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0 17

여름의 시 vs 머리 파마를...Summer poems vs. hair perms

여름의 시 vs 머리 파마를... Summer poems vs. hair perms. 감미로운 올드팝송모음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7080 추억의 팝송 22곡 덥다 덥다 해도 다소 견딜만하다. 내 나이가 노령이라서 더위는 좀 참아야 하는데 요즘에는 나의 건강이 좋은지 아니면 가는데 마다 "에어컨"을 틀어줘서 그런지 더위도 그렇게 넘어 가고는 한다. I have to endure the heat because my age is old, but nowadays I have to go to the heat because I have a good health or a "air conditioner" every time I go. 이제 7월의 중반이 되어 가는데 요즘 장마라 하는데도 비는 오지 않는다. 곳곳에..

사랑했나봐ㅠㅠ ...화초를 대하듯...명언愛したかと思って〓〓花草を接するように...明言

사랑했나봐ㅠㅠ ...화초를 대하듯...명언 愛したかと思って〓〓花草を接するように...明言 연인이여 (恋人よ) · 이츠와 마유미 (五輪真弓) (lyrics, 번역가사) 7월 달력 화초를 대하듯 -공을 들여 키워야 하는 화초보다 인간은 더 민감한 존재다. 화초를 대하듯 사람들을 대하라. 그러면 활짝 피어날 것이다. - 조 앤더슨-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こんにちは、賛美歌。 이제 밝은아침을 맞이 하면서 님께 드리는 문안 인사차 나를 보내 드리고는 합니다. 今明るい朝を迎えながら様にささげるテキスト挨拶私送って差し上げます。 산다는 것이 아름다움에 물들이고는 한데 그러한 일상들이 우리를 더욱 빛나게 만들고는 합니다. 오늘의 성경 말씀을 보면 今日の聖書の言葉は、 주님께서 재판하러 일어 서신다. 백성들을 심판하러 일어 나..

인사방 2022.07.10

흑하랑 상추대 버섯 볶음

흑하랑 상추대 버섯 볶음 흑하랑 상추 김치 담아보고 상추 김치말이 국수까지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흑하랑 상추 오늘은 흑하랑 상추 대로 버섯 넣고 볶아서 먹었습니다. 궁채와 비슷한 맛 느낄 수 있습니다. 새송이 버섯과 들깨 가루의 고소함이 있어 깊은 맛이 있습니다. 흑하랑 상추 대는 약간의 쓴 맛이 있어 하루 정도 물에 담가 두었습니다. 흑하랑 상추 대 입니다. 새송이 2개 홍고추 1개 자색양파 1개 먹게 좋게 손질한 새송이 버섯 자색양파와 홍고추 썰어서 접시에 담아놓고 들깨가루 들기름에 마늘을 볶아줍니다. 흑하랑 상추 대 넣고 볶아줍니다. 누룩 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볶음 합니다 작색양파 넣고 들깨가루 넣고 마무리합니다.

백합/요리방 2022.07.10

통풍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방법

통풍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방법 통풍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손과 발의 마디가 붓거나, 스치기만 해도 통증이 생기고, 무릎관절을 건들면 강한 통증이 느껴지기도 해서 심한 경우 기어 다녀야할 정도로 아프죠. 이런 통풍 치료가 참 어렵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잘 알고 계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통풍은 세포의 핵산에서 유래하는 퓨린이라는 단백물질의 대사 장애로 생기는 관절이상입니다. 이 대사과정에서 요산이 생기면서 혈액검사에서 고요산혈증이 나타나고, 관절부위에 돌기와 같은 결절이 영향을 주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만들죠. 그런데 모든 요산이 통풍을 일으키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인 경우 단백질 대사로 발생한 요산은 신장을 통해서 몸 밖으로 잘 배출됩니다. 그런데 퓨린의 단백물질에 어떠한 이유로..

행복을 팝니다

행복을 팝니다 행복을 팝니다 그대를 향해 작은 물방울로 태어나 대지를 적시는 촉촉한 빗물되어 이 세상에 왔습니다. 그대 지나는 개여울 따라 청아하고 고운 천상의 소리 아침의 노래가 되겠어요 들리시나요 행복입니다 은빛 햇살 반짝이는 냇가 은사시나무 이파리 풀피리 불면 하느작대는 꽃풀의 향기 품은 바람결 그대 숨결로 호흡하는 맑은이슬입니다 들리시나요 행복입니다 고동의 깊은 속삭임 귓전을 맴돌고 석양으로 물든 노을빛 바다 드넓은 가슴으로 안아주려니 오랜세월 철썩이며 지켜온 파도의 말 행복을 팝니다. 이 향기롭고 아름다운 세상 함께 사는 그대가 선물이기에 값은 치르지 않아도 됩니다. 절대 놓지 마세요 행복은 이제 당신 것입니다 언제나 언제까지나......김설하

감동글 2022.07.10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좋은 아침입니다. ? 우정이 더 돈독해지는 너와 나의 만남이 많아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 인생을 보람있게 산다는 것은 어제도 내일도 아니고 오늘이 행복해야 합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https://youtu.be/qrkUVhqFFUE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누구를 만나 좋아하게 되고 친구로 삼게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그에게 반대 급부를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그가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어쩌다 그가 나를 모질게 떠나 간데도 그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감동글 2022.07.10

은퇴후 행복한 삶을 꿈꾼다면.산울이 퇴직후 살아가는 잔잔한 이야기

은퇴후 행복한 삶을 꿈꾼다면.산울이 퇴직후 살아가는 잔잔한 이야기 [은퇴후삶]어떻게 준비할까? 산울이 은퇴후 살아가는 잔잔한 이야기 ■ 은퇴후 행복한 삶을 꿈꾼다면.산울이 퇴직후 살아가는 잔잔한 이야기 고등학교때 프로스트 시인의 "가지않은 길"이란 시를 처음 읽었을때 난 미친듯이 그 시의 서정과 감성에 빨려들어가 몰입되었고 시를 외우며 언젠가 내가 뭘 먹을까? 뭘 입을까? 어떤 일을 하며 돈을 벌어야 하나? 이따위 세상걱정없이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아갈수 있을때, 난 내가 가보지않은 길을 향해 낯선 사람들을 만나고 낯선 풍경을 마주하며 그를 통해서 내 영혼의 목마름을 채우고 또 채워지면 비우기를 반복하며, 길이 보이면 가고 또 없는 길은 내가 처음 가면 또 하나의 길이 된다. 길은 길에 연하여 끝이 없으니..

왜 몸과 마음이 아플까?

왜 몸과 마음이 아플까? 사회적으로 고립되면 왜 몸과 마음이 아플까?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로부터 새로운 누군가를 만날 기회를 빼앗았을 뿐 아니라 이미 알고 지내던 사람들과의 관계도 단절시켜 버렸다. 내 경우만 해도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조정될 때마다 모임 약속이 생겼다가 취소되기를 반복했고, 그러다 보니 2년이 넘도록 얼굴을 보지 못한 친구도 늘어났다. - 정수근의《팬데믹 브레인》중에서 - * 코로나는 실로 많은 사람들을 아프고 병들게 했습니다. 몸이 아픈지 마음이 아픈지 가늠조차 할 수 없고, 통계나 수치로도 잡히지 않습니다. 삶도 멍들었습니다. 사람 사이를 철저히 갈라놓는 '고립'이 근본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답은 분명합니다. 그동안 못만났던 사람들을 부지런히 만나는 것입니다. ..

오늘만큼은 행복하자!.

오늘만큼은 행복하자!. ◎ 오늘만큼은 행복하자!. ◎ 오늘만큼은 행복하자! 미국의 어느 대통령의 말처럼 사람은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정도만큼 행복해진다. 오늘만큼은 주변 상황에 맞추어 행동하자 무엇이나 자신의 욕망대로만 하려 하지 말자 오늘만큼은 몸을 조심하자. 운동을 하고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자. 몸을 혹사 시키거나 절대 무리하지 말자. 오늘만큼은 정신을 굳게 차리자 무엇인가 유익한 일을 배우고, 나태해지지 않도록 하자. 그리고,노력과 사고와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책을 읽자. 오늘만큼은 남에게 눈치채지 않도록 친절을 다하자. 남 모르게 무언가 좋은 일을 해 보자. 정신 수양을 위해 두가지 정도는 자기가 하고 싶지 않는 일을 하자. 오늘만큼은 기분좋게 살자. 남에게 상냥한 미소를 짓고, 어울리는 복..

감동글 2022.07.10

중년의 사색에 대하여

중년의 사색에 대하여 인간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 중 그냥 일어나는 것은 단 하나도 없다. 만일 어떤 것이 이유도 모른 채 자기 삶안에서 자꾸만 반복되어 일어난다면, 그것은 자신이 반드시 의식해야만 하는 내면 세계의 메시지다. 그러므로 중년은 나를 떠나 방황하는 시기가 아니라, 외면했던 '나'자신으로 돌아오는 사색하는 시기여야 한다. - 최명희의《중년의 심리학》중에서 - *'나'를 직면하는 일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아마도 '나'를 의식하는 일만 해도 벅찰 수 있습니다. 그런 의식 없이 살아도 아무 문제없이 그럭저럭 살아가겠지요. 그럼에도 어느날 문득 '나'자신을 돌아본다면, 그리고 그대로 수용할 수 있다면, 로또 당첨보다도 더 기막힌 행운입니다. 행운은 '바로 지금 여기', '내 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