우리 서민의 나눔이라 한다.

Now, the hot heat of midsummer is getting more and more,

but it is said that the sharing of our common people in "Korea", which has a good cultural life.

살아 가면서 누군들 편하게 살아 보고 싶지 않는 사람이 없는데 

그래도 아직은 "취약계층"에서는 문화 생활에 크게 

도움 되지 못한데가 있는거란다.

자기의 삶안에 마음을 놓아 보고는 한데 사람이라는 것에 

우리는 더할 나위 없는 사랑스런 하루라고 본다.

We feel like we are a loving day that we are a person, but we are a person.

이제 나만의 세월이 아닌 우리들의 세상에 드리우는 "커텐"과 같이 

필요 할 때면 자기를 가려주는 아픔들이 새록 새록 보듬어 주고는 한다.

Now, when I need it like "Curten" that is not my own time, but our world,

the pain that covers me is giving me a new look.

오늘은 아침 미사 마치고 레지오를 한다.

그러고는 오후에 5구역 3,4반 반모임을 한다.

그렇게 바쁜 날을 보내면서 난 동동 거리면서 오늘을 보낸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오늘 복음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농부가 뿌린 씨앗을 새들이

쪼아 먹고 햇빛으로 타버리고 가시덤불이 숨을 막아 죽여 버리지만

많은 씨앗이 결국 풍성한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다. 

씨앗을 뿌리는 농부가 바라는 것은 결국 풍성한 수확을 바라보고 씨앗을 뿌린다. 

열매를 맺지 못하고 죽는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대부분 씨앗은 많은 열매를 맺고 풍성한 결실을 가져다준다.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들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다.”(4절) 

여기서 길이란 하느님에게서 와서 하느님께로 가는 모든 사람이 지나가는 나그넷길 세상이다.

 이 길에는 하느님의 것은 조금도 모르고 세상에 따라 사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다. 

길은 단단하여 씨앗을 덮을 만큼 충분한 흙이 없다. 악의 세력이라고 하는

새가 그 씨앗을 먹어버리고 만다. 그들은 자기 신앙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다.

 

“어떤 것들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아 싹은 곧 돋아났지만,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린 것이다.”(5-6절)

돌밭에 떨어진 말씀의 씨앗들은 지나가는 악마들에게 채여 간다.

그들은 고통스러운 시련의 겨울이라고는 없는 날씨가 맑고 편할 때만

리스도인으로 행세하고 하느님의 말씀 때문에 어려운 시기나 박해가

닥치면 쉽게 신앙을 버리는 사람들이다. “어떤 것들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렸다.”(7절) 신앙인은 가치관이 올바로 서 있어야 한다. 

 

이 말씀의 씨를 고이 보존하고 가꾸는 사람은 30배, 60배, 100배의

엄청난 결실을 보장받고 있다. 이렇게 말씀의 씨앗이 싹이 트고

자라나서 큰 결실을 보기 위해서는 그 말씀을 구체적으로 우리의 삶 속에 살아있는

생명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또 실천하여야 한다. 여기서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우리는 모두 하느님 말씀의 씨앗을 받은 사람들이다. 

이 씨앗은 금방 효과를 내어 싹을 틔우고 잎을 내고 열매 맺지 않는다. 

오랜 기간을 꾸준히 참고 기다려야 한다. 

 

전주

내일 주말인데 여행갈까?’하고 급 떠나게 된

전주한옥마을?

저희집에서 10시에 출발했는데,

주말이라 차가 많아서 그런지

도착은 오후2시30분에 도착했어요~~

(4시간30분을 운전했네요;;;; 토닥토닥?)


어젯밤에 급 알아본터라,

가고싶었던 숙소에 전화를 돌리니

다 만실이라고 하시고ㅠㅠ

차가 아닌 SRT or KTX타고 가려고 했는데

완전 매진 ㅠㅠ

차로 가기로 하고 주차를 알아보다가

굉장히 꿀정보를 알게되었어요~~~?

같이 공유해드릴께요?


전주 한옥마을 무료주차 꿀팁?~

한옥마을에서 2km떨어진 곳에

대성공영주차장이 있어요~~~~

무료주차에 무료셔틀버스

가 수시운행되어,

오후7:30까지 버스를 이용할수 있어요?

대성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노란 셔틀버스를 타면되요~

전주한옥마을 입구에서 내려주시는데~

나중에 내렸던 같은 자리에서

버스를 탈 수 있어요??

 


주로 영화촬영으로 많이나왔다는 경기전

외국인 단체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저흰 경기전은 보지 않았어요~~~

길거리엔

다~~~한복 파~~~~~~~~뤼 ???

아쉽게도 전주한옥마을 안에 있는

정동성당은 수리중이라 들어가보진 못했어요;;


전주 남부시장 . 야시장

전주 남부시장엔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전주한옥마을과 다른 분위기였어요;;;;;;

문이 많이 닫혀있었어요ㅠㅠ

사진도 어둡어둡하게 찍혔네요ㅠㅠ

그 유명한 조점례남문피순대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