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예수 성심 전교 수녀회 vs 마음의 행복은 어디에...

수성구 2022. 5. 23. 16:11

예수 성심 전교 수녀회  vs 마음의 행복은 어디에...

Jesus Sacred Heart All Sisters vs Where is the happiness of the heart?

통기타 라이브가수 강지민 - 행복이란 (조경수)

지금은 오뉴월이라 하던가요?

그래서 바람이 솔솔 불어서제법 시원하다 

싶은게 아마도 나의 착각속이라 한다.

So it is probably my illusion that the wind blows and the law wants to be cool.

그래서 어디에 부는 사람인가를 돌아보니

다름 아닌 선풍기 바람이라 한다.ㅋㅋ 

So I look back at where I am blowing, and it is said to be a fan wind.

그래서 자연 바람이 좋아서 모두들 외곽지로 

숲이 우거진 나무사이로 가곤 한다.

벌써부터 이렇게 더운데 아마도 올해는지난 여름 마냥 

폭염이 길다고 한다.

It is already so hot, but this year, the heat wave is probably as long as last summer.

그러나 폭염이 최악은 아니라고 한다.

But the heat wave is said to be not the worst.

그래서 이제 여름 준비를 해야겠기에 더위도 우리의 

마음을 불쾌감을 주고는 한다.

이제 오뉴월이 오고 장마도 온다고 한다는데 그렇게 

계절이 다가오는걸 무시할수가 없다고 본다.

Now that the coming month is coming and the rainy season is coming,

I can not ignore the coming of the season.

산다는거 참으로 신기한게 모를수록 더욱 깊어지는게 우리들의 

일상이 아닌가 한다.

오늘은 아침에 성당에를 가지 않고 볼일을 보러 다닌다.

오늘 부터는 일주일동안 우리 신부님들 "사제 연수 피정"을 가셨다.

From today, our brides went to "priest training retreat" for a week.

내일 부터는 손님 신부님이 오셔서 미사를 올리신다.

그래서 주인 없는 성당에서 난 내일부터 한껏 멋부리고 살란다.ㅋㅋ 우헤 

그래서 두신부님들 안계시는 동안에 "자유에 날개" 를 펴고 난 

내멋에 산다고 본다.

So, during the absence of the two brides, I spread the

"wings to freedom" and I think I live in my hair.

그러고는 오늘은 피정 떠나신 우리 원장 수녀님이 오신다.

안그래도 보고싶어 전화를 하니 오시는중이란다

그러고는 난 내길을가야 하겠기에 내 마음을 스스로의 

독립적인 생각으로 달래어도 본다.

Then I have to go my way, so I try to comfort my mind with my own independent thoughts.

낮에 언니집에 볼일이 있어서 잠깐 들여다 보고는 난 지금도 

피곤해서 눈꺼풀이 아래위로 사돈 맺자 한다. ㅋㅋ 후후후 

I have to go to my sister's house during the day, so I look at it for a while

and I am still tired and I want to make a living up and down my eyelids.

오늘의 복음에서라면은 

예수님께서는 ‘보호자 성령’에 대해 말씀하신다. 성령을 보호자라고 하는 것은 성령께서 우리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나약한 우리를 도와주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에게 기쁨으로 채워주시는 분이시다. 성령 안에 사는 사람들은 참 기쁨이 있다. 이 성령을 주님께서는 “아버지에게서 나오시는 진리의 영”(15,26)이라고 하신다. 성령은 아버지의 영이라고 아들은 말씀하신다. 바오로 사도는 성령이 아들의 영이기도 하다고 말한다.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의 영을 우리 마음 안에 보내주셨습니다. 그 영께서 ‘아빠! 아버지!’ 하고 외치고 계십니다.”(갈라 4,6) 우리는 아들 안에서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른다. 그래서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을 모시고 있지 않으면, 그는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로마 8,9)라고 한다. 바로 사랑의 관계 안에서 이루어지는 친교는 바로 성령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렇게 성령은 아버지와 아들에게서 오시는 분으로, 아버지의 영이시며, 아들의 영이시다.

 

“그분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26절) 성령은 아버지에게서 나와 아들에 대해 증언하시며, 아버지에 대해서도 증언하신다. 성령께서는 당신이 말씀하신 것들이 사실임을 확인해 주실 것이라고 하신다. 

 

예수님께서는 갑자기 예기치 않은 환난이나 박해가 닥쳤을 때, 제자들의 믿음이 무너지지 않고, 이 어려움을 통해 더욱 굳세게 주님께 포도나무 가지처럼 결합하여 있으라고 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그들의 때가 오면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을 기억하게 하려는 것이다”(4절). 이 말씀은 성령에 관한 약속과 그들이 고난받을 때, 주님께서 알려주실 증언에 관한 말씀이다. 

 

간을 통해서 나오는 박해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다. 이 박해는 다른 모습으로 우리에게 닥칠 수 있다.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도록 교묘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이것은 유혹으로 나오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가 하느님 안에, 성령 안에 살게 되면 이러한 삶 속에서도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길을 인도해주실 것이다. 성령께서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지혜롭게 하느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도록 용기와 힘을 주실 것이다. 성령 안에 잠기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예수 성심 전교 수녀회 

 

예수성심전교수녀회 방문

2019년 6월 9일 일요일, 부산에 위치한 예수성심전교수녀회에 다녀왔습니다.

 매년 이맘 때면 수녀원에서는 후원해주시는 분들을 초대해 '은인의 날' 을 함께 보내신답니다.

올해는 생명사랑나눔운동본부도 참석하게 되어 우리 후원회원님들을 생각하며 다녀왔습니다.

 

 

생명사랑나눔운동본부에서는 수녀원을 통해 마셜제도공화국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 필리핀 공부방에 어린이 화장실과 수도시설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했답니다.

 

 

 

 

 

후원회원님들을 생각하며 함께 미사도 봉헌했답니다.

 

후원회원님들을 생각하시는 수녀님들의 마음이 너무나 아름다웠고,

저희도 다시금 감사함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자리를 마련해주신 수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