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6 17

대전 현충원 vs 정성과 사랑

대전 현충원 vs 정성과 사랑 Daejeon Memorial Garden vs. Genuine Love 한글자막] Michael Jackson - You Are Not Alone (마이클 잭슨) 이젠 조금은 땅을 적셔주었나 싶다. 그런데 가뭄 해갈이 모자라곤 한데 비님은 더 오시지 않을거 같은 모양이다. However, it is not enough to drought, but the rain does not seem to come any more. 우리집 창가에 내 놓은 화분이 물에 젖어서 그리도 새싹이 피어 나고는 한다. "방울 토마토"를 심은 화분은 씨앗을 심었는데 새싹이 몇개 올라오고는 한다. The pots that planted "drop tomatoes" planted seeds, and s..

6월이 오면...버릇...명언When June comes...the habit...the saying

6월이 오면...버릇...명언 When June comes...the habit...the saying 아름다운 외국 가곡 18곡 버릇 버릇은 버릇이다. 누구에게나 그것은 창문밖으로 내던질 것이 못 된다. 한 발짝씩 계단을 구슬려 가면서 내려가야 하는 것이다. - 마크 트웨인 -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Hello, Praise Jesus. 오늘은 6월 6일 현충일입니다. Today is Memorial Day on June 6.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우리의 마음이 나와 너를 위하고 우리 조국을 위하는 그러한 숭고한 마음이라고 보면서 오늘도 비에 젖은 하늘을 보면서 눈물짓는 오늘이 되고는 합니다. 오늘의 성경 말씀을 보면 Today's Bible says 너 가련한 여인아, 광풍에 시달려도 위로받지 못한 ..

인사방 2022.06.06

쑥갓두부전

쑥갓두부전 1 쑥갓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3~4등분하고, 굵고 질긴 줄기 끝 부분은 제거하세요. 2 두부는 칼등으로 으깬 뒤 면포로 감싸 물기를 제거하고, 3 양파는 채 썰고, 느타리버섯과 붉은 고추는송송 썰고, 붉은 고추는 양끝을 잘라 젓가락을 넣어 속씨를 털어낸 뒤 사용하세요. 4 볼에 달걀과 소금(약간)을 넣어 곱게 푼 뒤 부침가루와 물(⅓컵)을 넣어 섞고, 달걀의 알끈을 제거하세요. 5 채소와 버섯,두부,간장(1.5), 후춧가루(약간)를 넣어 반죽을 만들고, 6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팬에 반죽을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 초간장을 곁들여 마무리. 먹기 좋게 작게 부쳐도 좋고 크고 도톰하게 부쳐 찢어가며 먹어도 좋아요.

백합/요리방 2022.06.06

정. 그리움 이용 ... 노인들 왜, 보이스피싱 타킷되나

정. 그리움 이용 ... 노인들 왜, 보이스피싱 타킷되나 지난해 60대 이상 보이스피싱 피해액 전체 37% 노인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일러스트=클립아트코리아 자식과 떨어져 홀로 시골에 사는 김 씨 할머니(72세)는 최근 딸로부터 ‘휴대폰이 파손돼 급하게 엄마 명의로 휴대전화 보험을 신청해야 한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곧이어 링크 하나가 문자로 도착했고, 김 씨 할머니는 놀란 마음에 딸이 시키는 대로 신분증 촬영본, 은행 계좌번호와 비밀번호 등 개인 정보를 전달했다. 그러나 이는 보이스피싱 일당이 딸을 사칭해 보낸 문자였다. 범인 일당은 링크를 통해 휴대폰에 원격조종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했으며, 휴대폰 속 금융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2억원 이상을 빼돌렸다. 뒤늦게 딸과 전..

동작동 국립묘지-수필

동작동 국립묘지-수필 해마다 돌아오는 현충일. 이땅에 수많은 젊은이들이 피를 뿌리던 전쟁의 현장. 전쟁이 아니었더라면 이렇게 많이 죽지는 않았을 터인데. 동작동 국립묘지에 들리면 얼마나 수많은 젊은 목숨들이 저렇게 땅속에서 잠들어 있을까? 조국이 풍전 등화에 처해 있을 때 조국을 구하기 위하여 팬 대신 총을 들어야 했고 침략자 앞에서 평화를 지키기 위하여 아낌 없이 목숨을바쳐야 했던 그날의 함성. 한번 나가면 다시 돌아 오지 못할 저 전쟁의 죽음의 길. 숭고한 아들의 죽음 숭고한 희생정신 어머니의 가슴에 남을 슬픔의 눈물. 지금은 전쟁이 끝났지만 아직도 응어리진 마음은 죽을때까지 남기리라. 아들의 무덤앞에서 어루어 만져야했던 어머니의마음. 이제는 오랜세월앞에서 아들의 죽음을 잊을 수가 없다. 우리는 해마..

감동글 2022.06.06

아침에 음미하는 좋은 글

아침에 음미하는 좋은 글 아침에 음미하는 좋은 글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다 나눌 것은 있다. 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내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풍요..

영성 글방 2022.06.06

한 마음으로 세상의 주인이 되세요.

한 마음으로 세상의 주인이 되세요. ◎ 순한 마음으로 세상의 주인이 되세요. ◎ 순한 마음으로 세상의 주인이 되세요 뭔가 잘 안 풀리면 우리는"이놈의 세상!"하고 세상을 원망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것은 세상이 아니라,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세상은 그저 그 자리에 있을 뿐 "잘됐다, 잘못됐다,옳다,그르다,좋다,나쁘다,로 세상을 판단하고 분별하는 것은 다름 아닌"나"자신입니다. 러시아 시인 푸슈킨의 시에선가 이런 구절이 나오지요.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내가 어떠하든 세상은 그냥 그 자리에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세상으로부터 벗어나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다만 세상에 종속되지 않으려는 것 아닐까요?. 이 세상에서 악순환은 계속되고 있지만 ..

감동글 2022.06.06

호국영령(護國英靈)을 기리며

호국영령(護國英靈)을 기리며 韓國歌曲-비목.명태.성불사의 밤. 김정희 조국을 위해 목숨을 초개(草芥)와 같이 던지신 거룩하시고 숭고(崇高)하신 영혼(靈魂)이시여 이 땅에 비석(碑石)조차도 새기지 못하시고 이름 없이 가신 호국영령(護國英靈)님들이시어 고이 잠드소서 순국선열(殉國先烈)님들 계심으로 빛난 대한민국 이제는 어디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조국으로 거듭났으니 현충원에 누우신 비석을 볼 때 가슴 선연(鮮然 )함과 몸서리치는 조국애로 숙연(肅然)함을 느낍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하나밖에 없음을 한탄(恨歎)하시는 애국선열님들이시어 염려 마십시오 지금도 애국애족하는 저희가 애국 선조 님들의 숭고하신 뜻을 받들어 나라를 위해 밤잠 못 이루고 각계각층에서 힘쓰고 계십니다 국군장병님들 산업전선 역군님들 정치ᆞ외교..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내리면 눈길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속을 걸어라 갈대 숲 속에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가끔씩 하느님도 눈물을 흘리신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산 그림자도 외로움에 겨워 한 번씩은 마을로 향하며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서 우는 것도 그대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그대 울지 마라.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

이해의 나무

이해의 나무 ♣ 이해의 나무 ♣ 이해의 나무에는 사랑의 열매가 열리고 오해의 잡초에는 증오의 가시가 돋는다. 이해는 내면적인 안목에 의존해서 대상을 바라볼때 숙성되고 오해는 외면적인 안목에 의존해서 대상을 바라볼때 발아된다. 그대가 사랑하는 사랑을 외형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는 성향이 짙을수록 오해의 소지도 많아진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지나치게 외형적 안목을 중시하게 되면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의 내면적 가치를 소홀히하게 된다. 진정한 사랑은 마음속에 있는 것이지 마음밖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어떤 결함도 내면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아름답게 해설될수 있는 것이다. 걸레의 경우를 생각해 보라 외형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비천하기 그지없지만 내면적 안목에 의존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