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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철 전노선 및 시간표 vs 일본의 아베 Busan subway line and timetable vs. Abe of Japan

부산 지하철 전노선 및 시간표 vs 일본의 아베 전총리 Busan subway line and timetable vs. Abe of Japan 1979년(히트가요)1.누구라도 그러하듯이-배인숙2.연안부두-김트리오3.시 지금은 여름 이고 보니 더위에 몸을 적시나 본다. 간간히 불러 주는 바람이 나를 더욱 큰 실망으로 마음을 거둔다. The wind that occasionally calls me is more disappointed. 이제는 나의 정신 세계에 몰입하고는 한데 이러한 나의 생각이 조금더 빛으로 나가고 싶어하나 본다. 산다는거 주어진 환경 속에서의 자기를 알아야 하는데 근데 나의 생각이 조금 미 성숙한 정신 저하라고 본다. I have to know myself in a given enviro..

마음 깊은 울림에...위대한 성과...명언

마음 깊은 울림에...위대한 성과...명언 a deep-heard echo...a great achievement... 연인이여 (恋人よ) · 이츠와 마유미 (五輪真弓) (lyrics, 번역가사) 시로 드리는 기도 위대한 성과 위대한 성과는 갑작스런 충동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느리지만 연속된 여러 번의 작은 일들로서 비로소 이루어지는 것이다! - 빈센트 반 고흐 -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Hello, Praise Jesus. 어제 소서가 지나고 나니 본격적인 더위가 오곤 합니다. 여름철 건강은 한해를 지내고픈 자신의 건강 지킴이라 합니다. Summer health is called your own health protection to live a year. 오늘의 성경 말씀을 보면 Today..

인사방 2022.07.08

복부비만을 없애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복부비만을 없애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복부비만, 똥배로 고민하는 분들이 참 많죠. 운동을 해도 잘 안 빠지고, 운동은 너무 힘들고,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에 지방간을 앓고 있는 분들도 참 많습니다. 그런데 식욕은 높아서 항상 배고파 음식을 끊지 못하는 분들이 참 많은데, 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걸까요? 문제의 핵심은 바로 식용유에 있습니다. 식용유를 고온에서 조리하면 재료에서 배어나온 단백질, 수분, 영양소와 섞이면서 과산화물, 중합물, 트랜스지방산, 산패독 등의 다양한 독소들이 생성되는데, 이런 독소들이 지방 대사를 교란시키고, 중성지방이 체내에 쌓이게 유도하고, 그 과정에서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면서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고혈압이 나타나고, 인슐린의 작용을 방해하여 혈당을 오르게 만듭니다. 혈액 ..

가난한 마음의 행복

가난한 마음의 행복 ♧가난한 마음의 행복♧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을 것은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 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 수룩 그 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 질라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은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

감동글 2022.07.08

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

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 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 / 오광수 어제는 망울만 맺혀 안쓰럽던 저 꽃이 아침햇살 사랑으로 저리도 활짝 웃고 있음은 오늘이 어제보다는 더 아름다운 날인가 보다 수많은 아픈 가슴들이 모두 어제가 되고 맺혔던 눈물 방울일랑 이슬동네에다 맡기고는 하늘보고 무릎치며 오늘은 활짝 웃는 날이길 아이야! 어제의 미움이 아직 남았니? 시린 마음 꺼내어 따스한 빛깔을 묻혀서 노란 개나리 숨소리같이 후- 후- 불어보자 하늘은 우리를 사랑한단다 어제보다 견디지 못 할 오늘은 없고 어제는 못 피웠던 꽃송이지만 오늘은 아름답게 피어나니까 오늘도 환호합니다 우리에게 슬픔은 없습니다 하늘이 늘 함께 공존하니 계절마다 꽃들은 다투어 피어납니다 주님의 숨소리 오늘도 들으며 환호합니다 벌써 7월... 성당 교무금을..

영성 글방 2022.07.08

향기가 전해 지는 사람

향기가 전해 지는 사람 향기가 전해 지는 사람 향기가 전해 지는 사람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거나 탐스러운 과일이 달린 나무 밑에는 어김없이 길이 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절로 모여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 이치로 아름답고 향기나는 사람에게 사람이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좀 손해보더라도 상대를 위해 아량을 베푸는 너그러운 사람 그래서 언제나 은은한 향기가 풍겨져 나오는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나 함께 있고 싶어집니다. 그 향기가 온전히 내 몸과 마음을 적시어 질 수 있도록 그리하여 나 또한 그 향기를 누군가에게 전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스치듯 찾아와서 떠나지 않고 늘 든든하게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고 소란피우며 요란하게 다가 왔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훌쩍 떠나가는 사람..

감동글 2022.07.08

오늘은 소서(小暑)! 본격적인 더위 시작

오늘은 소서(小暑)! 본격적인 더위 시작 오늘은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소서(小暑)입니다. 작은 더위라는 절기답게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고 하니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장마 대비와 시원한 여름 음식 드시면서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푸른빛 가득한 풍경처럼 벗님들의 하루에도 푸른 에너지가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하느님의 은총에 의한 것

하느님의 은총에 의한 것 시토회는 천 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에도 회칙을 수정할 필요를 느끼지 않을 만큼 완벽하고도 깊은 수도 정신으로 살았던 수도회였다. 이 수도회의 설립자인 성 스테파노 하르딩은 그가 살았던 중세 때 그의 탁월한 덕행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대단히 존경을 받았던 분이다. 그는 말년에 이르러 병석에 눕게 되었는데 동료 수사들은 기도와 성사를 게을리한 적이 없는 그의 거룩한 생활을 찬양하였다. "형제는 하느님 앞에 나아가도 조금도 두려울 것이 없는 성인이십니다." 숨을 거두기 직전에 동료의 말을 들은 성인은 그의 말을 가로막으며 마지막 말을 남겼다. "나는 지금까지 착한 일을 아무것도 하지 못하였음을 두려워하며 하느님께로 나아갑니다. 내가 한 일 중에 조금이라도 선한 일이 있다면 그것은 모두..

최후의 하나

최후의 하나 이라는 책에 나오는 일곱 살배기 안나와 동네 목사님이 나눈 짧은 대화가 일미다. "너는 하느님을 믿지?" "네" "하느님이 어떤 분인지도 알고 있구?" "네" "그럼, 하느님은 어떤 분이지?" "그냥 하느님이요!" "교회에는 다니니?" "아뇨." "왜 안 다닐까?" "다 알고 있으니까요." "뭘 알고 있는데?" "하느님을 사랑할 줄 알구, 사람들 사랑할 줄도 알구 그리고 고양이도, 개미도, 거미도, 꽃도 … ." 그 애는 한참 더 늘어놓았다. "이 모든 것들을 내 마음을 다해서 사랑할 줄 아니까요." '오, 놀라운 작은 입이여!' 안나는 쓸데없는 비본질적인 것들을 피해서 수세기 동안의 가르침을 단 한마디로 요약해서 말한 것이었다. "하느님이 말했잖아요. '나를 사랑하고, 저들을 사랑하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