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이 맨 먼저 가르쳐 주신 것이 바로 겸손 아내 `겸손`에 대한 좋은 글이 올라와 거기에 대하여 한 수 올립니다. 아담이 쓴 `창세기`를 보면 하느님께서 우주만물을 만드시는 이야기가 아주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하느님이 최초의 인간 `아담`을 만드실때의 정경을 제가 다시 살을 붙여 올려 드립니다. 창조주 하느님께서 모든 것을 다 말씀만으로 만드셨지만 인간만은 손수 만드십니다. 흙을 개어 코에 숨을 불어 넣으시어 사람이 됩니다. 아담이 눈을 뜨고 맨 먼저 본 것은 하느님인데 자기와 닮은게 아닌가? 만일에 하느님의 본래의 어마어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아담은 기절하여 죽었을 것입니다. 하느님이 냄새를 맡아야 할 코가 필요한가? 귀로 소리를 들어야 할만큼 필요한가? 눈으로 봐야만 할 하느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