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국민의힘 "민생 안정 vs 농부의 기쁨

수성구 2022. 7. 18. 15:48

국민의힘 "민생 안정 vs 농부의 기쁨 

The Power of the People "Stable the People's Life vs. Pleasure of Farmers

 

오늘은 오랜만에 비가 흡족히 내리곤 한다.

Today, it has been a long time since the rain has fallen.

목마름에 시달리는 농부들의 갈증을 적셔 주는 

이러한 날씨에 우리는 기쁨에 눈물을 적시고는 한다.

We are tearful of joy in this weather that soaks the thirst of thirsty farmers.

달님이 그러 하듯이 햇님이 숨어 버렸는지 온통 

흐릿하게 회색으로 색칠한 하늘을 보노라면 

이 마음 기쁨에 반기는 오늘이래야 한다고본다.

As the moon does, if you see the sky that is all blurred and gray,

as if the sun has been hidden, I think it should be today to welcome this joy.

참도  오랫만에 나의 자리를 비워 본다면 사랑이란 

가슴속에서 뜨거운 마음의 기록을한다고 본다.

이제는 창가에 앉아서 하루를 생각해 보는데 

창문을 두드리는 빗소리에 우리의 가슴 깊은 

울림을 주고는 하는거 같다.

Now I sit at the window and think about the day, but it seems to give

our hearts a deep echo to the sound of the rain knocking on the window.

오늘은 새벽미사 퉁치고는 아침에 김준홍 원장님 

만나러 간다.

그러나 별 신통하게 좋은 말 듣지 못하고는 집으로 온다.

지금은비님이 다소 소강 상태를 보이는데 아침에는 

장대같은 비님이 나의 몸을 적시기도 한다.

Now the rain is somewhat lukewarm, but in the morning, the pole-like rain wets my body.

그렇게 아침에는 볼일을 보고 오는데 "화성 돌봄"에 생활 치료사 배여사가 온다.

어떻게보면 만만해서 좋기는 하지만 너무 염치가 없는거 

같아서 조금 거리감이 생긴다.

그러고는 오후에 보건소 센타에 정현나씨가 와서는이리 저리 

도와주고는 갔다 

Then, in the afternoon, Jung Hyun-na came to the health center center center and helped him out and went

손님이라도 내게 보탬이 주어져야 좋은데 나의 생활에 

불편을 줘서는 안될것이기 때문이란다.

It is good that even the guest should be given to me, because I should not inconvenience my life.

그렇게 아침을 보내고는이제 낮잠을 좀자다가 말다가 하루를 보낸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오늘 복음에서 “스승님, 스승님이 일으키시는 표징을 보고 싶습니다.”(38절) 하며 유혹을 한다. 

“악하고 절개 없는 세대”(39절) 라는 말은 하느님을 유일한 신랑으로 알고, 

사랑받는 배필로 사는 삶을 버리고, 즉 하느님의 말씀과 율법을 버리고

악과 거짓과 친밀한 관계를 맺어 간음하는 세대가 되었다는 것이다. 

악하고 절개 없는 세대에게는 요나의 표징밖에 없다 하신다. 

요나의 표징은 십자가이다. 

 

예수께서는 요나가 고래 배 속으로 들어갔다가 사흘째 날에 다시 밖으로 나온 일이,

 당신이 고난을 받고 사흘째 날에 다시 살아나는 것을 예시한다고 하셨다. 

유다인들은 니네베 사람들에 비교되면서 책망을 듣는다. 

니네베 사람들은 요나라는 예언자의 말을 듣고 회개하였지만, 

유대인들은 하느님 아드님의 말씀을 듣고도 회개하기는커녕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 그러기에 “심판 때에 니네베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다시 살아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41절) 하신다.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와 함께 되살아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42절). 

여왕은 여인의 몸으로 솔로몬을 만나기 위해 긴 여행을 하였다. 

지혜를 원하는 것만큼 힘이 생겼다. 그녀는 서둘러 솔로몬에게 가서, 

그의 말을 직접 들으려 했다. 그의 명성만 듣고도 그를 보고 싶어 하였다. 

국민의 힘

'오직, 민생' 표어 내건 국민의힘 "민생 안정에 당력 집중"

권선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7.1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국민의힘은 18일 중산층·직장인 소득세 완화 및 법인세율 하향, 수입 식료품 할당관세 확대 등 '민생 구하기'에 한목소리를 냈다. 당은 이날 호남에서 첫 시·도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호남권 첫 복합쇼핑몰 유치 등 지역경제 활력 방안을 논의한다.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와 국민의힘은 호남에 복합쇼핑몰뿐만 아니라 인공지능·미래 모빌리티 산업 등을 적극 지원해 그간 정체됐던 호남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했다.

당 지도부는 이날 고유가·고금리·고물가 3고(高) 현상에 따른 경제 위기 대책과 지역경제 활성화, 위기 산업 회생 및 기업 투자 활력 제고 등 '민생'에 방점을 찍었다. 회의장 뒷간판(백드롭) 표어도 '오직, 민생'으로 바꿔 달았다.

권 원내대표는 "대선 기간 우리 당이 약속한 복합쇼핑몰 유치 공약은 호남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면서 "이번 예산정책협의회 성화를 통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여야가 협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그는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동자 파업과 관련해 "파업 장기화로 대우조선은 6000억원 가량의 손실을 입고 있고 정규직 570여명은 휴업에 들어갔고 임금 30%를 깎일 처지에 놓였다"며 "협력업체들도 폐업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하청노조는 임금 30% 인상, 노조 전임제 활동 보장 등을 원청인 대우조선에 요구한다"며 "그러나 대우조선이나 최대 주주인 산업은행이 개입할 근거가 없거니와, 하청 노사가 해결해야 할 일을 원청과 주주에 떠넘기는 것은 막무가내식 떼쓰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했다.

권 원내대표는 "불법 점거는 조선업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 대한 테러 행위다. 우리 사회가 선진화되려면 불법에 끌려다녀선 안 된다"면서 "정부는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수진 최고위원은 정부가 오는 20일부터 수입 소고기에 할당관세 0%를 적용하는 것과 관련해 "미국과 호주산 소고기는 각각 10.6%, 16%의 관세율이 적용되는데 일시적으로 관세를 붙이지 않음으로써 그만큼 가격을 낮추겠다는 것"이라며 "이번 할당관세 조치로 미국·호주산 소고기 가격이 최대 8% 내려가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왼쪽)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국회에서 열린 2022 세제 개편안 당정협의회에서 세제 개편안 주요 내용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7.18/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조 최고위원은 이마트가 정부의 고물가 부담 경감 조처에 발맞춰 전날(17일)부터 선제적으로 미국·호주산 수입 소고기 대표 인기 품목 10여개 가격을 인하한 것을 언급하면서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선제적으로 동참한 기업의 결정을 높이 평가한다"고 했다.

그는 "지금 세계경제는 성장률이 반토막나고 공급망 위기에 고물가에 따른 소비 부진까지 겹쳐 혼돈을 거듭하고 있다"며 "기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법인세 등 세제개편, 각종 규제 완화, 공공·노동·연금개혁 등 규제 개혁, 반도체 고급인력 육성을 위한 수도권 정비계획법 개정 등 책임있는 여당으로서 행동과 실천·헌신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17일과 18일 각각 고위당정협의회와 당정협의회를 잇달아 열고 코로나19 재확산 대응 및 긴급 경제대책 수립에 머리를 맞대고 있다.

당정은 전날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2차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서민들의 금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5억원 미만 주택에 적용된 대출 변동 금리를 고정금리로 전환하는 대책을 9월 중 시행하기로 했다. 또 공급망 관리, 유통·물류 고도화, 시장 경쟁 촉진, 가격결정구조 개선 등 구조적 물가안정 노력도 병행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2022년 세제개편안 당정협의회'를 열어 서민·중산층 소득세 완화 및 법인세 감면 필요성에 공감대를 이뤘다. 직장인에 대해서는 근로소득세는 과세표준 구간을 넓혀 세 부담을 낮추고, '밥값 세제공제' 방안을 담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21일 윤석열 정부 첫 세법 개정안을 발표한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민생안정에는 휴일이 있을 수 없다는 각오로 어제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4억원 미만 주택에 대한 대환대출을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했다"며 "농어업 및 제조업 분야 외국 인력 5만명을 조기 입국할 수 있도록 하고, 밥상 물가 안정을 도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성 의장은 "국민의힘은 오늘 아침의 세제개편안 당정협의뿐만 아니라 오늘부터 각 지역의 현안 청취 및 주요 민생 사업 예산 확보 등을 논의하기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도 시작한다"며 "민생 안정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모든 당력을 다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