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건축 시공 전문가 vs 속도 없는 내 자신이...Building construction expert vs. speedless myself.

수성구 2022. 7. 15. 15:35

건축 시공 전문가 vs 속도 없는 내 자신이...

Building construction expert vs. speedless myself.

덥다, 무지 무지,그러나 참을만하다.

그래서 더운 날을 보내면서 하루를 잘 살아야 

할거 같다는 나의 일념이자 우리의 소망이려니 한다.

So it is my idea and our hope that I should live a good day while having a hot day.

살아  가면서 아픔에 반비례 한다는 것에 우리는 

삶의 고통도 버리고픈 자신의 바램이라 한다.

We are inversely proportional to pain as we live,

and we are hoping to abandon the pain of life.

이제 하루를 보내 버리려고 앉아서 가만히 묵상을 

해보기도 한다.

그러면 의례히 떠오르는 무지개 같은 빛깔로 

산다는 것에 이쁘게 물들이고는 싶다.

Then I want to be beautifully colored by living

in a rainbow-like color that comes up with ritual.

오늘은 성당에 가서 아침 미사를 드리고는 난 

정말이지 속도 없이 율리안나랑 차를 마시고 논다.

Today I go to the cathedral and give a morning mass, and I really drink tea with Julianna at no speed.

다른 사람들은 날 보고 어지간히 속도 없다 할거 같다, 

I think the others are gonna see me and say, "I'm not speeding up,

그렇게 무시당하면서서도 같이 노나 하고 

핀찬을 하겠지만 율리안나는 아직 세월이 

험한 것도 모르고 자기 위주로 살아온 사람이라서 

내가 조금 양보를 한것이다.

만날 남에게 남편 흉을 보고는 한데 아직은 정신이 

미숙한 사람이라 내가이해를 해준다.

I see my husband's heart to someone I meet, but I am still inexperienced, so I understand.

우리 언니 같이 너무 완벽한 사람이면 미워해도 

되지만 아직은 세상 돌아 가는거 모르는 정신 미약자려니 한다.

그래서 사람은 이해 관계를 하는 사람이 정신적으로 

높은 수준의 경지에 이르곤 한다.

So people who have an understanding often reach a mental high level.

아침 미사 마치고 우리는 까사미아에서 놀다가 집으로 온다.

After morning Mass we come home from playing in Casamia.

그러고는 난  점심을 먹고는 심심 하기도 하고 해서 

시내 반월지하로 돌아 다니다 왔다.

우리는 살아 가면서 똑부러진 알뜰한 사람과는 조금 

거리가 멀다 

그렇게 주어진 하루 하루 임무를 충실히 살아 간다고 

생각하면서 오늘을 보낸다.

I spend today thinking that I will live faithfully on the day task given so.

오늘의 복음에서는 

안식일이란 깊은 의미를 보면, 하느님을 위한 것이기보다 인간을 위한 것이다.

 일주일에 엿새를 일하고 하루를 쉬면서, 하느님께서 베풀어주신 은총, 

즉 구원의 은총에 감사하면서 쉬는 날이다. 

그러므로 안식일은 하느님 안에 정신과 육체가 편안히 쉬는 날이다. 

이 휴식은 그래서 인간의 건강을 위해서 절대로 필요하다. 

그러나 살기 힘들다고, 하느님의 구원 은총에 대한 감사의 행위와 인간의

건강을 위하여 제정된 이 안식일을 지키지 못하고 오로지 돈만을 위해

사는 것은 인간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 뿐 아니라, 자신의 건강까지도 잃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지금은 더구나 5일제를 시행하고 있다. 

일주일에 40시간 근무를 의무로 하고 있고 휴식을 하게 하는 것은

생산을 위한 충전의 시간도 되는 것이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께서는 안식일에 하느님께 이스라엘을 구원해주신

은총에 감사의 기도를 드리시고 제자들과 함께 “밀밭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1절). 

여기서 밀밭은 세상이며, 안식일은 휴식의 날이고, 밀 이삭은 미래의 믿는

이들의 수확 때 얻게 될 결과이다. 

러기에 안식일에 들로 나가신 것은, 세상에 오시어 인류라는 밭에 뿌려진 밀을 보러 오신 것이다. 

제자들이 밀 이삭을 뜯어 먹기 시작하자,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께, “보십시오. 

선생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2절) 한다. 

예수께서는 다윗과 아히멜렉의 이야기로 해결하신다. 

다윗과 그 일행이 허기로 지쳐서 아히멜렉에게 먹을 것을 부탁한다.

 아히멜렉은 여자들을 멀리했는지 묻고는 사제들만이 먹을 수 있는 거룩한 빵을 주었다.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호세6,6)라는

 말씀을 떠올린 아히멜렉은 그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 것이다.

 하느님께서 즐겨 받으시는 희생 제물은 인간 구원이다. 

우리의 구원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 안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재를 지킨다는 것은 재를 지킨 후 그것이 이웃 사랑으로 실현될 때, 그 재가 완성되는 것이다.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완결되지 못한다면 재를 지키지 않은 것과 같다. 

건축업

안녕하십니까? 예린종합건설 대표 이종열입니다.

저는 26년 경력의 건축 시공 전문가로 그동안 140 여곳의 건축공사를 시공하였으며, 저와 함께하신 건축주분들께서는 합리적인 비용과 하자 없는 건축물에 만족감을 표현해주셨습니다.

정확한 물량산출과 오랜 시공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축주가 원하시는 건축물을 선사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제가 얼마전 우연잖게 한 분의 건축주로부터 참담한 건축 경험을 들었습니다. 그 분은 5년 전 시골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기 위해 전 재산을 끌어모아 주택을 지었답니다. 없는 돈에 주택을 짓고자 하다보니, 평당 공사비가 제일 저렴한 곳을 찾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건축회사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개인 건축업자를 찾아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평단가가 낮게 집을 지은 것도 아니였습니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추가공사비를 들먹이며,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지급한, 계속된 추가 공사비에 결국엔 일반 건축회사에서 공사를 밑기는 것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들었다합니다.

 

그리고 그 건축업자는 자격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막노동으로 건축 일을 배워 건축업자가 된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집이 지어지기 시작하면서부터 비가 새기 시작했는데, 결국에는 완공한지 5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여전히 비가 새고 있고, 그 건축업자는 연락을해도 반응이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비가 샌다고 컴플레인을 넣으면, 건축업자의 핑계는 다양했습니다. 보일러실을 안지어서 비가 샌다, 그래서 보일러실을 돈 들여 지었고, 그래도 비가 샌다고 하니, 건축주가 타일을 잘못 선택해서 그런 거라며 황당한 변명만 늘어놓을 뿐.....

이 건축주분의 사연을 보시면, 건축을 하실 때 주의하실 점을 아실 수가 있습니다. 제가 이 분의 경험을 바탕으로 간략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건축 시공시 주의할 점

  1. 저렴한 평당 공사비를 믿지 마십시오.
  2. 게인 건축업자는 최대한 피하고, 만약 하게되더라도 검증된 건축업자를 선택하십시오.
  3. 계약서 작성시 추가 공사비에 대한 내용을 확실히 첨부하십시오.
  4. 처움부터 문제를 일으키는 업체와는 끝까지 가지 마십시오.
  5. 건축업자가 아무리 부탁하더라도, 잔금을 먼저 지급하지 마십시오. (하자 상태를 확인할 때까지) 잔금을 받자말자 돌변하여 나 몰라라하는 업체들이 대부분입니다.
  6. 건축 전문 자격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십시오.

이 세상에는 싸고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에 상황처럼 공사 수주가 우선인 건축업자들은 저렴한 비용을 미끼로 한푼이 아쉬운 건축주들을 유혹하고, 일단 계약을 하게되면, 그 때부터 갑과 을의 위치가 바뀌는 정말 황당한 상황에 마주할 수도 있습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예비 건축주분들은 앞서 사연의 건축주님과 같은 고통을 받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에 짤막하게라도 가슴 아픈 사연을 전합니다.

예린종합건설은 26년 경력의 축적된 경험과 창의적인 정신에서 비롯된 다양한 기술 노하우와 차별화된 시공능력으로 140여곳의 건축공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함으로써 많은 건축주분들께서 원하시는 건축물을 제공해왔습니다.

건축주와의 의사소통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건축주의 기대를 뛰어넘는 퀄리티의 건축 공간을 창조하고자 하는 저희 예린종합건설의 의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린종합건설, 한번도 실패없이 건축공사할 수 있다 : 네이버 블로그

서로이웃 환영합니다. "한번도 실패없이 건축공사할 수 있다" 예린과 함께라면 건축공사 실패하지 않습니다. 전문가 칼럼을 읽어 보시고, 정말 전문가라고 생각되시면 연락주십시오. 예린종함

blog.naver.com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