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1 19

울진 가볼만한곳! vs 버르장 머리 없는 "배문숙" Where to visit Wooljin! vs. Burjang's headless "Bae Mun-suk."

울진 가볼만한곳! vs 버르장 머리 없는 "배문숙" Where to visit Wooljin! vs. Burjang's headless "Bae Mun-suk." 김희진 아름다운 7080노래 모음 정말 여름이긴 여름인가 본다. 여기 저기 매미 울음 소리에 난 가만히 나의 가슴을 열어 본다. I open my heart quietly to the cicada crying here and there. 이제 여름이 무르익어서 한여름의 중턱에 와서 있는데 오늘 그리도 더워선지 생각이 무척 짜증이 난다. 사람이면 서로가 어려워 해야 하는데 조금 더 잘해주면 막 먹는 못된 습성은 조금 배운 사람이면 생각을 진중히하고만다. If you are a person, you should have difficulty with..

지나가는 말도...말을 조심...명언Passing words...Watch your words...

지나가는 말도...말을 조심...명언 Passing words...Watch your words... ♣패티김(Patti Kim) Best 15곡 1집♣ 말을 조심 -모든 재앙은 입으로 부터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입을 놀리거나 듣기 싫어하는 말을 하지 말라. 맹렬한 불길이 집을 태워 버리듯, 말을 조심하지 않으면 결국 그것이 불길이 되어 내 몸을 태우게 된다. - 명심보감 -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Hello, Praise Jesus 오늘도 비님이 오신다던 예보에 난 가만히 귀를 기울여 봅니다. I listen to the forecast that the rain is coming today. 행여나 빗소리가 들리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는 마음에 하늘에게 기도를 해봅니다. I pray to the..

인사방 2022.07.21

김치 부대찌개 맛있게 만드는 방법

김치 부대찌개 맛있게 만드는 방법 요리를 처음 배울 때는 부대찌개 만드는 방법이 매우 어렵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김치를 넣고 만드는 부대찌개 매우 간단한 요리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김치 부대찌개 만드는 방법 소개합니다.^^ 저녁에 먹은 김치 부대찌개인데요. 상에 올리자마자 가족들 하나씩 햄을 들고 가니 금방 금방 없어지더군요.^^ 그럼 맛있는 부대찌개 만들어 볼게요. 1) 냄비에 김치 4/1포기, 김칫국물 조금, 썬 리챔1개, 비엔나를 넣어주세요. 2) 생수나 쌀뜬물을 냄비에 자작하게 부어주세요. 3) 뚜껑을 닫고 강한 불로 끓이다가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중간 불로 줄여주세요. 4) 채를 썬 양파와 대파, 치즈 2~3장 넣어주세요. 5) 마지막으로 치즈를 국물에 잘 풀어주고 설탕 1숟가락 넣어주면 부대..

백합/요리방 2022.07.21

변비를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방법

변비를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방법 변비로 고통 받는 분들이 많은데, 매우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유산균 음료 마시면서, 물을 많이 마시고, 야채를 많이 먹으라고 알려주는데, 이런 방법들은 좋은 방법이 아니고, 변비를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유제품은 칼슘과 마그네슘 비율이 10 : 1 정도인데, 인체에 필요한 칼슘과 마그네슘의 비율은 2 : 3 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유제품을 자주 많이 먹으면 칼슘이 상대적으로 많아져서 마그네슘이 충분히 흡수되지 못하고 배출되면서, 오히려 뼈가 약해져서 골다공증이 생기고, 마그네슘 부족으로 변비도 생긴다고 합니다. 유산균 제품이나 프로바이오틱스를 꾸준히 먹어도 같은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죠. 프로바이오틱스를 먹는 초기에는 변비 개선의 효과가 있지만 꾸준히 먹게..

행복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행복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오늘 어두웠던 마음에 행복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미간을 찌푸리며 마음에 닫혀진 미움의 문이 있었다면 미움을 열 수 있는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부드럽지 못한 말로 남에게 상처를 준 칼날의 문이 있다면 용서를 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 내가 나에게 약속한 것을 지키지 못한 문이 있다면 내일에는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는 확고한 믿음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내가 남에게 먼저 손 내밀지 못하는 닫혀진 배려의 문이 있다면 내일에는 먼저 손내밀 수 있는 배려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문득 수고로 일관하며 노력하는 발의 지침을 알지 못하는 문이 있다면 수고의 문턱을 알 수 있게 노력하는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 행여 사랑에 갈급하여 헤메이는 주소없는 빈사랑..

감동글 2022.07.21

드네프르의 달밤

드네프르의 달밤 드네프르의 달밤 아르힙 쿠인지(1841-1910). 방목하는 야간 말 러시아 발다이 구릉에서 발원한 후 벨라루스를 거쳐 우크라이나 중앙을 관통하여 흑해로 들어가는 강이 드네프르강이다. ‘모든 강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이 강은 물이 맑은 데다가 강변 풍광도 빼어나 강만 찾아 세상을 떠돌던 어느 방랑객의 말처럼 ‘길을 따라 만난 세상의 가장 아름다운 강’이기도 하다. 이 고요하고 아름다운 강이 지난 한 달 동안 러시아의 침략으로 슬픔과 눈물의 강이 되고 있다. 그런데 드네프르가 아픔을 겪은 것은 지금뿐만 아니다. 종전이 가까웠던 1943년, 독일과 러시아가 이 강을 두고 제2차 세계대전 중 가장 치열했던 ‘드네프르 전투’를 치렀는데, 사상자가 무려 270만 명에 이를 정도로 이 강은 그해 여..

감동글 2022.07.21

내 작고 초라한 사랑 이야기

내 내 작고 초라 내 작고 초라한 사랑 이야기한 사랑 이야기 내 작고 초라한 사랑 이야기 사랑이란 꼭 가까이 다가가서 하는 것만은 아니라고 믿고 있습니다 함께 영화를 보고 마주앉아 차를 마셔야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는 말 못 할 겁니다 숲속 길을 둘이 걸으며 도란도란 정겹게 대화를 나누는 것만이 사랑의 전부는 아니라고 믿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멀리 떨어져 있어도 더욱 도타운 사랑이 있습니다 서로 만나기는 어려워도 매일 만난 것 처럼 그대를 가슴에 안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록 멀리 떨어져 있으나 그 떨어져 있는 거리가 아무 문제가 아닌 사람이 있습니다 만나지 못해도 가까이 있지 못해도 내가 그대를 더욱 사랑할 수 있는 까닭은 그대의 몸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의 마음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늘 그대의 ..

감동글 2022.07.21

아름다워 보이는 간격

아름다워 보이는 간격 사물이나 사람을 바라보는 데 있어 가장 아름다워 보이는 간격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누군가 말하기를 "어떤 대상이 아름답게 보이는 데는 반드시 일정한 거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마 이 말은 사진 작가들에게 가장 실감나는 말일 것입니다. 같은 피사체를 두고도 어떤 간격과 어떤 각도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사물이나 풍경이 전혀 다른 느낌으로 표현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문학적인 용어로는 "미적(美的) 거리"라고 말합니다.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간격"이라는 뜻이지요. 어쩌면 참 옳은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훌륭해 보이는 사람도, 아무리 완벽해 보이는 사람도, 가까이 있게 되면 그의 허물이나 약점을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작고도 나쁜 습관들이 드러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끔 누구..

영성 글방 2022.07.21

성인들의 썩지 않은 스카풀라

성인들의 썩지 않은 스카풀라 성 알퐁소는 이렇게 말했다. "현대의 이교인들은 스카풀라를 입는 것에 대해 조롱하곤 합니다. 그들은 그것을 하찮고 시시한 것이라고 공공연히 비난합니다." 그러나 역대의 여러 교황들이 그것을 승인했고 추천했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스카풀라 발현 25주년 이후 복자 그레고리오 10세 교황은 스카풀라를 착용하고 무덤에 안장되기까지 했다. 그 뒤 600년이 지나 무덤을 열었을 때 그의 스카풀라는 아무 손상 없이 그대로인 채로 발견되었다. (복자 그레고리오 10세 교황의 무덤) 구속주회의 창립자인 성 알퐁소 리구오리와 살레시오 수도회의 요한 보스코 성인은 가르멜 성모님께 대해 아주 특별한 신심을 가졌고 두 성인 모두 갈색 스카풀라를 착용했다. 그들이 죽은 ..

칸트의 양심(良心),

◎ 칸트의 양심(良心), . ◎ 칸트의 양심 , 임마누엘 칸트는 도덕 철학을 높이 세운 위대한 철학자이다. 그의 묘비에는 이런 글이 씌어 있다. ​ "생각을 거듭할수록 감탄과 경외로 나의 마음을 가득 채우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나의 머리 위에 별이 총총히 빛나는 하늘이며, 다른 하나는 내 안의 도덕법칙이다." ​하늘의 별처럼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양심이 자기 마음 속에 또렷이 빛나고 있다는 것이다. 칸트가 도덕법칙을 강조한 데에는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 어느 날 그의 아버지가 말을 타고 산길을 지날 때였다. 강도들이 그에게 가진 것을 빼앗은 뒤 물었다. “숨긴 것이 더 없느냐?” "없습니다.” "그림 이제 가거라.” 물건을 모두 빼앗은 강도들은 그를 놓아주었다. ​그런데 길을 가던 칸트의 아버지는 ..

감동글 202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