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태국 여행 vs 안나의 위로

수성구 2022. 5. 20. 15:13

태국 여행 vs 안나의 위로 

Thailand trip vs Anna's consolation

이제는 제법 여름의 티가 나나 본데 

그래도 아직은 그렇게 덥지 않은거라 한다.

Now it seems that the summer is still hot, but it is not so hot yet.

그래서 말인데 이 더위가 오기전에 우리는 

상처 같은 마음 깔끔히 정리를 해야 한다.

나의 미련한 생각 때문에 혼자서의 상처를 

끌어 안고 사는 내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있으니 나이도 나보다 한참 어려도 속이 깊다.

Because of my foolish thoughts, there is a person who gives me strength

to live alone with my wounds, so I am deeply sick even though I am younger than me.

그래서 사람은 나이가 여든이 된다해도 세살배기 

한테도 배우면서 살아가고는 한다.

사람이 상처가 깊으면 자기의 생각이 조금 

모자라곤 한데 이럴때 옆에서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된다. 

If a person is deeply hurt, his or her thoughts are a little short, but if there

is someone who gives advice next to him, it will help his or her life.

내가 그래도 인과관계에 있어서 많이 소외되지는 

않은거라 본다.

나의 힘이 되어주는 안나가 참으로믿음직하다 

그러나 사람은 내 가족도 등을 돌리는 세상에 

그렇게 조금 위해 준다고 마음을 너무 줘서는 안된다고 본다.

However, I do not think that my family should give too much

to give so little to the world that turns my back.

내가 마음을 너무 줘서 이러한 상처를 받았는데 그러면서도 

난 사람을 사귀면 내 마음을 혼신을 다한다.

I have been hurt by my heart so much, but I do my best when I make a person.

오늘은 아침에 성당에를 가서 미사를 드리고 은빛 여정에 들어 간다.

그래서 마음이 편치 않아서 나왔다 들어갔다를 한다.

So I did not feel comfortable, so I came out and went in.

그래서 오늘의 내 마음의 완전히 누구 말대로 뭣 같다고 한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12절)

 이것이 당신의 계명이라고 하신다. 이웃에 대한 사랑이 있는 곳에,

 하느님께 대한 사랑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 사랑하라는 이 계명을 실천해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14절) 

주님의 계명을 지킨다는 것은 그분과의 친교 관계에 있다는 말이다. 

친구만이 친교를 가질 수 있다.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가 종에서 친구가

되게 해 주셨고 하느님의 자녀가 되게 해 주셨다. 그러기에 우리는 단계적으로

하느님의 자녀가 되도록 부름을 받았기에 우리의 삶이 서로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여 그분과 아름다운 친교를 나눌 수 있어야 한다.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15절)

 주님께서는 말씀을 따르는 제자들을 친구라고 부르겠다고 하셨는데, 

이제 제자들은 ‘하느님의 친구’가 되었다. 그 ‘말씀’은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따랐으며,

하느님의 벗”(야고 2,23)으로 불렸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17절) 

사랑은 우리가 맺어야 하는 열매이다. 우리가 열매를 맺도록, 

즉 우리가 서로 사랑하도록 그분께서 우리를 지명하셨다. 

태국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른다’는 말처럼 태국에서도 몇 가지 알아 두어야 할 주의 사항이 있다. 알아 두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뿐만 아니라 여행지에서 태국 현지인들과도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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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을 존경하는 나라

태국에서는 큰 도로의 교차로나 식당, 심지어 호텔 로비에 국왕의 사진이 걸려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국왕은 국민의 절대적인 존경의 대상으로 국왕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거나 모욕하는 표현은 금지이다. 또한 태국 정치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불편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음을 알아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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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의 95%가 불교 신자

태국은 국민의 약 95%가 불교를 믿는 불교 국가다. 건물이나 집집마다 사당을 만들어 놓으며 인사도 불교식 합장인 ‘와이’를 한다. 승려에 대한 존경과 신뢰도 상당히 높아서 여성의 경우 승려와 접촉하거나 물건을 직접 건네서는 안 된다. 사원에 들어갈 때에도 반바지, 민소매, 배꼽티 등은 피하고 신발은 벗어야 한다. 송끄란, 러이끄라통 등의 축제도 불교 행사의 한 부분으로 태국에서의 불교는 종교를 넘어 생활의 근간이 되는 문화 양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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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아름다운 나라

태국 사람들과 눈이 마주치면 어른이나 아이를 막론하고 모두 미소를 짓는다. 천성이 착한 것도 있지만 불교의 영향으로 착하게 살면 다음 생에 좋은 사람으로 태어난다는 내세 사상을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단 시비가 붙으면 곤란한 상황이 생길 정도로 지독한 면도 있어서 심각한 상황이 벌어지면 침착하게 풀어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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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 트랜스젠더!

태국에서는 유독 성전환자인 트랜스젠더와 마주칠 일이 많다. 편의점이나 쇼핑몰, 호텔에서 일하는 그들과 마주치면 당황하는 쪽은 우리이다. 막상 태국인들은 아무렇지 않게 어울려 생활한다. 그들에게 트랜스젠더 그 자체는 흠이 되거나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이는 태국이 성적으로 개방적이라기보다는,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관대한 문화의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그들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나 비판은 삼가는 것이 좋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