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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든과 윤대통령의 만남 vs 모든것은 지나 간다. The meeting between Biden and Yoon in the United States vs.everything goes by.

미국 바이든과 윤대통령의 만남 vs 모든것은 지나 간다. The meeting between Biden and Yoon in the United States vs.everything goes by. 7080 추억의 올드팝송,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팝송,70~80년대 히트했던 이제 마음을 잡을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그렇게 소외되던 나의 생각 속에서의 하루가 마치 눈물로 지새우던 나날들이라고 한다. The day in my thoughts that I was so alienated is said to be the days when I was tearful. 내 인생의 오류가 범했던 지난 날들을 모두 지워 버리고픈 오늘이 아닐까 한다. 살아 가면서 우리에게 오는 삶의 질을 평가하는 가운데 서로의 상처되는..

세월이 치유다...힘과 용기...명언Time is healing...power and courage...excuse

세월이 치유다...힘과 용기...명언 Time is healing...power and courage...excuse 천년도 당신 눈에는 장미 유감 힘과 용기 -힘은 희망을 가지는 사람들에게 있고 용기는 속에 있는 의지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 펄벅-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Hello, Praise Jesus. 이제는 장미의 계절이 다가 온거 같네요. I think the rose season is here now. 무성한 장미를 보면서 모든 것은 다 때가 있다고 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장미도 이제 유월이 오면 화려했던 자태도 시들고는 하겠지요! Even such beautiful roses will now wither the gorgeous appearance when the Passover com..

인사방 2022.05.22

닭고기가지조림

닭고기가지조림 닭고기가지조림 중화풍으로 맛을 낸 촉촉한 닭다릿살과 수분을 날려 쫄깃한 가지에 입맛 돋우는 중화풍 양념장을 더해 볶았어요. 베트남고추의 매콤한 향미까지 입에 착 붙네요. 손님상에 일품요리로 내기도 좋고, 밥 위에 얹어 덮밥으로 즐겨도 좋아요 재료 3인분 필수재료 가지(3개), 양파(12개), 대파(10cm), 베트남고추(4개), 닭다릿살(150g) 밑간 간장(0.5), 청주(0.5), 다진 생강(0.3), 후춧가루(약간) 양념 다진 마늘(0.3), 전분물(2) TIP_전분물은 전분(1), 물(2)을 섞어 사용해요. 양념장 설탕(1)+후춧가루(약간)+간장(3)+청주(1.5)+굴소스(1)+물엿(1)+참기름(0.5)+물(½컵) 1234마른 팬에 가지를 구워야 수분이 날아가 쫄깃한 식감이 살아나요..

백합/요리방 2022.05.22

라면이 몸에 해로운 이유

라면이 몸에 해로운 이유 위의 내용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라면의 원재료입니다. 면에 들어가는 재료를 살펴보면, 변성전분이 보이는데, 곡물 등의 전분을 화학물질로 처리하여 변형시킨 것으로 면의 질감을 개선하기 위한 재료이죠. 난각칼슘은 말 그대로 달걀 껍질을 말합니다. 제빵 과정에서 사용되고 버려진 달걀껍질을 세척, 건조, 분쇄하여 만든 것이죠. 면류첨가알칼리제는 면발을 쫄깃하게 만들기 위해서 넣는 식품첨가물입니다. 팜유는 포화지방산 성분이 많은 식물성 기름으로 산패가 덜 되는 기름이라서 과자나 라면 가공에 많이 사용되는데, 고온 가열하면 다른 재료들과 반응하면서 과산화물, 중합물, 트랜스지방산, 산패독 등의 독소가 생성됩니다. 이런 독소들은 체내에서 해롭게 작용하면서 지방 대사를 방해하고, 중성지방이 쌓이..

세상이 아무리 험악 할지라도

세상이 아무리 험악 할지라도 Heart to Heart (마음에서 마음으로) / Ernesto Cortazar & photo by 모모수계 섬초롱꽃 - ♬ Heart to Heart (마음에서 마음으로) / Ernesto Cortazar 세상이 아무리 험악 할지라도 진정 사랑을 거부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든 정말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면 그는 희망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을 둘러싼 문제가 무엇이든 간에 이겨낼 힘을 얻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어려움을 만난 사람에게는 더욱 더 사랑이 필요하지요. 사람마다 자기가 좋아하는 유형이 있습니다 키가 큰 사람,말을 재미있게 하는 사람, 잘생긴 사람,귀여운 사람, 터프한 사람, 돈 잘 쓰는 사람,날씬한 사람, 통통한 사람..

백합/좋은글 2022.05.22

힘이 들 때 소중한 사람들을 바라보세요.

힘이 들 때 소중한 사람들을 바라보세요. 힘이 들 때 소중한 사람들을 바라보세요. 오영록 힘이 들면 향기로운 꽃을 보세요. 그 어떤 삶도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때 꽃을 보면 미소가 피어날 거예요 마음이 외로워 수많은 상처로 인해 그대가 아프면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힘을 되찾으세요.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을 바라보면 깨끗한 미소만큼 당신께 맑은 행복은 큰 위로가 되기에 순간 그 어떤 어려움도 이겨 설 용기가 되니까요 그대가 지쳐 있을 때 푸른 나무를 바라보세요. 온갖 무거움이 당신의 어깨에 밀려들더라도 꽃과 열매를 맺기 위해 사는 나무처럼 오늘도 긍정의 미소로 당신만의 자신감을 되 찾아가세요. 삶이 힘겨워 눈물 흘릴 때 사랑하는 사람들의 눈빛을 마주보며 혼자가 아닌 다른 사람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들을..

백합/좋은글 2022.05.22

세월도 가고 사람도 가지만

세월도 가고 사람도 가지만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 세월도 가고 사람도 가지만 ♡♣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요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흘러가 버린 것들이니까요 사람도 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지요 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 한 때 품었던 꿈도 흘러가 버립니다 그렇게 우리는 만나는 시간과 사람은, 꿈은 흘러가 버리는 것이 분명하지요 그 사람은 없고 그 친구도 없고 그 꿈도 없습니다 그래서 인가요 테레사 수녀는 인생을 이렇게 표현했지요 “인생이란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밤이다 ” 알지 못하는 낯선 곳에서 그것도 아주 남루한 여인숙에서 하룻밤을 지내 본 사람은 그 말의 뜻을 알 겁니다 생경하고,낯설고 춥고 고독하고, 잠은 오지 않고,바람 소리 쌩쌩 들리는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

감동글 2022.05.22

두 동강 난 엽전

두 동강 난 엽전 청빈하고 검소한 인품으로 존경받았던 조선시대 숙종 때 재정관인 '정홍순' 10년간 호조판서를 지내면서 나라의 재정이 풍족해질 정도로 그는 청빈한 우국지사였습니다. 하루는 정홍순이 가지고 있던 엽전이 두 동강 나버려 못쓰게 되자 그는 하인을 시켜 엽전을 대장간에 가서 다시 붙여오라 했습니다. 엽전 한 닢을 고치는데 엽전 두 닢의 비용이 들게 되어 대장간에 다녀온 하인은 궁금하여 정홍순에게 물었습니다. "엽전 한 닢을 땜질하는데 두 닢 들었습니다. 그러니 손해가 아닌가요?" 그러자 정홍순은 고개를 저으며 하인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한 푼을 잃었어도, 나라에는 한 푼의 이익이 생기게 되었고 또한, 그 돈을 오래 쓸 수 있게 되니 어찌 손해라 할 수 있겠느냐?"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영성 글방 2022.05.22

5월의 쉬어가는 길목에서

5월의 쉬어가는 길목에서 살다 보니 돈 보다 잘난 거 보다 많이 배운 거 보다 마음이 편한 게 좋다. 살아가다 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내가 살려 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게 다가 아닌 마음이 편한 게 좋다. 사람과 사람에 있어 돈보다는 마음을 잘남보다는 겸손을 배움보다는 깨달음을 반성할 줄 알아야 한다. 내가 너를 대함에 있어 이유가 없고 계산이 없고 조건이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물의 한결같음으로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산다는 건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그 마음을 소중히 할 줄 알고 너 때문이 아닌 내탓으로 마음의 빚을 지지 않아야 한다. 내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맑은 정신과 밝은 눈과 깊은 마음으..

삐뚤이 아줌마

삐뚤이 아줌마 삐뚤이 아줌마 (박영선 크리스티나 시인. 서예가)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디에도 없던 시간을 함께 껴안고 가야 하는 동안 몸이 아프고 불편하다는 이유만으로 주님의 말씀으로 부터 세상일을 핑계 삼아 멀어져가고 있을 즈음. 마음속 깊숙이 새겨진 삐뚤이 아줌마에 대한 기억이 떠올랐다. 따스한 온기가 전해지는 아침이면 빈 깡통을 들고 집집마다 밥을 빌러 다녔던 그녀. 작은 체구에 남루한 옷. 입술의 큰 흉터로 개구쟁이들에게 놀림의 대상이 되고. 말없이 우두커니 서 있는 모습에 가끔은 무섭기도 했다. 일상이 얼마나 불편하고 힘들며 상처로 얼룩졌을까. 동네에서 힘든 모습만 봐왔기에 그녀를 성당에서 마주칠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 어떻게 성당으로 향했는지. 세례를 받았는지.세례명은 무엇인지 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