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9 18

대구 대명동vs 건강해야 사랑이다

대구 대명동vs 건강해야 사랑이다 Daegu Daemyeong-dong vs. Healthy is love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이제 날씨가 점점 더 여름으로 가곤 한다 The weather is now going to summer more and more 이러한 날에 난 딜딜 목에 감고 나서니 ㅋㅋ 오신열 원장님이 "안 덥냐?" 그런다. 그래서 내가 몸이 아프다고 길길이 설명을 하니 아픈데 그동안 고생 많이 했다고 위로 비스무리하게 한다. So I am sick because I explain that I am sick, but I have been suffering a lot. 그래서 사람은 건강하다가 몸이 조금 아프면 어리광 같은 마음이 된다. So a person is healthy and wh..

입술로 인한 죄는?...최선...명언What about the sins of lips?...the best...excuse

입술로 인한 죄는?...최선...명언 What about the sins of lips?...the best...excuse 50대이상이 들으면 정말 좋아할 노래 추천곡? 제8회 무궁화종합서화대전 최선 -난 항상 최선을 다 했다. 모든 상황이 나한테 절대적으로 불리했을 경우에도 난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난 나에게 승리할 기회가 없을거라는 생각을 한적이 없다. - 아놀드 파머 -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Hello, Praise Jesus. 이제 날이 밝아오는 아침을 맞이 하면서 그대 내 생각속에 머문다면 이처럼 고운 나의 자태에서 고운 말이 나온다는거 참으로 예쁘기도 합니다. It is very pretty that if you stay in my thoughts while welcoming the m..

인사방 2022.05.09

쫀득한 간장 감자조림 만드는 방법

쫀득한 간장 감자조림 만드는 방법 아이 반찬 식당에서 나오는 쫀득한 간장 감자조림 만드는 방법 그중 오늘은 아이 반찬 하면 빼 놓을 수가 없는 쫀득쫀득한 간장 감자조림 만드는 비결 소개합니다.^^ 아이들 저녁 반찬으로 만들었는데요. 접시에 올리기도 전에 세 아이가 맛있다고 와서 다 집어 먹어버린 거 있죠 그럼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간장 감자조림 만들어볼게요. 1) 감자 3개를 준비 해 주세요. 2) 한입 크기로 작게 깍둑깍둑 썰어 물에 씻어 전분기를 빼 주세요. 3) 식당에서 나오는 쫀득쫀득한 감자조림의 비법은 바로 이 물엿이지요. (식당 하시는 친정엄마가 가르쳐 주셨어요) 감자에 물엿 3숟가락 넣고 버무려 물엿에 절여주세요. ※ 물엿은 단맛과 윤기를 내기 위해서만 요리에 사용된다고 생각하시는데요. 채소..

백합/요리방 2022.05.09

더위를 먹었을땐 익모초가 좋습니다

더위를 먹었을땐 익모초가 좋습니다 더위를 먹었을 때 익모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니 하루하루가 짜증입니다. 흔히 이맘 때 더위를 먹는다고 하는데.. 아랫배가 냉하고 입맛도 없어서 먹은 것도 없는데 자주 화장실로 출퇴근?하면서 설사를 하시는 분들은 익모초를 활용해보세요. 지독하게 쓴 맛에 얼굴을 찌푸리며 마시곤 했는데요. 익모초의 쓴 맛은 소태나무 저리가라지요. 헌데 이 익모초를 해년마다 서너 차례 마시다보니 쓴맛에 길이 들었는지 왠 만큼 쓴 음식이나 약을 저는 즐기며 먹게 되었지요. 어지간한 사람이 아니면 익모초즙을 마시기 힘들지요. 비위가 약한 사람은 마시다 토하는 경우도 있지요. 지독하게 쓰디 쓴 익모초를 보다 쉽게 복용하는 방법을 아래에 올리겠습니다. 익모초는 육모초, 익명, 충위자로도 불립니다. ..

부처님께 / 정연복

부처님께 / 정연복 나는 어쩌다가 크리스천이 되어 교회 다닌 지 사십 년이 넘었어요 예수님에 관해 좀더 알고 싶어 신학 공부도 꽤 오래 했지요 하지만 산행 중에 이따금 절간을 기웃거렸을 뿐 불교나 부처님에 관해서는 거의 일자무식이랍니다. 그래도 이제 나이 육십 코앞에 두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조금씩 깨달은 것들에 기대어 대충 어림짐작할 수는 있을 것 같아요. 기독교와 불교 성경과 불경 예수님과 부처님은 비슷한 구석이 참 많아서 핏대를 올리며 옳고 그름을 따지고 얼굴 붉히며 싸울 게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칭찬하면서 얼마든지 사이좋게 지낼 수 있다는 걸.

백합/좋은글 2022.05.09

오늘이라는 좋은 날에

오늘이라는 좋은 날에 [4계절영상] 봄의 왈츠 - 동심초 / 영상 : 해송 김경태 ◈♣ 오늘이라는 좋은 날에 ♣◈ 청명한 아침에 유리창에 얼굴을 대고 울었던 적이 있다. 햇빛에 반짝이는 바다 물결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였다.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 내게 두 눈이 있어 눈부신 광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넘칠 듯이 감사해서 울음이 쏟아졌다.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언제나 같은 하루가 아니다. 내가 살아 있구나! 하는 느낌이 절절해지는 날이 있다. 자칫 무감각하고 습관적으로 흘러갈 수도 있을 삶에서 잠자는 의식을 깨우는 치열한 그 무엇이 일어난다는 것 분명 감사하고도 남을 일이 아닌가. 감동으로 세차게 흔들리는 것 열심히 생활하고, 뜨겁게 사랑하는 것 내부에서 일어나는 어떤 변화를 감지하는 것 생기 발랄하게 타오..

감동글 2022.05.09

힘들면 한숨 쉬었다 가요

힘들면 한숨 쉬었다 가요 힘들면 한숨 쉬었다 가요. 사람들에게 치어 상처받고 눈물 날 때, 그토록 원했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사랑하던 이가 떠나갈 때. 우리 그냥 쉬었다 가요. 나를 진심으로 아껴주는 친구를 만나 그동안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말들, 서럽고 안타까웠던 이야기, 조근조근 다 해버리고 힘든 내 마음을 지탱하느라 애쓰는 내 몸을 위해 운동도 하고 찜질방도 가고 어렸을 때 좋아했던 떡볶이, 오뎅 다 사 먹어요. 평소에 잘 가지 않던 극장에도 가서 제일 웃긴 영화를 골라 미친듯이 가장 근 소리로 웃어도 보고 아름다운 음악, 내 마음을 이해해줄 것 같은 노래 쟁생하고 재생해서 듣고 또 들어봐요. 그래도 안 되면 병가내고 며칠 훌쩍 여행을 떠나요. 경춘선을 타고 순천으로 가도 좋고 땅끝마을의 아..

백합/좋은글 2022.05.09

사랑하게 된 후...

사랑하게 된 후... 사랑하게 된 후... 당신과 애인이 사랑하게 된 후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었느냐는 얘기입니다. 애인을 만난 후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수가 늘어났다면 당신과 애인은 진정 사랑하는 것이지요. 애인을 만난 후 사랑하는 사람의 수가 줄어들고 온 세상을 미워하게 되었다면, 당신은 사랑 대신 지속 불가능한 열정의 포로가 되어 있는 건지도 모릅니다. - 김흥숙의《우먼에서 휴먼으로》중에서 - * 사랑을 하면 사람이 달라져야 합니다. '사랑의 사람'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오히려 사람을 더 미워하고, 더 속좁아지고, 더 이기적이 되면, 그 사랑은 잘못된 것입니다. 한 사람과의 사랑이 나를 '좀 더 나은' 사람으로 진화시켜, 만인(萬人)을 사랑할 수 있는 에너지의 원천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이 사랑을..

영성 글방 2022.05.09

만남은 소중해야하고 인연은 아름다워야한다

만남은 소중해야하고 인연은 아름다워야한다 만남은 소중해야하고 인연은 아름다워야한다 그대 숨쉬는 하늘아래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줌으로 살 수 있음도 행복이라면 행복이지요 욕심부려 무엇합니까 미우면 미운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세상사 순응하며 살 일이지요 성급한 걸음으로 앞서 갈일 있겠습니까 사랑이 부족했다면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지요 해답없는사랑 규칙 없는사랑일지라도 만남은 소중해야 합니다 인연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인간은 홀로 존재할 수 없기에 젖은 어깨 털어주고 때묻은 마음 헹구어내 잘익은 봄의 가운데로 함께 걸어가야겠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엔 거리가 있습니다 그 거리를 좁히고 믿음이라는 징검다리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친구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그 거리를 멀게 하여 무관심이란 비포장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