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9 18

여름의 시한편 vs 상처가 깊네 Summer's timeline vs. deep wounds

여름의 시한편 vs 상처가 깊네 ㅠㅠ Summer's timeline vs. deep wounds 홍민 - 성모성월 어제도 오늘도 내 기분은 많이 저조하다. Yesterday and today, my mood is very low. 이러한 마음을 누군가가 알아 주는 사람이 없고 혼자만을 삭혀야 하는 나의 허전함이란다. It is my vanity that no one knows this mind and I have to be alone. 그래도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는 곳도 많지만 난 아무 대답 없는 주님만을 바라보곤 한다. Still, there are many places that are comforting to someone, but I look only at the Lord who does not..

부끄럽다니요...그대의 생활...명언Shame on you...your life...

부끄럽다니요...그대의 생활...명언 Shame on you...your life... 50대이상이 들으면 정말 좋아할 노래 추천곡?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들 그대의 생활 그대의 생활은 그대 자신이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려고 노력하는, 그 노력에 따라서 꼭 그만큼의 의미를 갖는다. - 헤르만 헤세 -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Hello, Praise Jesus. 이제는 여름의 더위가 오나 봅니다. I guess the heat of summer is coming now 이 더위에 우리는 진심어린 위로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부끄럽다니요? 그러고 나서 떠들어대라는 말이 나의 심장에 비수같은 말들이랍니다. 사람이 본심을 모르고 자초지종을 모르면서 함부로 남을 판단하지는 말아 줬으면 합니다. I hope..

인사방 2022.05.19

매 시간 이것만 해도, 혈관 탄력 좋아져

매 시간 이것만 해도, 혈관 탄력 좋아져 종일 앉아 있는 것보다 잠깐이라도 일어나서 제자리걸음을 하는 게 혈관 탄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있는 사람들은 잠깐이라도 일어나 제자리걸음을 하는 게 좋겠다.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성균관대 스포츠과학과 연구팀이 성인 남성 30명을 대상으로 일시적인 좌식(坐式) 차단의 효과를 연구했다. 3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좌식 생활을 하게 했고, 다른 그룹은 같은 시간 동안 좌식 생활을 하면서 1시간에 한 번씩 4분간 자리에서 일어나 제자리걸음을 걷게 했다. 일주일 후 이들의 혈관 기능 변화를 분석한 결과, 제자리걸음을 통해 일시적으로 좌식 차단을 했던 그룹은 ..

교회와 성당

교회와 성당 (..저 멀리 우도와 산방산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제주도 해변 풍경..) 교회와 성당 도회엔 어느 동네나 교회와 성당이 같이 있다 성당은 200여년 전에 서구의 식민지 역사 속에 묻혀 왔고 교회도 질세라 연달아 미국의 선진 문물과 선교사 따라 왔다 믿는 대상은 같은데 존칭이 다르고 간혹 자기가 옳다고 서로 다투기도 한다 등산 가다보면 오르는 길이 여럿 길은 달라도 오르면 모두 정상에서 만난다 정의와 진리는 어디나 같을진데 인간이 나누어 천차만별 각양각색이구나 2022년 5월 18일 '조용하고 평온한 5.18 아침' 푸른 돌(靑石)

감동글 2022.05.19

[노인(老人)도 꿈이 있는가?]

[노인(老人)도 꿈이 있는가?] 오래 살고 싶은 마음이야 다 마찬가지지만, 인간은 욕심대로 오래 살수 없음을 앎으로 사는 날까지 건강하게 살기를 바라는 것이 노인의 희망이다. 정말로 사는 날까지 건강하게 사는 것이 소망이라면 어떻게 살아야 죽기 전까지 내내 건강할 수 있는 가도 알아야 한다. 그것은 1. 첫째: 건강(健康)에는 영약(靈藥)이나 묘약(妙藥)이 있다고 믿지 말아라. 2. 둘째: 건강에 관한 한 상식(常識)을 소홀(疏忽)히 하지 말아라. 상식(常識)을 실천(實踐)하는 것만큼 좋은 약은 없다. 3. 셋째: 몸의 건강과 마음의 건강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몸에 좋은 음식이나 약(藥)으로 육체가 건강해도 마음이 건강하지 못하면 유지 하지 못한다. 마음을 항상 긍정적으로 편안 하게 갖도록 ..

그래도 사람이 좋습니다

그래도 사람이 좋습니다 그래도 사람이 좋습니다 사람으로 인하여 슬프고, 아프고, 속상하고, 괴로워도 그래도 사람이 좋습니다.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데 그런 일 들이 없을 순 없으니까요 사람으로 인하여 슬프고 괴로웠듯이, 사람으로 인하여 또한 기쁘고 행복하잖아요. 사람이 산다는 것은 결국 함께 일 때, 모든 것에 의미가 있고 행복이 있는 거랍니다. 사람이 아닌 다른 모든 것들은 중심이 아닌 조건들에 불과 하답니다. 지금 이 순간, 어떤사람 때문에 슬프고 괴로운가요? 고통은 살아있는 사람들의 특권 이랍니다. 그러나 기억하세요. 당신을 힘들게 하는 그 사람 때문에 당신의 마음이 있다는 것을.. 마음을 돌이켜 그사람을 축복해 보세요. 먼저 당신의 마음속에 놀라운 평안이 깃들 거예요. 함께 더불어 살아갈 더욱 ..

감동글 2022.05.19

반드시 열린 문이 있다

반드시 열린 문이 있다 ▒ 반드시 열린 문이 있다 ▒ 기회의 문은 사방으로 열려 있다. 우리들이 절망에 갇혀 있는 것은 그 문을 찾지 못해서일 뿐이다.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었는가? 오랫동안 준비한 시험에서 떨어 졌는가? 건강 이상으로, 나이 제한으로, 이제껏 한 우물만 판 까닭에 다른 길이 보이지 않아 막막해 하고 있는가? 기억하라.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항상, 반드시 가능성의 문은 다른 데에서 열린다. 왕자 세종은 어린 시절 몸이 매우 허약했다. 매일같이 약을 입에 달고 살았으며, 다른 형제들처럼 말타기나 활쏘기를 즐기지도 못했다. 그렇지만 세종은 다른 놀이나 운동을 즐길 수 없음을 투정하기보다, 몸이 약해도 잘할 수 있는 책읽기에 빠져들었다. "몸이 튼튼하면 여러 가지를 더 잘할 수..

최후의 하나

최후의 하나 이라는 책에 나오는 일곱 살배기 안나와 동네 목사님이 나눈 짧은 대화가 일미다. "너는 하느님을 믿지?" "네" "하느님이 어떤 분인지도 알고 있구?" "네" "그럼, 하느님은 어떤 분이지?" "그냥 하느님이요!" "교회에는 다니니?" "아뇨." "왜 안 다닐까?" "다 알고 있으니까요." "뭘 알고 있는데?" "하느님을 사랑할 줄 알구, 사람들 사랑할 줄도 알구 그리고 고양이도, 개미도, 거미도, 꽃도 … ." 그 애는 한참 더 늘어놓았다. "이 모든 것들을 내 마음을 다해서 사랑할 줄 아니까요." '오, 놀라운 작은 입이여!' 안나는 쓸데없는 비본질적인 것들을 피해서 수세기 동안의 가르침을 단 한마디로 요약해서 말한 것이었다. "하느님이 말했잖아요. '나를 사랑하고, 저들을 사랑하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