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7 14

대구 청라 언덕 vs 사전 투표 했다.Daegu Cheongna Hill vs. pre-vote.

대구 청라 언덕 vs 사전 투표 했다. Daegu Cheongna Hill vs. pre-vote. 70년대 추억의 노래모음, 보고듣는 소울뮤직TV 이젠 거짓도 아니고 정직한답은 많이 더운 여름이 오고야 말았다는 거란다. Now it is not a lie, and the honest answer is that a very hot summer has come. 오늘은 왠지 무더운 가운데 바람이 몹시분다. 원피스를 입고 "상동 주민센타"에 사전 투표 한다기에 집에서 나서는 김에 사전 투표를 하고 온것이다. 그러고 보면 오늘 사전 투표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그녀의 이름이 올라서 대번에 눈 딱 감고선 도장을 찍어 준다. So today's pre-vote is the name of her most belove..

뇌졸증의 원인...시도...명언The cause of stroke...attempt...excuse

뇌졸증의 원인...시도...명언 The cause of stroke...attempt...excuse 찔레 장미 & Aitormena (고백) / Juan Carlos Irizar & photo by 모모수계 서예작품 감상 시도 -시도해보지도 않고는 누구도 자신이 얼마만큼 해 낼 수 있는지 알지 못한다. - 푸블릴리우스 시루스-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Hello, Praise Jesus. 이제 한 빛의 영광을 위해서 참 신앙의 마음으로 살아 가고는 합니다. Now I live with the heart of true faith for the glory of light. 햇살이 비춰주는 밝은 창가에 앉아서 오늘도 그리는 님의 모습이 눈에 아른 거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어떤 여하를 막론하고 연민의 ..

인사방 2022.05.27

닭고기 조림 덮밥

닭고기 조림 덮밥 늘 맛보던 익숙한 간장양념에 달큰함을 더해 입맛 살리는 한 그릇 완성! 덮밥처럼 밥 위에 살포시 얹으면 촉촉하게 먹을 수 있어요. 단, 밥알이 불지 않도록 따로 싸는 것이 좋아요. 재료(2인분) 필수 재료 양파(1/2개), 닭 넓적다릿살(2쪽=300g), 밥(2공기) 선택 재료 홍고추(1/2개), 청경채(1포기) 밑간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 조림 양념 얇게 썬 마늘(2쪽 분량), 얇게 썬 생강(2조각), 설탕(1.5), 간장(3), 청주(2), 후춧가루(약간), 올리고당(1) 녹말물 녹말가루(0.5)+물(1) 1. 양파는 채 썰고, 고추는 송송 썰고, 청경채는 밑동을 제거하고, *Tip. 청경채의 잎이 큰 것은 길게 반 갈라요. 2. 닭 넓적다릿살은 살짝 헹궈 물기를 제거한 뒤 ..

백합/요리방 2022.05.27

"매일 달걀 1개, '이곳' 건강에 도움"

"매일 달걀 1개, '이곳' 건강에 도움" 사진설명= 매일 달걀 1개를 섭취하는 것이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매일 달걀 1개를 섭취하는 것이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베이징대 연구팀은 중국 카두리 바이오뱅크(China Kadoorie Biobank)에 등록된 30~79세 성인 4778명의 자료를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 중 3401명은 심혈관 질환이 있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평소 계란 섭취에 대해 설문했으며, 건강보험 기록을 통해 질병 발생 및 사망률을 비교했다. 또한,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혈액 샘플을 채취해 대사 산물과 단백질 수치 등을 측정해 분석했다. 연구 결과, 계란을 매일 먹은 사람은 먹지 않은 사람에 비해..

만남은 하늘의 인연, 관계는 땅의 인연

만남은 하늘의 인연, 관계는 땅의 인연 찔레 장미 & Aitormena (고백) / Juan Carlos Irizar & photo by 모모수계 찔레 장미 - Aitormena (고백) / Juan Carlos Irizar 만남은 하늘의 인연, 관계는 땅의 인연 세상의 모든 일은 만남과 관계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둘의 조화에 의해서 세상이 발전하기도 하고 쇠퇴하기도 합니다. 만남은 하늘에 속한 일이고 관계는 땅에 속한 일입니다. 세상에는 하늘과 땅이 조화를 이루며 제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자연이 있듯이, 만남과 관계가 잘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만남에 대한 책임은 하늘에 있고 관계에 대한 책임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속한 관계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

백합/좋은글 2022.05.27

노년시대(老年時代) 무엇으로 사는가?

[노년시대(老年時代) 무엇으로 사는가?] "노인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답(答), 즉 사회 쇠약증후군(Social Breakdown Syndrome)을 앓고 있는 실버세대를 위한 하나의 대안이기도 하다. 특히, 나이가 드신 분들이 잃어버린 건강과 재산을 조금이라도 회복하게 하는 가장 정직한 방법이 있다면, 또한 노후 ‘삶의 질(質)’을 향상시키는 가장 평화로운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자연과 순화되고 동화하여 자연의 과실을 얻는 것이라 확신했던 것이다. 그 만큼 오늘을 사는 대한민국 노년세대의 미래가 불투명하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그릇’이 작다는 뜻이기도 하다. 노년층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은 이제 새로울것도 없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의 노년..

지금여기에서 참으로 행복한 당신

지금여기에서 참으로 행복한 당신 <지금여기에서 참으로 행복한 당신>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가진 것 하나 없어 재물, 명예, 지위, 권력, 인맥이 아니라 오직 하느님만을 하느님으로 모시는 가난한 사람이라면. 언젠가 하느님의 나라를 차지하기 때문이 아니라 오늘 이미 하느님이 주님이신 하느님의 나라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미움에 설자리 잃은 사랑에 굶주리고 불의에 자리 뺏긴 정의를 목말라하며 탐욕으로 죽어간 생명을 보듬고 폭력에 희생된 평화를 애타하는 의로운 사람이라면. 언젠가 하느님의 나라를 차지하기 때문이 아니라 오늘 이미 더불어 함께 살 맛 나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비록 겉으로는 일상의 웃음 지어도 착하고 약한 이웃의 억..

초가에 남은 자

초가에 남은 자 초가에 남은 자 장터 탁주 한 사발로 시름 달래고 양지바른 보리밭 무덤가 들러 푸념으로 걸어온 오릿길 골진 얼굴에 진달래꽃 물들었다 강아지 홀로 낮잠 즐기던 탱자나무 둘러싸인 텅 빈 뜰 안 대청마루에 담배 연기 피어나고 잔소리할 임자 없는 서러움이란 조기 몇 마리 장바구니 담아 들고 뒤늦게 싸리문 들어선 며느리 비스듬한 햇살에 서둘러 쌀 씻는다 남은 자의 시린 상처 서로 보듬고 돌아오는 장날까지 이어지는 구부간(舅媍間)의 애틋한 정 - 정채균 님

백합/좋은글 2022.05.27

대가가 되는 5가지 키워드

대가가 되는 5가지 키워드 대가가 되는 5가지 키워드 관찰, 모방, 몰입, 실행, 함께. 바로 이 다섯 단어는 창의적인 삶의 핵심적인 요소이자 이 책을 관통하는 다섯 가지 질문이기도 합니다. 다섯 단어는 대가들의 삶에서 모티브를 얻었지만 나이와 분야를 막론하고 모두가 적용할 수 있는 창의성의 키워드입니다. 이를 배우고 행하는 것은 누구라도 가능하니까요. - 이화선의《지금 시작하는 생각 인문학》중에서 - * 글쓰기도 관찰에서 시작됩니다.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같은 사물을 보아도 관찰력에 따라 천지 차이가 납니다. 모방, 몰입, 실행 단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창의력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5가지 키워드가 하나씩 따로 있지 않고 한 덩어리처럼 묶여 조합을 이루어야 그 분야의 대가가 될 수..

싼 게 비지떡이다'의 유래(由來).

싼 게 비지떡이다'의 유래(由來). ◎ 싼 게 비지떡이다'의 유래(由來). ◎ 싼 게 비지떡이다'의 유래 값싼 물건이나 보잘 것 없는 음식을 일컫는 옛 속담에 '싼 게 비지떡이다'란 말이 있다. 그러나 이 속담의 어원을 보면 '싼 게 비지떡'이란 말에는 전혀 다른 의미가 담겨져 있다 충북 제천 '봉양면'과 '백운면' 사이 고개인 '박달재'는 지방에서 한양으로 올라가려면 꼭 거쳐야 하는 교통의 요지다. '박달재' 근처 산골 마을엔 주로 과거를 보러가던 선비들이 들렀던 작은 주막이 있었다, '박달재' 고개 주막의 주모는 하룻밤 묵고 길 떠나는 선비들에게 늘 보자기에 싼 무엇인가를 봉송으로 주었다. ✔봉송(封送) : 물건을 선사하려고 싸서 보냄. 선사하려고 싸서 보내는 물건. 봉송을 받아든 선비들이 "싼 것이..

백합/좋은글 2022.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