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충청도 골프장 vs 고해성사는 자기 성찰로...Thank you, healthy, I love you.

수성구 2022. 5. 17. 15:36

 

충청도 골프장 vs 고해성사는 자기 성찰로...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7080 감성자극] 비오는 날 함께 하기 좋은 노래모음 - 추억으로 떠나는 7080 노래여행 - 7080노래모

오늘 기온이 올라가서 낮에는덥다고 

하지만 집에 있는 나는 조금 추워서 

점퍼를 덧입곤 한다. 

Today's temperature is rising and it is hot during the day,

but I am a little cold at home and I wear jumper.

그래서 지금은 늦봄이려니 하고는그래도 여름 

반팔은 조금 이르지 않나 싶다.

이제 마음잡아서 살아 보려 하는데 나의 일상이 

요즘 좀 시끌 시끌하다.

Now I am trying to live in a heartbeat, but my daily life is a little loud these days.

무언가를 생각을 하고 살아야 하는데 원래 성당에서는 

남자 보다는 여자가 많은거란다.

그러다 보니 원래 여자 셋이 모이면 사발도 깨진다고 한다.

So when the three women are gathered, the bowl is broken.

그래서 그런지 나를 둘러싸고는 말들이 참 많다.

한결 더 하는 것이 우리언니의 말씨름이란다.

그래서 우리 언니는 평소에 별로 관심 없다가 

무슨 큰일이 난다 싶으면 동생을 많이도 생각해준다.

So my sister is not interested in usual, and if she wants

to do something big, she thinks a lot of her brother.

월래 그런말이 있더란다.

"초록은 동색이고 

가재는 게편이라" 하지 않나 싶다.ㅋㅋ 헤헤 

그러고는 오늘은 아침 미사 들어 가기전에 성사를 볼려고 갖은 

폼을 잡고는 이생각 저생각에 마음이 설레이기도 한다.

Then today, before the morning mass, I hold the form to see the sacrament,

and I am excited about the idea.

물론 내가 보는 성사는 남을 핀찬 한다기 보담은 나의 

문학적 생각으로 "나를 성찰하기"를 한다.

요즘에는 예전과 달라서 미주알 고주알 성사보는 시대는 

갔다고 본다.

Nowadays, it is different from the past, so I think that the era

of the Americas Al Gozal is gone.

즉, 자기 성찰 또한 자기 반성 이러한 생각이 우리 신부님들을 

그리고 우리 주님을 덜 피곤하게 한단다.

In other words, self-reflection is also self-reflection

This idea makes our priests and our Lord less tired.

그러고는 난 오늘 성사를 못본게 우리 신 분도 주임 신부님이 

몸이 아팟다 한다.

그래서 한 며칠 몸살을 하신건가 본데 우리는 가급적으로 

신부님의 건강을 생각해서 마음으로 폐를 끼치지 말아야 한다고 본다.

So you've been struggling for a few days, and we think

we should not bother the bride as much as possible

그러고는 오늘 우리 언니랑 율리안나랑 얘기를 하는데 

나도 참석을 한거란다.

그래서 얘기 마치고는 난 상동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고선 나온다.

이제 건강이 조금씩 회복이 되나 본데 아직은 완치는 아니라고 한다

Now, I think my health is recovering a little bit, but it is not cured yet

오늘의 복음아랑께롱 ㅋ ㅋ ㅎ ㅎ ㅎ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27절) 주님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당신의 평화를 상속재산으로 주셨다. 

그러기에 이 평화는 우리가 지켜야 한다.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라면, 우리는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릴 것이다.”(마태 5,9) 하셨기 때문이다. 

이 평화는 그분 안에 있고 그분에게서 온다. 

그것은 당신의 현존에서 오는 것이다. 

바로 그분이 우리의 평화이시다. 

그래서 그분은 평화라고 우리가 믿을 때나

“그분을 있는 그대로 뵙게 될”(1요한 3,2) 때나

우리의 평화가 되는 것은 그리스도이시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 가는 것을 기뻐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보다 위대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28절) 

예수님께서는 세상을 떠나는 것이 좋은 일이라 하신다. 

아버지의 영광에 들어가시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 위대하시다는 것은

당신이 하느님이시자 인간이심을 말씀하신 것이다. 

당신이 인간으로서 하신 말씀이다. 아버지는 아버지시기에,

 아들을 낳으신 분이므로, 아들이 아버지께 영광스럽게 해 주십사고

기도하시므로, 아버지로서 위대한 분이시다.

 

“이 세상의 우두머리들이 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나에게 아무 권한도 없다.”(30절) 세상의 우두머리는 유대인들이나

로마 민족만이 아니라, 우리가 맞서 싸워야 하는 권세와 권능들을 말한다.

 이 세상의 우두머리들은 그들의 무지로 말미암아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

 그분은 이 세상의 우두머리에게 속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으신 분이시다. 

 

그분이 돌아가신 이유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아버지께서 명령하신

대로 내가 한다는 것을 세상이 알아야 한다.”(요한 14,31) 아버지의 뜻이기 때문이다.

 아버지께 대한 사랑 때문에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게 하려는

아버지의 뜻을 이루셨다. 주님은 하느님의 능력으로 죽음을 파괴하실 것이며, 

은총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모든 인간의 운명이 될 것이다. 

아드님은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십자가 위에서 당신의 목숨을 바치셨다.

충청도 

 

동반자들과 골프 티를 잡으려고 시간 맞출 때, 시간이 잘 안 맞는 문제가 제일 큰 부분을 차지할 겁니다. 특히 요즘과 같이 골프장이 핫할 때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3 부티를 즐겨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1부는 오전, 2부는 오후, 3부는 야간을 의미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충청도에 3 부티를 운영하는 골프장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충청 3부/야간 운영 골프장 요약 - 그린피/


요약.

  • 충청도에서 대중제로 3부를 운영하는 골프장을 요약하였습니다.
  • SG 아름다운 CC와 보령 베이스 CC에 대해서도 소개하였습니다.

 

 

그 외의 명문골프장이나, 노캐디 골프장 등의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국내 골프장 순위 - 명문 CC 정보 요약

국내 퍼블릭 명문 골프장 - 대중제 명문 CC 정보 요약

충청도 노캐디 골프장 정리

수도권에서 가까운 인기 충청도 골프장 정보 - 충청 골프 CC


 

 

3부(야간) 골프 그린피/캐디피/장점/단점

 

최근 골프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3부 골프장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1부는 오전, 2부는 오후, 3부는 야간에 티업을 하는 건데, 주로 시간대는 5시~7시 정도입니다. 4인이 라운딩을 돌면 약 4~5시간 정도가 소요되니, 5시에 티업을 하더라도 끝나는 시간은 거의 10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요즘같이 해가 길 때에는 5시에 시작하면 전반 9홀은 거의 해가 뜬 상태에서,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아주 좋은 컨디션에서 공을 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후반부에는 라이트가 켜지면서 해가 지고 조금 어두운 상태에서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해가 지고 라이트가 켜지면 공이 잘 안보이기 때문에, 야간 골프를 절대 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3부는 비교적 티를 잡기가 쉽고, 또한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3부 골프를 즐기시는 분들도 많은 건 사실입니다. 

 

충청도를 기준으로 1부와 2부에는 그린피가 약 17~22만 원 정도라고 하면, 3부의 경우에는 10~15만 원 정도로 저렴합니다. 하지만 캐디피는 14만 원으로 똑같은 곳도 있으나, 야간에 캐디분들이 더 고생하시기에 만원 정도 더 높여서 받는 곳들도 많습니다. 

 

오늘은 충청도에 있는 3부를 운영하는 골프장에 대해서 다뤄보려고 합니다. 


 

충청도 3부/야간 골프장 리스트

 

충청도에 3부/야간을 운영하는 대중제 골프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오늘은 그중 보령 베이스와, 아산 SG아름다운에 대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 보령 베이스 9홀*2
  • 보령 에스 앤(대천) 9홀*2
  • 충주 올데이
  • 충주 대영힐스
  • 충주 대영베이스
  • 충주 임페리얼 레이크
  • 충주 로열 포레
  • 청주 테제베
  • 청주 이븐데일
  • 청주 세레니티(구 실크리버)
  • 진천 아난티 중앙 골프클럽
  • 당진 파인스톤
  • 아산 SG 아름다운

 

 

보령 베이스 CC

 

충남 보령에 위치한 보령 베이스 CC는 골프 예약 어플을 이용해서 가격순으로 정렬해보신 분이라면 한 번쯤 보셨을 겁니다. 왜냐하면 그린피가 다른 곳과 비교해서 많이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그린피가 저렴한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다른 곳과 다르게 같은 코스의 9홀을 두 번 돌아서 18홀을 마무리하기 때문입니다. 

 

보령베이스 (P9) CC (출처:보령베이스)

 

그래도 보령 베이스는 각 홀마다 그린을 두 개씩 두어서, 전반과 후반 다른 그린을 이용하여 미세하게 다른 플레이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잔디 밥을 많이 먹는 게 중요한 초보분들이나 백돌이 분들의 경우에는, 다른 골프장을 가도 전반과 후반이 다르다 한들 크게 체감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점을 생각했을 때는 보령 베이스 CC가 가성비는 정말 좋을 것 같은데요, 오전이나 오후 티도 12만 원 정도에 예약이 가능하며, 야간의 경우에는 7~8만 원대의 그린피로 18홀을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린피는 저렴하지만, 캐디피나 카트비용은 다른 골프장과 비슷합니다. 특이한 점은 미소지기 캐디의 경우 18홀 기준 9만 원의 캐디피를 받는데, 아마도 드라이빙 캐디와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SG 아름다운 CC

 

충남 아산에 위치한 SG 아름다운 CC입니다. 스크린 골프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SG 골프장이라는 말이 익숙하실 겁니다. SG그룹은 골프존과 같이 SG스크린골프를 운영하기도 하며, 국내에 골프장은 SG 아름다운 과 더 SG 골프클럽 두 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 오픈한 SG 아름다운 CC는 ROCK, HILL, LAKE 코스의 총 27홀을 운영하며 영인산 자연휴양림을 접하고 있어 경관이 상당히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른 유명 골프장들을 보면, 해외의 유명한 골프 설계사들에게 의뢰하여 요청하고 골프장을 구축하는 경우가 많은데, SG 아름다운의 경우 한국다운 것을 추구하는 것이 골프장의 철학인 듯 보입니다. 한국 지형을 잘 살려서 그에 맞는 특성을 잘 이용하여 골프장을 설계했다고 합니다. 

 

SG아름다운 CC 코스 (출처:SG아름다운)

SG 아름다운 CC의 그린피는 평일 기준 17~20만 원, 금요일과 주말 기준 20~25만 원입니다. 수도권에 계신 분들은 싸다고 생각하실 테고, 전라도나 경상도에 계신 분들은 비싸다고 생각하실 적당한 충청도 골프장의 가격입니다. 하! 지! 만! SG 아름다운은 야간 라운딩을 운영합니다. 야간의 경우 15~17만 원 정도로 주간에 비해 훨씬 저렴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론.

3부(야간) 골프 플레이는 그린피가 비교적 저렴한 대신, 공이 잘 안 보인다거나 혹은 해가 지고 라이트가 켜진 상태에서 플레이하기 때문에 날씨에 대한 변수가 있다는 점 등의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충청도에서 야간에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곳을 리스트업 하였습니다. 그중에서 보령 베이스 CC와 SG 아름다운 CC에 대한 소개도 추가하였습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