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4 16

전주 나바위 성지 vs 천사표 신부님.Jeonju Nabawi Holy Land vs.

전주 나바위 성지 vs 천사표 신부님. Jeonju Nabawi Holy Land vs. 50대이상이 들으면 정말 좋아할 노래 추천 날씨 한번 되게도 좋으니 왠말인고 ㅋ 이제는 5월이고 보니 장미의 계절이기도 하고 나아가서는 "가정의 달" 이라 한다. It is now May, and it is also the season of roses, and it is called "Family Month". 내일은 5월 5일 어린이날이고 5월 8일은 어버이날이라 한다. Tomorrow is May 5th Children's Day and May 8th is Parents Day. 요즘 젊은 사람들은 아예 결혼을 안하고는 한데 결혼을 해도 아이를 잘낳지 않는거라 한다. 아이를 낳지 않으면 장차 우리나라의 미래가 걱..

부활 제3주간 수요일 / 조욱현 토마스 신부

부활 제3주간 수요일 / 조욱현 토마스 신부 부활 제3주간 수요일 복음: 요한 6,35-40: 내가 바로 생명의 빵이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35절) 주님께서는 우리 인간의 삶 전체를 영원한 생명으로 바꾸어 놓을 빵이라는 뜻이다. 본래 죽지 않도록 창조된 인간이 이제 죽음을 이기게 되었다. 이 생명의 빵을 먹는 사람은 죄에 대해 죽었기 때문에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다. 생명의 빵께서 우리를 생명의 말씀으로 회복시켜 주시고 참 생명을 주셨다. 그들은 성경도 알고 예수님께서 일으키시는 기적도 보았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 “아버지께서 주시는 사람은 모두 나에게 올 것”(37절)이라는 말씀은 누구든지 ..

선한 행동이...정열...명언Good behavior... passion...excuse

선한 행동이...정열...명언 Good behavior... passion...excuse 이선희 히트곡 베스트 노래모음 20곡 봄날은 간다 정열 -정열은 강이나 바다와 가장 비슷하다. 얕은 것은 소리를 내지만 깊은 것을 침묵을 지킨다. - 까뮈-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Hello, Praise Jesus 이제 봄은 가고 여름이오나 봅니다. Now spring is gone and summer is coming. 아직은 장미가 피고 있는오월이 되는 군요. 오월의 여왕 답게 우리는 선한 행동으로 타의 모범적으로 살아 가기를 바랍니다. As the Queen of May, we hope to live as an example of others with good behavior. 오늘의 성경 말씀을 보면 T..

인사방 2022.05.04

뽕잎나물 무침 레시피

뽕잎나물 무침 레시피 당뇨에 좋은 뽕잎나물무침 만드는 법 친구들이랑 나들이 갔다가 야생 뽕나무 어린 잎을 조금 따와서 데쳐 무쳤더니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요~ 뽕나무는 열매, 잎, 뿌리 모두 식재료나 약용으로 쓰는데 뽕나무 잎은 특히 당뇨에 좋다고 해요~ 단백질도 풍부하고 비타민도 많이 함유되어 있고요~ 뽕나무 잎으로 나물도 해먹고, 효소도 담그고 차도 만들고, 뽕잎술도 담가 먹기도 한다는데 다음엔 차도 만들어 보고 싶네요~ 뽕잎 나물이 이렇게 고소한 맛이 날 줄 상상도 못했어요~ 어린 열매까지 같이 무쳤는데 열매식감도 넘 좋아요~ 친구 덕분에 뽕잎 나물을 먹어보게 되서 고맙다고 해야겠어요~^^ ​ 뽕잎나물 무침 재료 뽕잎 2줌, 홍게간장 1/2스푼, 액젓 1/3스푼, 들기름 1스푼, 참깨 1/3스푼 ​ ..

백합/요리방 2022.05.04

“밥 식혀 먹으면 ○○ 상승 예방에 도움”

“밥 식혀 먹으면 ○○ 상승 예방에 도움” 식힌 탄수화물, 저항성 녹말 덕분에 혈당 조절에 더 도움 밥을 식혀서 먹으면 혈당 상승 예방에 도움 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나왔다. 폴란드 포즈난 의과 대학 연구원들은 32명의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46g의 같은 양의 쌀밥을 지어 한 집단은 갓 지은 밥, 한 집단은 24시간 동안 식힌 뒤 다시 데운 밥을 먹도록 했다. 식힌 뒤 다시 데운 밥을 먹은 집단은 갓 지은 밥을 먹은 집단에 비해 혈당이 전반적으로 덜 상승했고 혈당도 더 안정적이었다. 연구원들은 식힌 탄수화물이 저항성 녹말 덕분에 혈당 조절에 더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저항성 전분은 전분(녹말)의 한 종류로, 식이섬유가 최대 90% 포함된 전분을 말한다. 포도당으로만 구성된 일반적인 전분을 많이 ..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이선희 히트곡 베스트 노래모음 20곡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별의 따스함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슬플 때 거울 보며 웃을 수 있는 미소가 내게 있기에 난 행복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목소리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온몸에 힘이 빠져 걷기도 힘들 때 기대어 쉴 수 있는 슬픔이 있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내 비록 우울하지만 나보다 더 슬픈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발이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진 건 보잘것 없지만 소중한 사람들..

백합/좋은글 2022.05.04

약속의 무게

약속의 무게 로마 공화국과 카르타고 제국 사이에 벌어진 '포에니 전쟁' 때의 일입니다. 엎치락뒤치락하는 치열한 전투가 계속되는 가운데, 카르타고 진영에서 로마의 레규러스 장군을 포로로 잡게 되었습니다. 카르타고 진영에서는 처음에 그를 죽이려고 했지만, 점점 전세가 불리해지자 그를 이용하기로 하고 그에게 한 가지 제안을 했습니다. "장군, 우리는 로마와 휴전하기를 원합니다. 장군을 석방할 테니 로마로 가서 휴전을 주선해 주시오. 그러나 만일, 장군의 주선에도 불구하고 로마가 응하지 않는다면 장군은 다시 이 감옥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해야 합니다." 레규러스 장군은 당장 살기 위해서 로마로 돌아갈 것인지, 명예롭게 죽음을 택할 것인지 심각한 갈등에 빠졌습니다. 결국 그는 자신이 죽기 전에 조국을 위해 해야 할..

78세인 나를 울린 "문자 메시지"

78세인 나를 울린 "문자 메시지" 78세인 나를 울린 문자 메시지/1등으로 당선된 손현숙씨의 글 78세인 나를 울린 "문자 메시지" 하늘나라 네 시어머니가 '문자'를 안받아 ! 내게는 핸드폰 두 대가 있다. 한 대는 내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하늘나라에 계신 시어머님 것이다. 내가 시부모님께 핸드폰을 사드린 건 2년 전. 두 분의 결혼기념일에 커플 핸드폰을 사드렸다. 문자기능을 알려 드리자 두 분은 며칠 동안 끙끙대시더니 서로 문자도 나누시게 되었다. 그러던 올 3월 시어머님이 갑자기 암으로 돌아가셔서 유품 가운데 핸드폰을 내가 보관하게 되었다. 그러고 한 달 정도 지날 무렵. 아버님이 아파트 경비 일을 보시러 나가신 후 '띵 동'하고 문자메시지가 들어왔다. 어머님 것이었다."여보, 오늘 ‘야간 조’니까 ..

가슴 따뜻한 친구

가슴 따뜻한 친구 가슴 따뜻한 친구 인생 팔십(傘壽)이 되면 가히 무심 이로다. 흐르는 물은 내 세월 같고, 부는 바람은 내 마음 같고, 저무는 해는 내 모습과 같으니 어찌 늙어보지 않고 늙음을 말하는가. 육신이 팔십(傘壽)이 되면 무엇인들 성 하리오 둥근 돌이 우연 일리 없고, 오랜 나무가 공연할 리 없고, 지는 낙엽이 온전할 리 없으니 어찌 늙어 보지 않고 삶을 논하는가. 인생 팔십이 되면 가히 천심(千心)이로다 세상사 모질고 인생사 거칠어 도 내 품안에 떠 가는 구름들아 누구를 탓하고 무엇을 탐 하리오. 한평생 살면서 옳은 친구 한 명만 있어도 성공한 삶을 살았다고 한다는데... 공자가 말하기를 (酒食兄弟千個有) 술 마실 때 형 동생하는 친구는 많아도 (急難之朋一個無) 급하고 어려울 때 도움을 주는..

감동글 2022.05.04

[사람이 살다 걷지 못하면 인생의 끝]

[사람이 살다 걷지 못하면 인생의 끝] 인생70 걷지 못하면 끝장이고 비참한 인생종말을 맞게 된다. 걷고 달리는 활동력을 잃는 것은 생명 유지능력의 마지막 기능을 잃는 것이 아닌가? 걷지 않으면 모든 걸 잃어버리듯 다리가 무너지면 건강이 무너진다. 무릎은 100개의 관절 중에서 가장 많은 체중의 영향을 받는다. 평지를 걸을 때도 4~7배의 몸무게가 무릎에 가해지며 부담을 준다. 따라서 이 부담을 줄이고 잘 걷기 위해서는 많이 걷고, 자주 걷고, 즐겁게 걷는방법밖에 없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우유를 마시는 사람보다 배달하는 사람이 되라!” 더 무슨설명이 필요한가? 언제 어디서든 시간이 나면 무조건 걷자. 동의보감에서도 약(藥)보다는 식보(食補)요, 식보보다는 행보(行補)라 했다. 서 있으면 앉고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