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대구 수성구청 민원여권과 무료 법률 상담 vs 의자 손님.

수성구 2022. 7. 19. 15:24

대구 수성구청 민원여권과 무료 법률 상담 vs 의자 손님.

Daegu Suseong-gu Office Civil Passport and Free Legal Consultation vs Chair Guest.

 

새벽에 비가 많이 오시더니 지금은 소강상태이랍니다.

It rained a lot at dawn and now it's lukewarm.

어제 억수로 내리던 비님은 이제 그만 오려나 봅니다.

아직도 농부들의 마음에는 턱없이 부족 하다고 한데 

근데도 하늘에는 비가 그만 오려나 봅니다.

It is still said that the farmers' minds are insufficient, but the rain seems to stop in the sky.

지금 우리 동네에서 조금 먼 곳이기는 하지만 

"가창 댐"에는 비가 아직 많이 와야 한다네요. 

사람이 살아 가는데 조금 부족해도 말썽이고 

넘쳐도 안된다 합니다. 

그래서 뭐든지 적당히 해야 분수도 있고 만족함이 드리워 진다고 합니다.

So, whatever you need to do properly, you have a fountain and you are satisfied.

하늘은 맑고 어제 오늘 비가 그치고 나니 맑게 개인 날씨가 

무척 님그리운 우리들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이제는 나의 생활에 많이도 자릴 하고 있는 그림자 앞에 

날아 다니는 새들도 우거진 나무들도 마음이 새로워 지나 봅니다.

Now, the birds flying in front of the shadows that are doing

a lot of my life are also new to the trees.

오늘은 아침에 성당에를 가서 미사를 드리는데 그래도 우리 신부님들은 

미사를 그렇게 성실히 집전을 해주시나 본다.

그러고는 난 까사미아에서 은주 마리아 모친 밸라뎃다가 

사주는 냉율무를 한잔 받아 가지고는 나의 빈병에 담아 갖고 

대명동에를 간다.

거기서 오신열씨를 만나고는 564버스를 타고 집으로 온다.

I meet Mr. Oh Shin-yeol there and come home on 564 buses.

집에 오자 마자 "성체 조배실 비웠다" 고 글라라 총무 한테서 

전화가 온다.

그래서 부랴 부랴 조배실 가서  시간 채워 조배 좀하고는 

막달레나 형님이 오시길래 너무 반가워서 가방 챙기고는 

집으로 왔다.

So I went to the breakfast room and filled the time, and when I came to the breakfast room,

I was so glad that my brother Magdalena came and took my bag and came home.

오늘 3시 30분이면 의자 때문에 손님이 오기로 해서 

긴급하게 간략하게 마무리 한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이 스승님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47절).

 예수께서는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48절) 하고

반문하시고 당신의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49-50절) 말씀하셨다.

 우리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게 되면 누구나 예수님의 형제가 되고

자매가 되고 어머니가 된다.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이 스승님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47절). 

예수께서는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48절) 하고 반문하시고

당신의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49-50절) 말씀하셨다. 

우리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게 되면 누구나 예수님의 형제가 되고

자매가 되고 어머니가 된다. 

 

대구 수성구 무료 법률 상담실 월 2회에서 월 4회로 확대 운영



대구 수성구청 민원여권과 무료 법률 상담코너. 수성구청 제공


대구 수성구청(구청장 김대권)은 오는 22부터 월 2회 운영하던 무료법률상담실을 월 4회로 확대 운영한다.

수성구청에서는 2010년 무료 법률 상담을 시작으로 현재 법률, 세무, 부동산 세 분야의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법률상담은 매월 1, 2, 3, 4주 목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세무상담은 매월 1, 3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부동산상담은 매월 2, 4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최근 코로나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으로 법률 무료 상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당초 월 2회 운영하던 법률 상담을 월 4회로 확대 제공한다. 매회 상담은 6명 내외로 상담 시간은 1인당 20분 정도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수성구청 홈페이지에서 ‘법률‧세무‧부동산 상담’ 또는 민원여권과(053-666-2313)로 예약하면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올해 2월부터 세무와 부동산 무료상담이 월 2회로, 4월부터는 법률 무료상담도 월 4회로 확대해 주민들의 무료상담 기회를 늘이고 있다”며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길 바라며, 다양한 방면으로 민원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