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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은 아름다운 결과(結果)와 열매로 대답(對答)한다]

수성구 2022. 7. 3. 06:37

[아름다운 삶은 아름다운 결과(結果)와 열매로 대답(對答)한다]

 

자연(自然)의 모든 것은 조금씩 변(變)한다. 변하는 목적(目的)은 좋은 것과 안전(安全)한 것으로 되기 위한 하나의 과정(過程)이다.

 

과일 나무에 과일이 열리는 것은 당연(當然)하지만 만일 과일이 열리지 않는다 한다면 정상(正常)은 아니며 거기에는 상당(相當)한 원인(原因)이 있다.

 

정상이 아닌 것은 자연의 섭리(攝理)에 어긋남으로 오래 갈수가 없다. 자연의 섭리에 어긋나는 것은 그 자체(自體)가 변하여 자연섭리에 적합(適合)하도록 변하여 간다.

 

인간(人間)의 삶도 이와 같아서 인간의 전 여정은 사실상 좋은 결과(結果)를 얻기 위한 긴긴 노력(努力)의 길이라고 본다면,

 

정성(精誠)을 다해 좋은 씨를 심고 이를 가꾸는 노력을 포기(抛棄)하지 말아야한다.

 

만일의 경우 기대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한다면, 그동안 살아온 삶의 방법(方法)을 수정(修正)하고 다시 시작(始作)하는 용기(勇氣)가 필요(必要)하다.
 
다시 한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것이고 좋은 결과를 위한 바른 길이다. 결과를 좋게 하기 위한 발전적(發展的)인 노력은 필연(必然)코 좋은 결과를 만들 것이다.

 

성실(誠實)하게 살려고 노력하며 절제(節制)의 미덕(美德)을 키우며 사랑과 평화(平和)를 위한 끈질긴 노력을 계속(繼續)하는 사람은

 

삶의 열매가 풍성(豊盛)해질 것이다. 이는 인과응보(因果應報)에 호응(呼應)하는 자연의 당연한 결말(結末)이다.

 

나쁜 결과는 지나친 욕심(慾心)의 열매이며 땀을 아낀 결과이고, 노력하지 않은 부산물(副産物)이고 일을 사랑하지 않는 생산품(生産品)인 것이다.

 

아름다운 삶은 아름다운 결과와 열매로 대답(對答)한다.<다래골 著>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어도 인생(人生)은 즐겁다]

 

노인도 거저 얻어진 것이 아니다. 아무것도 벌어놓은 것이 없고 이룬 것 없이 늙어버렸다고 해도 거저 노인이 된 것은 아니다.

 

탄생의 고통으로부터 성장, 교육, 노동의 어려운 과정을 겪었으며 살아남기만을 위한 노력도 가벼운 것은 아니었다.

 

지금 아무것도 가진 재물이 없다 할지라도 노인으로 살아남은 지식은 인류의 유산으로 후대에 남게 될 것이다.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어도 인생은 즐겁다!” 이 말은 늙어 본 사람만이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다.

 

젊은이가 이 말을 공감하지 못하는 이유는 젊음이 보는 인생이란 야망과 욕심이 투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큰 야망을 성취했거나 꿈을 이룬 자들에게만 인생의 의미와 보람이, 그리고 즐거움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젊은이에게는 “내 인생의 앞날에는 적어도 이 정도는 되어야지!” 하는 목표와 희망이 있다. 그 목표와 희망이라는 것이 결국은 타인과의 경쟁 그리고 욕심에 기준하고 있다.

 

욕심과 경쟁심을 빼면, 부귀와 명예를 차지하지 못하고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는 소시민에게도 인생의 즐거움과 보람은 있는 것이다. 삶은 이유 없이 삶 자체가 환희요, 즐거움이기 때문이다.

 

얼마나 어려운 선택으로 이 세상에 태어났으며 크고 위대한 것에만 재미가 있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었구나! 하는 것은 살아보고 경험하지 못한 자는 공감하려 하지 않는다.

 

참다운 인생의 의미는 방하착(放下着: 내려놓아라)하여야 맛볼 수 있는 것이다. 부귀와 영예 그리고 바라는 것을 얻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그것만이 삶의 의미요 행복은 아니다.

 

부(富)는 생활을 편리하게 할 것이며 명예는 자존심을 굳게 지킬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행복이요 삶의 의미일 수는 없다.

 

이 모든 것들이 욕심의 뿌리에서 자라온 것이라면 인생에서 욕망을 제외하면 삶의 의미는 물거품같이 사라지고 마는 것인가?

 

인생의 오후는 숙제 없는 방과 후와 같은 것이다. 이제 황혼부터 새벽까지 삶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인생을 즐기기엔 좀 늦었다고? 그건 살아 보지 않은 사람의 생각이다. “인생은 어느 나이나 살만 하다!!..”

 

 

[여름철 꼭 맛봐야 할 슈퍼 푸드 9가지]

 

덥고 습한 여름을 잘 보내려면 먹는 음식이 중요하다. 땀이 나고, 쉽게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는 체력 보강을 위해 단백질이 풍부한 보양식을 먹는 것도 필요하다.

 

이와 함께 여름에 많이 나오는 제철 과일, 채소를 먹으면 건강을 튼튼하게 유지하면서 각종 질환도 물리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타임닷컴' 등이 소개한 여름철 슈퍼 푸드 9가지를 알아본다.

 

 

1. 수박

 

당분은 낮으면서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다.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영양소가 많은 최고의 여름 음식이다. 연구에 따르면, 수박은 혈압을 낮춰주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양파

 

양파에는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C, 칼슘, 인, 철 등의 영양소가 다량 함유돼 있는 반면, 열량은 100g 당 36칼로리에 불과하다.

 

열량이 낮고 지방도 거의 없는 대신 식이섬유는 풍부해 소화 작용과 다이어트에 좋다. 연구에 따르면,

 

양파에 풍부한 알리신 성분은 돌연변이 물질을 퇴치해 각종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리신이 간세포에 있는 환원효소를 억제함으로써 콜레스테롤 생성을 떨어뜨린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여기에 알리신은 혈압을 낮추고, 혈당을 조절하며, 혈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3. 딸기

 

비타민 C가 풍부하다. 하루에 한 컵 분량을 먹으면 비타민 C 일일 권장량을 채울 수 있다. 항산화제도 함유돼 있으며 시력 향상에도 좋다.

 

 

4. 시금치

 

항산화물 및 항염증 물질, 그리고 비타민 성분들이 들어 있어 시력을 향상시켜 주고, 뼈를 튼튼하게 해 준다.

 

 

5. 키위

 

달콤한 맛을 주면서도 당분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같은 양의 바나나보다 칼륨은 더 많이 함유하면서 당분과 열량은 낮다. 중간 크기 키위에는 당분이 단지 7g만 들어 있을 뿐이다. 또한 섬유질도 풍부하다.

 

 

6. 아스파라거스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혈액 응고에 중요한 비타민 K의 보고다. 또 항산화 물질도 많이 함유돼 있다. 심장 질환과 당뇨병 암 예방에 좋다.

 

 

7. 체리

 

항산화물이 풍부하다. 짙은 빨간 색을 띠게 하는 안토시아닌이라는 물질이 면역 반응을 조절하고 항염증 효능을 갖도록 해준다. 아스피린보다 체리가 진통 효과가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8. 콜리플라워

 

여러 가지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들도 들어 있지만 무엇보다 항암 물질들과 글루코시놀레이츠를 섭취하기 위해 먹을 필요가 있다.

 

이 물질들 때문에 향이 자극적이지만 그 향이 발암물질에 위와 폐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준다. 또 유방암이나 자궁암 등 호르몬에 따른 암을 예방해준다.

 

 

9. 블루베리

 

섬유질, 비타민 C, 항암 물질들로 가득하다.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는 기억력 향상에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출처: 코메디닷컴 권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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