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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의원 vs 가을이...Lee Jae-myeong, the Democratic Party's Member for Autumn..

이재명 민주당 의원 vs 가을이... Lee Jae-myeong, the Democratic Party's Member for Autumn... 키보이스 - 바닷가의 추억 외 7곡 요즘에는 많이 덥지 않고 조석으로 조금은 선선한거 같기도 한다. 아직은 장마철이지만 이제 조금 더 있으면 장마도 끝이 나지 않을까 한다. It is still rainy season, but if there is a little more, the rainy season will end. 그렇게 날씨를 가늠 할수 없는 요즘에는 그래도 아직은 가을이 멀다 한다. Nowadays, when the weather can not be measured like that, autumn is still far away 이제 8월이 오면 무진..

골목길에서...교육과 자기 수양...명언In the alley...Education and self-discipline...

골목길에서...교육과 자기 수양...명언 In the alley...Education and self-discipline... ❤소리새 노래모음 [BEST21곡]자동재생? 교육과 자기 수양 -나무는 먹줄을 쓰면 곧게 자를 수 있고, 쇠는 숫돌에 갈면 날카롭게 된다. 마찬가지로 인간도 교육과 자기수양으로 바르고 훌륭하게 된다. - 순자 -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Hello, Praise Jesus. 아직은 사람이 다니지 않는 어스름한 새벽의 골목길. The alleyway of the dark dawn where people do not go yet. 나의 빈가슴을 채워 놓어야 할 새벽길. The dawn road to fill my empty chest. 이제 밝아 오는 아침을 맞이 해야 하는 오늘이 ..

인사방 2022.07.17

쌈박한 양배추쌈과 제육볶음 그리고 고소한 쌈장//펌

쌈박한 양배추쌈과 제육볶음 그리고 고소한 쌈장//펌 오늘에 메뉴는 쌈박한 양배추쌈과 제육볶음 그리고 고소한 쌈장으로 저녁을 차렸답니다. 사실 요 세가지만 있으면 별 반찬이 필요없어요. 그래서 맛짱이 나름대로 편하고자 머리를 쓴거였답니다. 주부님들이 제일 좋아하는 !! 다른 반찬이 필요없는 양배추쌈 제육볶음정식이랍니다. ◈ 바쁜날 뚝딱? 양배추쌈 제육볶음정식 ◈ 사실 뚝딱이라고 적기는 했지만.. 한 30분은 걸렸어요~^^ 양배추쌈 제육볶음정식을 만든 과정을 생동감있게 적자면~ㅎㅎ 집에 들어와 건강식품으로 먹는 양파즙 2봉지를 꺼내어 해동한 돼지고기를 재어 놓았어요. 그리고 바로 쌀을 씻어서 취사버튼을 누르고, 양파즙에 재어 놓았던 고기에 양념을 하였답니다. 맛짱이 가끔 잘이용하는것이 배즙이나 양파즙이거던요..

백합/요리방 2022.07.17

기적을 사는 삶

기적을 사는 삶 ★기적을 사는 삶★ 인생이 사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아무 기적도 없는 것처럼 사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모든 일이 기적인 것처럼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늘을 날고 물 위를 걷는 기적을 이루고 싶어 안달하며 무리를 합니다 땅위를 걷는 것 쯤은 당연한 일인줄 알고 말입니다 그러나 몸이 불편해서 누워있는 사람이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었일 까요? 혼자서 일어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웃으며 이야기 하고, 함께 식사를 하고, 산책을 하는 아주 사소한 일이 아닐까요? 다만 그런 사소한 일상이 기적이라는 것은 깨달을 때는 대개는 너무 늦은 다음이 되고 맙니다 기적을 이루려고 물위를 걸을 필요가 없습니다 공중으로 부양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걷기만 해도 기적입니다 그냥 숨쉬는 것도 기적입니다 오..

감동글 2022.07.17

들꽃마을로부터의 편지

들꽃마을로부터의 편지 들꽃마을로부터의 편지 계획은 그 사람의 머리을 얻고 마음은 그 사람의 가슴을 얻지만 사랑은 그 사람의 전부를 얻나이다. 사랑으로 마음을 결정하고 사랑으로 계획을 잡으소서 ******* 집에 사람이 살지 않으면 헌 집이 되듯이 내 마음에 이웃이 살지 않으면 마음이 황폐해 지나이다. ******** 모든 형제들이 내 형제임을 알아보나이다. 모든 피조물에서 당신의 흔적을 확인하나이다. 복잡한 세상 속에서 당신의 질서를 깨우치나이다. ******* 주님, 저로 하여금 오늘을 충실되이 살아 영원함을 얻게 하옵소서. 오늘의 작은 일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오늘의 작은 일들 속에서 영원을 구하게 하소서. - 들꽃마을 최 영배 비오 신부

영성 글방 2022.07.17

장미와 릴케

장미와 릴케 장미여 - 라이너 마리아 릴케 (Rainer Maria Rilke) - 장미여, 누구에게 항거하기 위해 그대는 이 가시로 무장하기를 결심하였는가? 너무나 섬세한 그대의 환희가 그대로 하여금 이토록 무장을 한 피조물이 되지않으면 안되도록 강요를 했는가? 그대는 이 과장된 무기로 누구로 부터 그대를 보호하려는 것인지? 나는 그대로부터 이 무기를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 적들을 얼마나 많이 제거해 주었는지 모른다. 반면에 여름에서 가을에 이르기까지 그대는 그대를 보살펴주는 사람들을 다치게 했다. 장미 가시에 찔려 죽었다는 오스트리아의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 죽어도 장미 가시에 찔려 죽었다고 하니 그의 죽음마저도 장미를 사랑하던 시인답습니다. 이름에 마리아가 들어간 것을 보니 분명히 가톨릭 신자인..

삶의 내음 2022.07.17

2022년 제27회 농민 주일 담화-“적은 것이 많은 것입니다”(「찬미받으소서」, 222항)

2022년 제27회 농민 주일 담화-“적은 것이 많은 것입니다”(「찬미받으소서」, 222항) https://cc.catholic.or.kr/html/sub2/view.asp?cpage=1&cnum=497&s_code2=&s_code1=&cstype=&ckey= 2022년 제27회 농민 주일 담화 제27회 농민 주일 담화“적은 것이 많은 것입니다”(「찬미받으소서」, 222항)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한국 천주교 주교단은 지난해 5월 24일 개막 미사를 시작으로 ‘... cc.catholic.or.kr

“땅에는 푸른 움이 돋아났다.”(창세 1,11), 서울대교구 우리농본부, ‘제27회 농민주일 기념행사’

“땅에는 푸른 움이 돋아났다.”(창세 1,11), 서울대교구 우리농본부, ‘제27회 농민주일 기념행사’ 2022년07월11일 ㅣ 서울대교구홍보위원회 https://aos.catholic.or.kr/pro81/view?id=178042&fbclid=IwAR3UrO9rVALZgqhHK1GDCbExW6Bd7taZz4OfFxHnVuOWFnQFvaqWF_l0seo 천주교 서울대교구 새로운 시대, 새로운 복음화 - 복음의 기쁨을 선포하는, 본당 공동체 aos.catholic.or.kr 천주교 서울대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본부장 이승현 신부, 이하 우리농본부)는 오는 17일(일) 오전 9시부터 명동대성당에서 ‘제27회 농민주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낮 12시, 주교좌 명동대성..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사람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사람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사람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지만 내가 걷는 길 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 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 가면 살포시 내 등을 토닥여 주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부족한 내가 위로해 주기 보다는 그의 위로를 더 많이 받아 가끔은 나 보다 더 나를 아껴주는 마음이 넓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기도로서도 채워 지지않는 허약한 부분을 어느 한 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만나서 기쁜날 보다는 슬픈날에 불현듯 마음이 찾아가면 보듬어 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평생을 마음으로 만나다가 어느 날 홀연히 바람으로 살아 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