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국민의 힘 안철수 vs 다음주 화요일 중복The Power of the People Ahn Cheol-soo vs. Duplicate next Tuesday

수성구 2022. 7. 23. 15:31

국민의 힘 안철수  vs 다음주 화요일 중복 

The Power of the People Ahn Cheol-soo vs. Duplicate next Tuesday

김란영님의 향기 초연 외 28곡

이젠 냉방을 하지 않으면 많이도 덥다.

근데 오늘은 기온이 조금 내려가서 그다지 

덥지는 않는다 한데 그것도 바깥 생활인 것이다.

But today the temperature is a little lower and it is not very hot, but it is also outside life.

근데 집안에는 왜 그리 더운지 선풍기도 에어컨도 

제 구실을 해야 하나 본다.

요즘에는 덥다고 "물놀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선지 

바닷가 뿐만이 아니라 계곡에도 그리 시원한가 보더라.

Nowadays, there are many people who are "watering" because it is hot,

and it seems to be cool not only in the beach but also in the valley.

그렇게 여름 나기를 해보는데 아직도 중복도 아니고 

말복도 아닌 것에 우리는 더운 여름의 기력이 떨어지고는 한다.

오늘 내일이 지나고 다음주 화요일이 "중복"이라 한데 

"초복"에 기력 보강 못한것을 좀 건강을 채워줘야 하나 본다.

세월이 이렇게 잘 살아 가고는 한데 이제 거의 가을이 

되어 가나 본다.

I have been living so well for years, but now I see it almost autumn.

여름 이라야 얼마 남지 않아서 우리가 덥다 덥다 하는 것도 

조금 더 남았나 싶다.

살아 가는 동안에 우리는 인생의참 맛을 느끼고는 하는데 

그러한맛과 멋을 내는 옳바른 삶을 영위 하나 본다.

While we are living, we feel the true taste of life,

but we see a right life that gives such a taste and fashion.

여지 저기 잠자리가 날아 들곤 하는데 잡힐듯 잡히지 

않는 잠자리에 난 너무도 벅찬 여름의 하루를 즐기고는 한다.

아침에 성당에 가서 성령 기도회를 한다.

난 기도회 가기전에 성전에 먼저 올라가서 "십자가의 길" 이라는 

기도 부터 먼저 한다.

Before I go to the prayer meeting, I go up to the temple first and pray first of the "Cross Road".

우리가 어느집에를 가더라도 먼저 어른께 인사를 하듯이 

우리는 성당에 가면 먼저 우리 교회의 어른이신 주님께 먼저 

인사를 한다.

When we go to the cathedral, we first greet the Lord, the adult of our church.

난 이렇게 기도 하는 마음을 살아 가고는 한데 주님이 현존 하신다면 

보잘거 없는 나 백합이 요세피나를 돌아 봐 주시라는 기도를 한다.

I live in this prayer, but if the Lord exists, I pray that the humble lily will look back at Josephina.

그렇게 성령 기도회를 하고는 집으로 온다.

산다는게 참으로 묘하게 변하고는 한데 사람으로 살아 가고픈 나의 

일상이라고 본다.

Living is a strange thing, but I think it is my daily life to live as a person.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오늘 복음에서 예수께서는 ‘가라지의 비유’를 말씀하시면서 이 세상에는

선과 악이 함께 있으면서 악의 폐해가 있지만 결국에 악은 가려져 심판

받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신다. 

 

좋은 씨는 하늘 나라의 자녀이다. 영혼 깊이 좋은 것이 뿌려진 이들은

하느님 나라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그 좋은 씨를 뿌린 이는 ‘말씀’이신 하느님이시다.

 

“가라지들을 거두어 내다가 밀까지 함께 뽑을지도 모른다.”(29절) 

다른 사람을 쉽게 단죄하지 말라는 말씀이다. 오늘 악으로 타락하였다 해도,

 내일 진리를 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30절)고 말씀하신다. 또 가라지는 싹이 튼 지

얼마 안 되어 아직 대가 자라나지 않았을 때는 밀과 구별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확실하지 않은 것은 판단을 하느님께 맡기라는 것이다.

 

모든 것이 끝나는 “세상 종말”(마태 13,39) 때에, 즉 심판 때에

천사들이 그리스도의 나라 전체에서 가라지들을 모두 거두어 타오르는

불구덩이에 던져버릴 것이다. 그 때서야 그들은 자기들이 자는 동안에

받아들인 것이 악마의 씨앗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울부짖으며 “이를 갈 것이다.”(마태 13,42). 

그리고 의인들은 그저 빛나는 정도가 아니라,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처럼 빛날 것이다.”(마태 13,43)라고 하신다. 

항상 깨어있는 삶으로 좋은 씨를 받고, 가꾸고 키워서 많은 열매를 맺는

좋은 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아가자.

국민의 힘 안철수 

권성동에 "국민정서와 다른 발언들…좀더 신중한 표현 필요성 느꼈을 것"

조기전대론 선긋기…"李의혹 해소까진 '權 대행체제'"(종합)

'유랑' 이준석엔 "자숙하는 형태가 당과 본인에 도움될 것"

안철수, 조기전대론 선긋기…"李의혹 해소까진 '權 대행체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21일 대통령실 채용 논란과 관련, "국민들의 정서를 잘 살피는 세심함이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서울시의회 특별강연 후 질의응답에서 '채용논란이 가라앉고 있지 않은데 대통령실 채용 체계를 바꿔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안 의원은 이어 "선거 과정에서 공헌도, 성실도, 재능 등 이런 것까지 종합적으로 평가를 해서 사람을 뽑는다면 여러 가지 논란들은 없어지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해명이 문제였다는 지적에 대해선 "표현 같은 것은 거기에 대해 본인이 사과를 하셨으니 앞으로 지금 당의 대표 역할을 대행하는 입장에서는 좀 더 신중한 표현을 (해야 한다고) 아마 이번에 많이 느끼셨을 거라고 믿는다"고 답했다.

안 의원은 이날 서울시의회에서 '글로벌 경제위기, 의회정치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강연에선 고물가·저성장, 코로나19 등 감염병, 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신냉전 등 대내외 위기 상황 속 정부·여당의 대응책을 강조했다.

국민의힘 서울시의회 의원 세미나에서 특강하는 안철수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21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의회 의원 세미나에서 '글로벌 경제위기와 의회정치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하고 있다. 2022.7.21 [안철수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toadboy@yna.co.kr

앞서 안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당 안팎의 위기 상황을 지적하면서 "현 당 대표의 의혹이 해소될 때까지는 '권성동 직무대행 체제'로 흔들림 없이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당 대표의 궐위가 아닌 상황에서 조기 전당대회론을 주장하더라도 당장 실현될 수 없으며 혼란만 부추길 뿐"이라며 "지금은 하루빨리 대한민국의 복합위기를 극복할 최고사령탑인 대통령을 중심으로 당정이 뭉쳐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준석 대표의 중앙당 윤리위원회 징계 후 권성동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했지만, 여전히 당내에선 차기 지도체제를 놓고 설왕설래가 오가는 가운데, 유력 당권 주자로 꼽히는 안 의원이 조기전대론에 분명히 선을 그으며 일단 '권성동 직대체제'에 힘을 싣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민·당·정 토론회 참석자들과 인사하는 안철수 의원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2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과학기술 패권시대의 경쟁 전략을 주제로 열린 '위기를 넘어 미래로, 민·당·정 토론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2.7.20 [국회사진기자단] toadboy@yna.co.kr

안 의원은 "지난 정부의 잘못된 경제 정책과 내로남불로 실망한 국민들께서 정권교체로 지난 정권을 심판하고, 새로운 정부여당에 변화를 기대하셨지만 아직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현재의 위기를 진단했다.

그는 "지금 당장은 당 지도부를 포함한 집권당의 구성원들은 모두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으로 모범을 보이고, 내부에서부터 일치단결해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며 "민생 문제를 해결하는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2024년 총선에서 승리해야만 입법부에서 정부 여당이 약속한 개혁과 민생문제 해결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다. 그것이 진정한 정권교체일 것"이라며 "당의 안정과 화합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민의례하는 안철수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21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의회 의원 세미나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날 안 의원은 세미나에서 '글로벌 경제위기와 의회정치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했다. 2022.7.21 [안철수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toadboy@yna.co.kr

안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 도중 기자들과 만나서도 당정 화합을 강조했다.

안 의원은 "대내외적으로 대한민국이 위기 상황인데, 정부 여당이 지금 혼란스러운 것도 솔직히 사실"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국정의 중심 사령관인 대통령을 중심으로 당과 정이 힘을 모아 다시 똘똘 뭉쳐서 단합하고 민생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권성동 직대체제'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엔 "현 당 대표의 거취가 결정되기 전까지는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몇번 국민정서와 다른 발언들 때문에 (권 대행) 본인으로서도 곤혹스러운 경험을 했을 것"이라고 했다.

안 의원은 징계를 받고 전국을 유랑 중인 이 대표에 대해선 "정치인이 정치적인 생각을 갖고 행동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행동 아니겠나"라면서도 "다만 (활동을) 널리 알리고 그런 것보다는 자숙하는 형태가 아마도 이 대표와 당에 도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가 거취를 결정해야 하느냐'는 취지의 질문엔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서 우리가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조만간 (의혹이) 해소되길 바란다. 결과에 따라 판단하는 것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국민의힘 서울시의회 의원 세미나에서 기념촬영하는 안철수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21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의회 의원 세미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안 의원은 세미나에서 '글로벌 경제위기와 의회정치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