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여름철 과일이 좋은 이유 vs 마음은 크게 대범하게...

수성구 2022. 5. 14. 16:29

여름철 과일이 좋은 이유 vs 마음은 크게 대범하게...

Why summer fruit is good vs. heart is big ...

프로쇼 노래 윤경옥

사람이 살아 가면서 이웃을 사귀지 못하고는 한데 

그래서 그런지 나만의 독불장군처럼 살아 가는가 본다.

I do not have a neighbor as a person lives, but I see it as my own maverick.

사는것이 이 처럼 마음이 외롭고 괴로운데 누구 하나 

딱히 속시원히 풀어줄 상대가 없는거 같다.

이제 5월의 중반을넘어 가곤 한데 우리 천주교회에서는 

성모님의 달이라 한다.

Now, in the middle of May, we go beyond the month of Our Lady in our Catholic Church.

원래 자기이 마음이 편치 못할 때는 엄마에게 기대어 

보는 것이 제일 마음이 편안하다고 생각한다.

When you are not comfortable with your mind, I think it is most comfortable to lean on your mother.

그래서 성모님은 예수님의 어머니 이시자 우리 인류의 

어머니 라고 본다.

그렇게 마음이 편치 못할 때는 성모님에게 기대어 

보는 수 밖에 없다.

When you are not so comfortable, you have to lean on your Virgin.

그래서 마음속의 눈물로 하소연 하고파서 오늘도 내 마음은 

하늘에게 맡겨 보는수 밖에 없다.

이제 세월이 흐르는 물같이 올해도 중반을 넘어 가는데 

오월은 이쁜꽃도 피고 아름다운 계절이려니 한다.

Now, as the years pass, it is going to go beyond the middle of this year,

and May is a beautiful season with beautiful flowers.

이 좋은 계절에 난 나의 가슴에는 먹구름만이 잔뜩 해서 

도무지 맑은 마음이 되지를 못하고는 한다.

사람이 산다는거 참으로 여러 부류의 사람들과의 

만남속에 하루 하루 참된 영의 양식이 필요 한것도 같다.

It seems that people live in a meeting with various kinds

of people and need a true spirit style every day.

그래서 오늘은 아침에 성당에 가서 성령 기도회를 한다.

나의 기도가 하늘에 닿는다면 아마도 속시원히 풀어질것을 

기대한다.

I expect that if my prayers reach the sky, they will probably be released quickly.

아침에 성령 기도회를 하고는 상동시장에 가서 볼일 좀

보고는 집으로 와서 지내는데 아직도 나의 빈가슴을 채우는데는 아마도 

시간이 필요한거 같다.

I prayed for the Holy Spirit in the morning, went to Sangdong Market

and went to work and went home. I still need time to fill my empty chest.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주님께서는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서로 사랑함으로써, 그분과 일치하고 그분 안에서 살아가라고 하신다.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10절) 우리가

사랑의 관계로 살아간다면 우리는 그분 안에 머무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랑이 없이는 은총도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그분의 가르침을 따라 살며, 

그분과 튼튼히 연결되어 있어야 함을 말씀하신다.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12절)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13절) 이것은

사랑의 의무에 대한 완벽한 표현이다. 인간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은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보여 주신 사랑으로, 아들은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십자가 위에서 당신의 목숨을 바치심으로 아버지께 사랑을 드렸다. 

이 사랑을 우리도 형제들에게로 향해야 한다.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선택을 받은 사람들이다.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16절) 그러므로 이런 사랑을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드러내야 한다. 참된 사랑이란 다른 사람의 칭송을 받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사심 없이 주고 또 아무런 대가도 없이 베풀 줄 아는 것이다. 

이 사랑은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 우리의 사랑은 세상을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 머물러 있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변화시켜

하느님의 생명에 참여시키며 모두를 그리스도화로 이끄는 사랑이다.

오늘 복음은 선교에 관한 말씀으로 마치고 있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있게 하려는 것이다."(16절). 

열매를 맺는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모든 사람 가운데

선포되고 널리 퍼져나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름철 과일 

요리연구가 이보은

보은의밥상 922

 

-초계우무탕-

땀이 흐르는 날,
무더워 에어콘 앞에서만 있고픈 날....
이런 날에는 그저 후루룩 먹는 시원한 메뉴
생각이 간절합니다.  
 
우뭇가사리를 녹여 만든 우무가 대표적인
투명하고 탄력 있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손꼽히는데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건강에 좋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웰빙 식품이지요.  
 
더운 날이니 만큼 시원하게 초계탕에
함께 넣어서
콜라보를 하면 어떨까요?
라는 궁리 끝에 나온 메뉴 
 
바로 초계우무탕이랍니다.  
 
초계탕은 중닭을 이용해서 뭉근하게
국물을 낸 후에
그 국물에 양념을 하고 닭을 찢어서
각종 채소와 함께 시원하게 차게 해서 먹는데
양배추 치커리 당근 쫀득한 식감과 구수한 맛을
함께 내어주는 표고버섯채까지 넣어서
영양과 함께 맛까지 깔끔하게 1등으로 잡은 메뉴랍니다.  


탕국물은 우선 닭을 삶고나서
면보에 거른 후에 차게 식혀야 합니다.
그래야 닭국물의 기름이 걷혀지고
국물맛이 아주 깔끔해서 시원하게 먹기에 알맞거든요.  
 
시원한 초계우무탕 한그릇 개운하고 먹고나서
달달한 수박 한쪽 먹으면.....
아고아고...참~~~ 행복하겠지요??  
 
오늘 점심 도전하세요.^^ 


 초계우무탕
재료;닭살 약간  우무500g  양배추10장  마른표고버섯4장  당근50g  영양부추50g
(닭영양국물) 닭(중간크기)1마리 마른꽃새우20g 무100g 양파1개

마늘5쪽 대파뿌리3개 대파잎3대 생수3리터
(탕국물양념)닭영양국물2리터 연겨자5큰술 2배식초1/4컵 매실청3큰술
국간장2큰술 설탕5큰술 소금 약간
 
만드는법
1.닭은 적당한 중간크기로  준비해서 깨끗하게 씻어 4토막을 낸다.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핏물을 뺀다.
 
2.냄비에 1의 닭과 마른 꽃새우 잘게 썬 무 잘게 토막 낸 양파 마늘 대파뿌리 대파잎을 넣고
   생수를 부어서 끓인다. 중간불에서 20분 약한 불에서 30분을 끓여 진한 닭영양국물을 만든다.
 
3.국물이 만들어지면 면보에 걸러 닭은 살만 찢어 놓고 나머지는 버린다. 국물은 차게 식혀 기름기를 건진다.
 
4.3의 국물을 2리터 정도 준비가 되면 연겨자를 풀고 2배식초와 매실청 국간장 설탕을 넣어 잘 섞은 후에
   소금으로 간을 맞춰 냉장고에 차게 넣는다. 일부는 냉동실에 각 얼음으로 얼려 놓아도 좋다.
 
5.우무는 씻어 나무젓가락 굵기로 채 썰고 양배추는 굵은 심지를 도려내고 아주 곱게 채 썬다.
   당근도 아주 곱게 채 썰고 영양부추는 씻어서 3cm 길이로 썬다.
 
6.마른 표고버섯은 물에 충분하게 불려 물기를 꼭 짠 후에 아주 곱게 채 썰어 팬에서 살짝 볶아 낸다.
 
7.그릇에 우무를 적당하게 나눠 담고 닭살 양배추 표고버섯 당근 영양부추를 고루 얹은 후에
   차가운 닭영양국물을 부어서 버무려 먹는다.
 
 
 
 
 
 
 
 

 

 



 

 

 

 

 

 

 

 

 

 

 

 

여름철, 이런 과일이 보약...!

 

 

1. 자두 : 면역력 증대

자두에 함유된 비타민 A가 풍부한 과실로 면역력을 높여주고 눈의 피로를 덜어 주는 효과가 있다.

큰 것으로 하루에 2개를 먹으면 된다. 몸에 열이 많고 활동적인 사람에게는 좋지만 설사를 자주한다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미용 : 자주씨는 지성 피부에 좋은 재료로 껍질을 벗기고 알맹이만 곱게 빻은 뒤 달걀 흰자를 섞어

얼굴팩을 하면 좋다. 이 때 문지르는것은 금물.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기때문이다.

 

2. 체리 : 상처가 덧나는 것 예방

체리 또한 면역력을 증대시키는 비타민C가 풍부하다. 특히 여름의 경우 기온이 높고 습도가 높으면

상처가 곪거나 덧나기 쉬운데 이럴 경우 체리가 좋은 예방책이 될 수 있다. 하루 10알이면 충분하다.

 

미용 : 체리에 풍부한 비타민 A와 C가 피부를 탱탱하게 만들어주어 천연 화장품으로도 인기가 좋은

과일이다. 깨끗이 씻은 체리를 믹서에 곱게 갈아 오렌지 즙 50cc와 섞어 세안 후 화장솜에 즙을

적셔 스킨처럼 바르면 탱탱해지는 피부를 느낄 수 있다.

 

 

 

3. 토마토 : 식욕증대

여름은 사계절중 가장 식욕이 없어 신체에 영양이 부족해지기 쉽다. 여름철 토마토는 맛과 영양분이

단연 으뜸이며 비타민 A, B, C가 위와 장의 활동을 도와 소화를 촉진 시켜 식욕을 찾는데도 큰 효과가

있다. 또한 토마토의 92%가 수분이므로 수분 보충에도 큰 도움이 된다.

 

미용 : 곱게 간 토마토에 밀가루와 죽염을 섞어 팩을 하면 번들거리는 피부에 효과적이다.

 

4. 살구 : 냉방병 예방

살구를 한방에서는 기침과 가래를 잡아주는 한약으로 쓰인다.

작은 알로 하루에 2~3개씩 먹으면 냉방병 치료에 도음 준다.

 

미용 : 거친 피부를 윤기 있기 회복해주는데 효과적이다.

살구씨의 껍질을 벗긴 후 부드럽게 빻아 달

걀 흰자를 섞어 팩을 하면 좋다. 건성피부의 경우에는 달걀 흰자 대신 꿀을 섞어 바른다.

 

5. 복숭아 : 숙취해소, 니코틴 배출

콩나물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되어 숙취해소에 제격이다.

그러므로 술과 함께 복숭아는 최고의 안주다.

또한 복숭아는 니코틴을 배출시켜주는 과일로도 손색이 없다.

 

미용 : 껍질을 벗긴 복숭아를 믹서로 곱게 간 후 밀가루와 생수를 넣어 걸쭉하게 만들어

숭아팩은 여름철 검게 탄 피부를 하얗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6. 매실 : 식중독 예방

매실의 구연산은 장염이나 살모넬라같은 식중독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 좋은 과실이다.

또한 식사후 매실차등은 소화에도 도움을 준다.

그러므로 매실주스나 매실 차는 후식으로도 인기 좋 다.

 

7. 수박 : 수분이 가장 많은 과일로 갈증 해소에 좋다.

수박은 수분이 많이 함유된 과일 중 하나로 여름철 갈증은 시원한 수박이 제격이다.

 

 

 

 

또한 수박씨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B, 칼슘, 철등이 풍부함으로 수박을 먹을때는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미용 : 수박껍질의 흰부분을 믹서기에 갈아 밀가루와 섞어 얼굴을 팩을 하면

얼굴 열기를 빼고 수분공급을 할수 있어 여름철 해볕에 입은 화상이나 피부 수분 공급에 효과가 좋다.

이때 꿀을 함께넣어 사용한다면 수분공급효과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내 몸 알고 먹어야 '약' 되는 여름 보양식

  

 

 

매실의 종류

 

매실은 수확시기와 가공법, 효능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뉩니다.


Idea 2.

여름 전염병에는 매실이 좋다

 

매실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 매실의 신맛이 소화기관에

영향을 미쳐 위장, 십이지장 등에서 소화액을

내보내기 때문이다. 요즘 같이 약이 일반화되지 않은 과거에는

전염병이 유행할 때 매실농축액을 먹었다.

 

매실농축액을 먹으면 장내가 일시적으로 산성화돼 유해균이 살아남지 못한다.

매실의 살균효과 때문이다. 각종 전염병이 들끓는 여름철, 매실은

훌륭한 자연치료제가 될 수 있다. 매실은 신맛이 강하므로 위산과다

 

증이 있는 사람은 삼간다. 침샘에 결석이 있는 사람이 매실을 먹으면

침샘을 자극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한다.

 

 

Idea 3.

당뇨환자는 포도를 주의한다

 

 

 

여름에 자주 찾게 되는 참외는 암 세포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참외에 함유된 ‘쿠쿨비타신’ 성분 덕분이다.

 

그러나 몸에 좋다고 무턱대고 참외를 먹어서는 안 된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참외를 피해야 한다.

찬 과일에 속하는 참외는 장을 자극해서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Idea 5.

혈압을 떨어뜨리는 데는 수박이 좋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수박, 참외, 토마토를 먹으면 좋다.

 

수박이나 참외, 토마토에 많이 들어 있는 칼륨이 혈압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신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면 조심한다. 신

장의 기능이 좋지 않으면 칼륨 배설 능력에 장애가 생긴다.

이럴 때 칼륨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오히려 무리가 간다

 

 

 

 

Idea 6.

날로 먹는 게 가장 좋다

 

과일을 섭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것이다.

과일을 갈아서 먹으면 비타민 같은 영양소가 파괴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키위의 본고장인 뉴질랜드에는 키위를 껍질째 섭취하는 키위 마니아가 있을 정도라고 한다.

과일을 갈아서 먹었을 때의 장점도 있다. 체내 흡수율이 높아져 소화가 잘 된다는 점이다.

단, 당뇨병 환자나 비만인 사람이 과일을 갈아서 먹으면

혈당이 빨리 올라갈 수 있으므로 조심한다

 

 


Idea 7.

포도는 갈아서 먹는다

 

 

포도는 껍질까지 먹거나 껍질째 갈아서 먹는 것이 좋다.

포도에 들어 있는 항독성 물질인 ‘레스베라트롤’

을 섭취하기 위함이다.

 

레스테바트롤은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발전하는 것을

차단하고 이미 암세포로 변한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성분으로,

포도껍질의 자주색 색소에 많이 들어 있다. 시판 중인 포도주스와 와인

등을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Idea 8.

토마토는 익혀서 먹는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리코펜은 암 유발 물질이 생성되기 전에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노화를 앞당기는 체내 활성 산소를 억제한다.

 

리코펜은 생으로 먹는 것보다 익혀 먹을 때 함량이 늘어나고, 기름에 조리할

때 우리 몸에 더 잘 흡수된다. 따라서 익혀 먹는 것이 좋다.

 

단, 비타민C가 파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살짝 익힌다.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서 먹기도 하는데,

 

토마토의 비타민K가 손실되므로 좋은 방법은 아니다.

토마토는 산이 많이 함유돼 있으므로 위산과다증이 있는 사람은 공복에 먹지 않도록 챙긴다.

 

 

 

 

Idea 9.

다이어트 중이라면 식전에 먹는다

 

과일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C는 철분이나 칼슘을 흡수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이런 목적으로 과일을 섭취하고자 한다면 식사를 마치고 먹는다.

그러나 다이어트 중이거나 비만인 사람은 이야기가 달라진다.

식사하기 전에 먹어야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Idea 10.

조려서 잼처럼 먹는다

 

생과일을 먹지 못하거나 싫어하는 사람은 과일을 조려 잼처럼 먹는 방법이 있다.

식물 효소는 섭씨 48도 이상이 되면 파괴되므로 가열하면 좋지 않다.

 

그러나 열에 강한 과당이나 당질, 폴리페놀 등은 가열해서

만든 잼에도 약간은 남아 있다.

 

과일을 조릴 때는 설탕은 안 넣고 과일만 넣고 조려야 건강에 나쁘지 않다.

이때 레몬을 살짝 넣어도 좋다. 과일 조린 것은 차로 만들어 마시거나 잼 대신 먹을 수 있다.

생선조림 같은 요리를 할 때 설탕 대신 넣어도 된다.


 

Idea 11.

후숙 과일로도 즐긴다

 

과일 중에는 후숙과일도 있다. 후숙과일이란 수확한 과일이 먹기에 가장 알맞은 상태로

변하는 것을 말한다. 키위가 대표적인 후숙과일이다.

 

키위의 신맛을 좋아하면 약간 단단한 것을 고르고,

달콤함을 즐기려면 말랑말랑한 것을 고른다. 바나나와 망고도 후숙시켜 먹을 수 있다.

키위, 바나나, 망고를 후숙시킬 때는 냉장고에 넣지 말고 신문지에 싸서 실온에 둔다

 


Idea 12.

올바른 세척법은 바로 이것!

 

대개 과일에 묻어 있는 농약은 우리 몸에 해로울 정도는 아니다.

일부에서는 식초와 베이킹파우더, 천연

 

세제를 이용해 과일을 씻지만, 잔류 농약 검사 결과 물로 씻은 것과 효과가 같았다.

깨끗한 물에 3~5분 정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 먹으면 된다.

포도처럼 송이가 빽빽한 것은 줄기를 잘라 씻어야 내부까지

물이 들어간다.

 

 

 

 Tip 여름에 과일을 먹으면 좋은 이유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나는 한여름에는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줘야 한다.

이때 과일은 아주 유용하다.

 

우리 몸에 수분을 보충하고 열을 내리며 갈증을 멎게 한다.

과일은 피로를 푸는 데도 좋다. 과일에 들어 있는 비타민C와 각종 미네랄,

효소 등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몸속 독소를 배출시킨다.

피로 해소에 특히 좋은 과일에는 해독작용을 하는 수박과 포도 등이 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