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미국 바이든과 윤대통령의 만남 vs 모든것은 지나 간다. The meeting between Biden and Yoon in the United States vs.everything goes by.

수성구 2022. 5. 22. 16:10

미국 바이든과 윤대통령의 만남 vs 모든것은 지나 간다. 

The meeting between Biden and Yoon in the United States vs.everything goes by.

이제 마음을  잡을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그렇게 소외되던 나의 생각 속에서의 하루가 

마치 눈물로 지새우던 나날들이라고 한다.

The day in my thoughts that I was so alienated is said to be the days when I was tearful.

내 인생의 오류가 범했던 지난 날들을 

모두 지워 버리고픈 오늘이 아닐까 한다.

살아 가면서 우리에게 오는 삶의 질을  평가하는 

가운데 서로의 상처되는 말들은 하지 말도록 한다.

As we live, we evaluate the quality of life that comes to us,

so do not say hurtful words to each other.

그래서 사람이 얻어지는 것이 무어냐고 한다면 

누군가 그러듯이 아니 데레사 수녀의 한말씀이 생각이난다.

So if you say what it is to get a person, you can think

of the words of Sister Deresa, as someone does.

"낯선 여인숙의 하룻밤이라" 한다.

낯선 여인숙은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허접함이 있고 

그렇게 마음 후스그레한 일들이 되질않나 싶다.

The strange inn has a futility that no one knows, and I do not want to be such a mindful thing.

산다는거 우리의 생각이 짧아서일까 그 무엇도 아닌것이라고 한다.

새롭게 마음 주는 생각속에서의우리의 깊은 울림을 

모든게 하나의 보석으로 치장하는 생각속이라 한다.

It is said that we are in the thought of decorating

our deep echo in a new mindful thought as a jewel.

아침에 성당에 가서 미사를 드렸는데 난 요즘 만날 뒤에 앉다가 

모처럼 앞에 앉은거라 본다.

뒤에 앉는거는 성체 조배실 문을 열아야 하겠기에 신자들이 

오기전에 문을 열어 줘야 하기때문이란다.

Sitting behind you is because you have to open the gate of the adult

chamber and open the door before the believers come.

내가 요즘 전에 같지 않게 조배실 봉사에 열심이 없다고 

여기저기서 아우성이라고 한다.ㅋㅋ 

그러고는 오늘 앞에 앉은거는내일 부터는 우리 분도 신부님 얼굴을 

못보니 오늘 한없이 봐야 하겠기에 물끄러미 쳐다본다.

Then, I sit in front of me today, and from tomorrow,

I can not see my father's face, so I look at him today.

사랑이란 이런걸까? 내 마음이 사랑에 가득해서 그렇게 마음속에 

품은 거라한다.

Is this what love is? My heart is full of love and I have it in my mind.

마치 아들 같고 동생 같은 마음에 나의 사랑안에그렇게 마음이 

애절하기도 한다.

It is like a son and my brother like my brother, and my heart is so sad in my love.

그러고는 미사 마치고는 난 "평화의 모후 " 꾸리아 단장을 만나려고 

까사미아에간다.

근데 이영아 미카엘라는 벌써 미사 마치고 가버린거란다.

내가 묻고  싶은 말이 많은데 가버렸다니 내 마음이 

무척 갈등을 빚어낸다.

I have a lot of words I want to ask, but my heart is very conflicted.

그러고는 난 사무실 가서 미사책 큰거 하나 작은거 두권을 

사가지고 집으로 온다.

Then I go to the office and buy two small books and come home.

미사책 큰거는 우리 배데레사 형님이항상 찾던거란다.

그래서 미리있을때 사둔거란다.

오늘은 나의 허접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곤 한다.

Today I spend my day with my poor heart.

오늘의 복음에서는 오호라.

 이 구원은 구약과 신약 전체의 백성들이 구원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는 그곳에서 성전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전능하신 주 하느님과

어린양이 도성의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묵시 21,22). 천상 예루살렘에

성전이 없다는 것은 ‘세속도시’와 같은 의미가 아니라, 성스러움과

하느님께 더 가까이 있음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말이다. 

즉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 가운데 깊이 들어와 계시어 그들과 하나를 이루고 계심을 뜻한다.

 

 그러면 내가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 그러나 그분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당신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요한 2,19-21) 

그러므로 ‘하느님과 어린양이 새 예루살렘의 성전’이라는 사실은

구원된 모든 사람이 ‘이미 하느님의 성전’이며 또한 만물이

하느님께 대하여 새로운 관계를 회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모습은 우리가 이루고 있는 오늘의 교회 역시 되어야 하는 모습이다.

 예수께서는 복음에서 우리가 모두 ‘종말론적 교회’를 예견할 수 있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살아있는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기를 바라고 계시다. 

신앙의 종말론적 차원은 어떠한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그 결과가 일어나도록 강력히 밀고 나가는 것이기도 하다. 

이러한 모습은 어떻게 하여 이루어질 수 있는가? 

그것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미 하느님의 성전, 거처가 되어야 한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23-24절)

이러한 사랑의 공동체가 될 때 신자들은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모든 것’(1코린 2,12 참조)을 성령께서 깨닫게 해 주시리라는

것을 예수께서 약속하신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이것들을 이야기하였다.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25-26절). 

즉 성령은 모든 선물의 ‘완성’과 같은 것이다. 성령께서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더욱 철저하게 들어가게 하신다. 

 

 “성령과 우리는 다음의 몇 가지 필수 사항 외에는 여러분에게 다른 짐을

지우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곧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과 피와 목 졸라 죽인 짐승의 고기와 불륜을 멀리하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것들만 삼가면 올바로 사는 것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오.”(사도 15,28-29). 

우리 그리스도인 모두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천상 예루살렘의 표지가

될 수 있도록 항상 성령의 도우심과 인도하에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성령께서 비추어주시고 굳게 일치시켜 주시기 때문이다.

바이든과 윤대통령의 만남 

바이든, 오산기지 도착…삼성반도체 평택 공장서 윤 대통령과 첫만남

 

┃바이든 美대통령, 20일 주한 미 공군 오산기지 도착 / 삼성반도체 평택 공장 이동 / 삼성 평택공장서 尹과 첫 '공동 일정' / 尹대통령·이재용 부회장 만날 예정 / 윤 대통령·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바이든 대통령과 평택공장 동행 / 한미정상회담은 21일 오후 / 역대 가장 빠른 한미정상회담 / “안보동맹·경제 협력 심화 고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오후 대통령 전용 공군기인 ‘에어포스원’을 타고 주한 미 공군 오산기지에 도착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2박3일 간 방한 일정을 소화한 후 일본으로 출국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을 방문해 “필수적인 안보동맹을 강화하고, 경제 파트너십을 심화하며, 21세기의 규범을 형성하기 위해 동료 민주주의 국가들과 협력하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취임 이후 첫 아시아 순방으로 한국과 일본으로 가는 길”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날 오후 5시22분 미국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 원’을 타고 주한 미 공군 오산기지에 도착해 2박3일의 방한 일정에 드러갔다.

 

취임 이후 역대 가장 빠른 시일 내 한-미 정상회담을 개최하게 된 윤석열 정부는 국빈급 예우로 바이든 대통령을 맞았다. 우리 쪽에서는 박진 외교부 장관이 나가 직접 영접했다. 이번 방한은 국빈 방문이 아닌 공식 방문 형식이지만, 윤 대통령이 박 장관을 보내 국빈 방문에 준하는 예우를 한 것이다. 경호 또한 국빈 최고등급으로, 대통령 경호처와 미국의 비밀경호국(SS)이 위협정보 등을 공유하며 합동 경호에 나섰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그가 취임 후 1년4개월 만에 처음으로 인도-태평양지역 순방이다. 20일 오후 주한 미 공군 오산기지에 오후 5시10분경 도착했다. 그는 첫 행선지로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인 평택 캠퍼스를 방문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도착한 시간은 오후 6시11분 경 삼성 평택 캠퍼스에 도착했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의 삼성 평택공장 시찰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동행했다. 이 부회장은 당초 이날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과 관련해 재판 일정이 있었지만, 출석하지 않고 평택공장에서 양국 정상을 안내에 나섰다. 이재용 회장은 오후 5시10분 경 평택 캠퍼스에 미리 도착해 현장을 챙겼다. 윤석열 대통령도 오후 5시 55분 경 같은 장소에 도착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 바이든 대통령은 그의 손을 잡고 팔을 두드리는 등 친밀감을 표시했다. 양 정상은 공장을 시찰한 후 함께 회견을 열고 메시지를 발표했다.

 

해당 일정은 한·미 경제안보 공조를 염두에 둔 것으로, 워싱턴 정가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이 삼성의 대미 투자를 유도할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방한 이튿날인 21일 오후에는 서울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 윤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은 윤 대통령 취임 후 11일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역대 대통령 가운데서는 가장 빠른 시일에 미국 정상과의 회담이다.

 

90분간 이어지는 한미 정상회담은 소인수 회담으로 진행된다. 확대회담으로 넘어가기 전 두 정상이 통역만 둔 채 5분간 가볍게 '환담'하게 된다. 이후 한·미 정상은 대통령실 강당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회담 결과를 공동 발표한다.

 

정상회담 의제와 관련해서는 "공동 가치와 상호 이익에 기반해 긴밀한 정책과 정보공조를 추진해 나가겠다"며 "협력의 지리적 범위, 의제의 외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것이 대통령실 관계자의 말이다. 또 "북한문제와 대북정책, 동아시아 역내 협력 문제"도 논의에 오를 전망이다.

 

회담을 마친 뒤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이 주최하는 환영만찬에 참석한다. 만찬은 대통령실 인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며, 국내 10대 기업 총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방한 마지막 날인 22일 오후 마지막 일정으로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KAOC)를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방문해 한미 연합작전을 수행하는 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