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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주의 역사 vs 방하착放下着이라는 말Chinese Communist History vs.Bang Ha-chae

중국 공산주의 역사 vs 방하착放下着이라는 말 Chinese Communist History vs.Bang Ha-chae 김연숙 라이브 카페음악 10곡 지금은 어느 여름 날의 오후라고 본다. 이 마음 다하도록 방하착을 한다는데 나의 모든 생각과 흐름을 내려 놓아야 한다고 한다. 방하착(放下着) 이라는 말은 방하착(放下着) 방하착(放下着)은 손을 내려 밑에 둔다는 불가에서 나온 말이다.흔히 ‘내려놓아라’, ‘놓아 버려라’라는 의미로 불교 선종에서 화두로 삼는 용어이다.중국 송대의 불교서적인 오등회원 세존 cafe.daum.net 불교에서 쓰는 말이라고 한데 어쩌면 우리의 삶에 이러한 방하착 이라는 말이 커다란 교훈이 되지 않나 싶다. It is said that it is used in Buddhism, ..

진실한 마음으로...오래된 것...명언with a sincere heart...the old...the old saying.

진실한 마음으로...오래된 것...명언 with a sincere heart...the old...the old saying. 트로트의 황제, 가황 나훈아 노래 BEST 36곡, 보고듣는 소울뮤직TV 오래된 것 불태우기 쉽기로는 오래된 장작이 제일 좋다. 마시는 데는 오래된 술, 신뢰하는 데는 오래된 친구, 읽는 데는 오래된 저서가 좋다..*^^* - 아 미 엘 -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Hello, Praise Jesus 아직도 햇살이 뜨거운 날이 지속이 되지만 아마도 장마철이다 보니 태풍이 언제 올지 모르는 삶에 우리는 늘 마음 졸이면서 살아 가고는 합니다. The sunshine still continues, but perhaps it is the rainy season, so we always ..

인사방 2022.07.03

된장 두부조림

된장 두부조림 된장두부조림 우리 집 단골 반찬 매운 양념의 두부조림이 지겹다면 쇠고기를 넣은 된장 양념으로 구수하게 맛을 내보세요. 다른 반찬 없어도 된장두부조림 하나면 밥 한 그릇 쯤은 뚝딱이죠. 재료 2인분 필수재료 두부(1모=290g), 대파(10cm), 다진 쇠고기(⅔컵=100g) 밑간 소금(0.2), 후춧가루(약간) 양념장 맛술(1)+다진 마늘(0.7)+된장(2.5)+ 올리고당(0.3)+후춧가루(약간) 양념 청주(1), 들기름(1.5) 1. 두부는 큼직하게 썰어 밑간한 뒤 물기를 제거하고, 대파는 어슷 썰고, 2. 양념장에 물(⅓컵)을 넣어 덩어리 없이 풀고, 양념장=맛술(1)+다진 마늘(0.7)+된장(2.5)+ 올리고당(0.3)+후춧가루(약간) 된장의 염도에 따라 양을 조절하세요. 3. 다진 ..

백합/요리방 2022.07.03

잡곡과 현미는 산패가 잘 되기 때문에 매우 해로울 수 있습니다

잡곡과 현미는 산패가 잘 되기 때문에 매우 해로울 수 있습니다 당뇨, 고혈압, 암환자에게 현미밥, 잡곡밥이 좋다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이것은 매우 잘못된 건강 상식입니다.​ 환자의 경우 현미밥을 먹기 시작하면 초기에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현미밥을 먹으면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증상이 아주 빠르게 사라지기도 하죠. 이런 개선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천일염으로 인한 미네랄 과잉과 마그네슘 영양제 복용 등으로 미네랄 과잉이 발생하여 혈액순환이 나빠져서 당뇨, 고혈압, 암이 발생할 수 있는데, 현미에 들어있는 일종의 독소인 피틴산은 체내의 중금속과 미네랄 성분을 강력하게 흡착해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고, 피틴산의 영향으로 미네랄 과잉이 해소되면서 당뇨, 고혈압 증상이 개선되고 암 치료에도 도움을 ..

나는 이런 사람이 좋더라

나는 이런 사람이 좋더라 ◈ 나는 이런 사람이 좋더라. ◈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자기 부모형제를 끔찍이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노래를 썩 잘하지 못해도 즐겁게 부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린아이와 노인들께 좋은 말벗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책을 가까이 하여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고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잘 먹는 사람이 좋고 철 따라 자연을 벗 삼아 여행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손수 따뜻한 커피 한 잔을 탈 줄 아는 사람이 좋다. 【-*** 좋은 ..

감동글 2022.07.03

인생이라는 여행길

인생이라는 여행길 인생이라는 여행길 열살 때는 어디 간다면 무조건 좋아라 따라 나섰던 나이 인생은 신기했습니다 스무 살 때는 친구들과 함께라면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든 그냥 좋았던 나이 인생은 무지개였습니다 서른 살 때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행선지를 묻지 않았던 나이 인생은 데이트였습니다 마흔 살 때는 어디 한번 가려면 애들 챙겨야 하고 이것 저것 준비로 걸리적거리는 게 많지만 꼭 한번 가보고 말겠다고 다짐했던 나이 인생은 해외여행을 꿈꾸는 것 같었습니다 쉰 살 때는 종착역이 얼마나 남았나 기차표도 챙기고 놓고 내리는 물건 없나 이것 저것 살피는 나이 인생은 기차여행 같았습니다 예순 살 때는 어딜가도 유서 깊은 역사가 먼저 눈에 들어오는 나이 인생은 고적답사 여행 같었습니다 일흔 살 때는 나이 학벌..

감동글 2022.07.03

[아름다운 삶은 아름다운 결과(結果)와 열매로 대답(對答)한다]

[아름다운 삶은 아름다운 결과(結果)와 열매로 대답(對答)한다] 자연(自然)의 모든 것은 조금씩 변(變)한다. 변하는 목적(目的)은 좋은 것과 안전(安全)한 것으로 되기 위한 하나의 과정(過程)이다. 과일 나무에 과일이 열리는 것은 당연(當然)하지만 만일 과일이 열리지 않는다 한다면 정상(正常)은 아니며 거기에는 상당(相當)한 원인(原因)이 있다. 정상이 아닌 것은 자연의 섭리(攝理)에 어긋남으로 오래 갈수가 없다. 자연의 섭리에 어긋나는 것은 그 자체(自體)가 변하여 자연섭리에 적합(適合)하도록 변하여 간다. 인간(人間)의 삶도 이와 같아서 인간의 전 여정은 사실상 좋은 결과(結果)를 얻기 위한 긴긴 노력(努力)의 길이라고 본다면, 정성(精誠)을 다해 좋은 씨를 심고 이를 가꾸는 노력을 포기(抛棄)하지..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故김수환 추기경)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故김수환 추기경) 가슴 아파하지 말고 나누며 살다 가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리니 나누며 살다 가자. 누구를 미워도, 누구를 원망도 하지 말자. 많이 가진다고 행복한 것도, 적게 가졌다고 불행한 것도 아닌 세상살이 재물 부자이면 걱정이 한 짐이요. 마음 부자이면 행복이 한 짐인 것을 죽을 때 가지고 가는 것은 마음 닦는 것과 복 지은 것뿐이라오.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누군가에게 감사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가슴 아파하며 살지 말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니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 가자.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시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 치료약. 노인을 즐겁게 하여 동자..

다섯 가지가 즐거워야 삶이 즐겁다

다섯 가지가 즐거워야 삶이 즐겁다 ◎ 다섯 가지가 즐거워야 삶이 즐겁다. ◎ 다섯 가지가 즐거워야 삶이 즐겁다 첫째, 눈이 즐거워야 한다. 눈이 즐거우려면 좋은 경치와 아름다운 꽃을 봐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행을 자주 해야 아름다운 경치와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가능하다면 해외나 국내 여행을 자주 하여야 할 것 같다. 외국 사람들은 돈을 벌어 어디에 쓰느냐고 물으면 여행하기 위해 번다는 사람이 많다. 여행은 휴식도 되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회도 되는 것이다. 꼭 여행만이 눈이 즐거운 것은 아니다. 개인에 따라 여행이 여의치 않는다면, 하루 시간 중 짬나는 대로 웃기는 글이나, 웃기는 사진을 보면서 맘껏 웃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그것이 바로 즐겁게 사는 것이 아니겠는가...

감동글 2022.07.03

혼자 할 수 있다고!

혼자 할 수 있다고! 7월 첫째주 연중 제14주일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습니다.(루카10.1) 혼자 할 수 있다고! (이재정 신부 의정부교구 별내성당 주임) 지난 성목요일에 동창 신부들과 사제 서품 25주년 축하식을 하기로 했다. 동창 대표 신부님이 그때 무슨 말을 하면 좋을지 의견을 달라고 했다. 떠오른 생각은 딱 하나! 네 길을 주님께 맡기고 그분을 신뢰하여라. 그분께서 몸소 해 주시리라(시편 37.5) 나의 사제서품 성구였다. 사제로서의 삶을 되돌아보면 이 성구가 정말 딱 들어맞는다. \내가 혼자 할 수 있다고 자만했던 일들은 언제나 그 결과가 썩 만족스럽지 못했다. 그런데 내가 빠지고 본당 신자분들께 맡겼던 일들은 언제나 그 결과가 대만족이었다. 일하다가 부딪히게 되는 한계를 넘어서도록 도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