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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장마시기vs 인성 교육

대구의 장마시기vs 인성 교육 The Education of the Character of the Rainy Season vs. Daegu 프로쇼 노래 윤경옥 오늘은 밤부터의 비가 온다고 하지 않던가 그래서 그런지 제법 흐릿한 날씨에 마음까지 흐릿한게로다. So it is blurred to the mind in a rather blurry weather. 날씨는 오늘이 지나고 나면 폭염이 온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이리 더워도 될랑가 싶다. 이제 마음을 잡아서 창가에 앉아 보는데 오늘 내가 속이 상하는건 기도회에서의 사람 대접을 받지 않는거란다, Now I'm sitting by the window, and I'm sick today because I'm not being treated like a per..

정신 건강에서...자유...명언In mental health...freedom...excuse

정신 건강에서...자유...명언 In mental health...freedom...excuse 한국인이 좋아하는?추억의 힐링올드팝송모음?추억의팝송 Oldies But Goodies 자유 한 인간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갈수는 있지만, 한 가지 자유는 빼앗아 갈 수 없다. 바로 어떠한 상황에 놓이더라도 삶에 대한 태도만큼은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이다. - 빅터 프랭클-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Hello, Praise Jesus 나를 둘러싼 사람들이 거의 정신이 피폐해 있다고 봅니다. I think the people around me are almost distraught. 남이 잘되길 보다는 자기에게 불이익이 있다고 한데 남을 저주하고 비난하는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자기에게 오는 정신..

인사방 2022.05.21

감자전

감자전 감자전 쫀득쫀득 입에 착 감기는 비오는 날 왠지 울적하다면 전을 부쳐보세요. 밀가루 속 세로토닌 성분이 기분을 업 시켜주거든요. 바삭바삭한 해물파전도 좋지만 여름엔 제철 감자로 만든 쫀득한 감자전이 제맛이죠.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고소하면서도 순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입을 즐겁게 해준답니다. 새콤한 초간장에 콕 찍어 즐겨도 좋고, 당근이나 부추 등 좋아하는 재료를 더해도 좋아요. 재료 4인분 필수재료 풋고추(4개), 감자(중간크기 2개), 밀가루(1⅓컵) 선택 재료 양파(¼개) 양념 소금(0.3) 초간장 식초(0.5)+간장(0.5)+물(0.5) 12 감자는 강판에 갈아 체에 밭쳐 건더기만 거르고, 국물은 따로 두고, 풋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뺀 뒤 어슷하게 채 썰고, 양파도 곱게 채 썰고,..

백합/요리방 2022.05.21

대장 끝에서 항문까지... 직장 암 80% 이것 때문

대장 끝에서 항문까지... 직장 암 80% 이것 때문 직장암의 경우 인접한 다른 장기에 전이되기 쉽고, 결장암과 달리 재발률과 수술에 따른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클립아트코리아 제공 큰창자라는 의미의 대장(大腸)은 크게 결장과 직장으로 나뉜다. 모양은 물음표를 연상하면 되는데, 물음표의 둥근 부위가 결장, 아래쪽 직선 부위가 직장이다. 직장은 대장의 제일 끝부분부터 항문까지의 부분으로 길이는 약 15㎝다. 변을 저장하고 배변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직장은 주먹 하나 크기의 좁은 골반 중앙에 위치한다. 전방으로는 전립선이나 질 등 생식기와 인접해 있고, 측면으로는 골반혈관과 신경이, 후방으로 천골이 위치해 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김지훈 ..

잘난자식, 못난자식

잘난자식, 못난자식 저녁 상을 물리고 나서 어머님이 물었다. " 그래 낮엔 어딜 갔다 온거유..? " " 가긴 어딜가? 그냥 바람이나 쐬고 왔지!" 아버님은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 그래, 내일은 무얼 할 꺼유? " " 하긴 무얼해? 고추모나 심어야지! " " 내일이 무슨 날인지나 아시우? " " 날은 무신 날 ! 맨날 그날이 그날이지 ~ " " 어버이날이라고 옆집 창식이, 창길이는 벌써 왔습디다 ... " " ............... " 아버님은 아무 말없이 담배를 입에 물고 불을 당겼다. "다른 집 자식들은 철 되고 때 되면 다들 찾아 오는데 우리집 자식들은 뭐가 그리 바쁜지? 원 ~ " 어머님은 긴 한숨을 몰아쉬며 푸념을 하셨다. "오지도 않는 자식놈들 얘긴 왜해" "왜 하긴? 하도 서운해서 그..

두부장수 할아버지와 마을 아주머니들

두부장수 할아버지와 마을 아주머니들 두부장수 할아버지와 마을 아주머니들. . 일본의 한 마을에, 아침마다 호루라기를 불며 자전거를 타고 두부를 팔러다니는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 할아버지는 이 두부를 팔아서 하루하루를 사는 분이지요, 이 마을 주부들은 매일 같은 시간에 지나가는 할아버지의 호각 소리를 듣고, 필요한 만큼의 두부를 사가곤 했습니다. . 그런던 어느 날, 호루라기 소리가 마을 초입에서 갑자기 끊어져 버렸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주부들이 모두 달려나와보니, 할아버지가 돌부리에 걸려서 자전거와 함께 넘어져 있고, 두부는 절반 이상이 땅바닥에 나뒹굴고 있었습니다. . 할아버지가 다치지 않은 것을 확인한 주부들은 땅바닥에 흩어진 두부를 주워서 자신들이 가져갈 만큼을 봉투에 담기 시작했습니다. . ..

[한번 떠나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것]

[한번 떠나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것] 그리스 시라쿠라 거리에는 동상이 하나 서있습니다. 우리들의 인생에서 돌아오지 않는 것이 네 가지가 있답니다. -.첫째는 입 밖으로 나온 말이고, -.둘째는 시위를 떠난 화살이며, -.셋째는 흘러간 세월 이랍니다. -.마지막으로 네번째는 놓쳐 버린 기회랍니다. 그리스의 시라쿠라 거리에는 명물 동상이 하나있는데, 세계 각지에서 몰려온 관광객들이 이 명물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웃음을 터뜨린답니다. 처음에는 이 동상의 모습에 모두들 웃지만, 나중에 그 밑의 글을 읽어보고는 모두들 감동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 동상의 앞머리는 머리숱이 무성한데 뒷머리는 대머리이고, 발에는 날개가 달려 있는 이상한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밑에 적혀있는 글귀를 보고는 모두들 깊은..

감동글 2022.05.21

먼 훗날에도 우리는 - 유 안진

먼 훗날에도 우리는 - 유 안진 먼 훗날에도 우리는 - 유 안진 먼 훗날에도 우리는 서로 눈에 어리는 아지랑일까 앞머리 헝클리는 봄바람일까 여름 볕에 뼈가 시려 진땀나는 고독일까 왈칵왈칵 울고 가는 먹구름일까 비 오는 밤 유리창에 젖어 우는 낙엽일까 눈사태로 퍼붓는 한숨일까 탄식일까 나에겐 아직도 허망의 꿈이 되는 이여 훗날 먼 훗날에도 우리는 서로 잠 없는 별일까 새벽마다 어룽지는 풀잎의 이슬일까 새벽마다 어룽지는 슬픔의 이슬일까

하느님 곁에 있고 싶다

하느님 곁에 있고 싶다 요한 크리소스토모 성인에 따르면, 기도는 겸손의 표지이고 겸손은 기도의 원동력이다. 교만한 사람은 기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는 자기 자신만으로 충분하기 때문이다. 겸손한 사람은 이와 반대로 아무도 강요하지 않아도 기도한다. 기도는 또한 나와 하느님의 관계의 표현이다. 어떤 사람이 우리에게 소중하면 우리는 그를 만나려고 하고 그와 얘기하고 싶어 한다. 하느님과 우리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기도 안에서 우리는 우리가 하느님 곁에 있고 싶다는 것을 증명한다. - 스타니슬로 비트코브스키 신부 -

죄와 영원한 파멸로부터 구원을 얻으려는 사람은

죄와 영원한 파멸로부터 구원을 얻으려는 사람은 ✿ 죄와 영원한 파멸로부터 구원을 얻으려는 사람은 첫째로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믿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둘째로 지금까지 하느님 없이 살아온 지난날의 죄에 물든 삶에서 돌아오는 회개의 삶이 필요합니다. 참된 회개는 진정한 용서를 가져옵니다. 셋째로 진정한 회개를 통하여 하느님의 용서를 받은 사람은 하느님의 자녀로 거듭난 새삶을 시작하는 의미로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스도 예수님과 하나 되는 세례를 받은 우리가 모두 그분의 죽음과 하나 되는 세례를 받았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모릅니까? (로마 6.3) 이렇게 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 사람은 날마다 기도함으로 하느님과 통교하고 성경의 말씀을 들으며 성령의 도우심에 힘입어 말씀과 사랑의 계..

영성 글방 2022.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