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이재명 민주당 의원 vs 가을이...Lee Jae-myeong, the Democratic Party's Member for Autumn..

수성구 2022. 7. 17. 17:13

이재명 민주당 의원 vs 가을이...

Lee Jae-myeong, the Democratic Party's Member for Autumn...

키보이스 - 바닷가의 추억 외 7곡

요즘에는 많이 덥지 않고 조석으로 조금은 

선선한거 같기도 한다.

아직은 장마철이지만 이제 조금 더 있으면  

장마도 끝이 나지 않을까 한다.

It is still rainy season, but if there is a little more, the rainy season will end.

그렇게 날씨를 가늠 할수 없는 요즘에는 

그래도 아직은 가을이 멀다 한다.

Nowadays, when the weather can not be measured like that, autumn is still far away

이제 8월이 오면 무진장 뜨거운 더위가 오곤 하지만 

그것도 8월 초 중반이면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 지는

백로白鷺, 처서[處暑]가 다가 오나도 싶다.

그러면 어김없이 가을이 오나 본다.

더위도 길어 봐야 한달이라고 한데 이렇게 세월이 

우리 앞에서의 안녕이라는 인사를 한다.

The heat is a month to be long, but this is the time to say goodbye in front of us.

그런 세월 앞에서의 우리 마음은 그래도 삶의 기본인 것이 

너와 내가 물들이는 가을이라는 문턱에 서로를 알게 한다.

Our hearts in front of such years still know each other at the threshold

of autumn that you and I are the basis of life.

오늘도 아침에 성당에를 가서 교중 미사를 드리는데 

여전히 우리는 이 마음 다하여 미사에 마음을 기울인다.

그렇게 아침 미사 마치고는 난 우리 구역에 반장 

송수빈 율리안나의 봉헌을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한다.

그렇게 이타선 마리나씨와 송수빈 율리안나의 한복으로 

봉헌을 하고는 둘이서의 사진을 찍어 줬다.

So I made a consecration with the Hanbok of the alt-right Marina

and Song Soo-bin Julianna and took a picture of the two of them.

율리안나는 좋아 하는데 마리나씨는 별로 좋아하는 내색이 없다.

그래서 우리는 까사미아에 가서 차를 마시고는 집으로 온다.

집에 오는 길에 하늘을 보니 참 맑고 더운거 같다.

It seems to be clear and hot when I look at the sky on the way home.

내일 부턴가 비님이 오신다 하는데 도저히 감을 잡을수 없는 

날씨에 우리는 그렇게 흡족한 비님을 기다 린다.

농부들의 바램인가 하는 비님을 우리는 그리도 마음 깊은 

울림으로 살아 가고는 한다.

We live with a deep heartbeat, which is the desire of farmers.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손님 접대를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손님 접대를 하다가 어떤 이들은

모르는 사이에 천사들을 대접하기도 하였습니다.”(히브 13,2) 

이 말씀은 제1독서의 아브라함을 상기시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보다 나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은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메시지

표지로 삼으신 그들을 거절해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께서는 나그네, 

가난한 이, 굶주린 사람 등으로 나타나고 계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내가 나그네였을 때에 따뜻이 맞아들였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마태 25,35.40)

 

오늘 복음의 마르타와 마리아는 정성과 사랑으로 가득 찬 나그네 대접의 표본이 되고 있다. 

그것은 아브라함의 경우와 비슷하지만, 훨씬 더 중요한 것을 강조하고 있다. 

무엇보다 먼저 보이는 것은 예수님에 대한 두 자매의 서로 다른 태도이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두 자매는 서로 다른 방식이지만 예수님을 맞아들이고

그분께 자신들의 사랑을 바쳐드리고자 한다. 

마르타에게 중요했던 것은 갑작스럽게 오신 주님께 훌륭한 식사를 마련해 드리는 것이었다. 

그런데 동생이 도와주지 않는 것이 짜증이 났다.

 그래서 주님께 제 뜻을 거들어 달라고 청한다. 

“주님, 제 동생이 저 혼자 시중들게 내버려 두는데도 보고만 계십니까? 

저를 도우라고 동생에게 일러 주십시오.”(40절) 그러나 마리아에게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와의 만남의 기쁨을 누리는 것이었고, 

예수님의 현존과 말씀으로 자신을 풍요롭게 채우는 것이었다.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41-42절) “필요한 것은 한 가지”(42절), 

예수님을 통해서 만나는 하느님의 나라이기 때문이다.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41절)하여 그 일의 결과를 돌려드려야 할

대상인 하느님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 신자들이 떨어지기 쉬운 위험은 행동주의에 빠져

“내 활동이 모두 기도다.” 하면서 잘못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경우에는 자기 자신만 찾게 된다.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을 바꾸고, 정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변화와 혁신을 강조한 이 의원은 "국민이 '그만 됐다'고 할 때까지 '민주당'만 빼고 모든 것을 바꾸겠다"며 '민생실용정당으로 차기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총선 승리를 위한 구체적인 과제로는 △미래 △유능 △강함 △혁신 △통합 등 5가지를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번 출마에 대해 "이기는 민주당을 만드는 임무에 실패한다면 이재명의 시대적 소명도 끝날 것"이라며 사실상 차기 총선의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당내외에서 제기된 불출마 요구와 관련해서는 "대선 결과와 연동된 지방선거 패배의 가장 큰 책임은 제게 있다"면서도 "책임은 문제회피가 아니라 문제해결이고, 말이 아닌 행동으로 져야 한다"며 출마 결심 배경을 밝혔습니다.

끝으로 통합정치를 강조한 이 의원은 "선거때마다 유령처럼 떠도는 '계파공천'과 '사천', '공천 학살'이라는 단어는 사라질 것"이라며 당의 단결과 통합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