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전국에서 가난한 도시 대구 vs 한의원Daegu vs.Han Ui-won, Poor City in Korea

수성구 2022. 5. 11. 16:39

 

전국에서 가난한 도시 대구 vs 한의원 

Daegu vs.Han Ui-won, Poor City in Korea

 

어제와 달리 오늘은 좀 덥다.

그래서 아직도 몸이 아파서 어리광 비스무리 

하게 하구선 그래도 지금은 좀 낫는거 같다.

So I still feel sick and I feel a little better now.

이병원 저병원 다니다가 우리 동네에 있는 

상동 한의원에 갔다.

그러고는 약만을 지으려 갔는데 약은 공짜로 

준다 하고 침을 맞으라 한다.

Then I went to build only the medicine, but the medicine

is given free of charge and told to be salivated.

그래서 아랫배가 만날 아프더니 침을 맞아선지 

이젠 조금 낫는가 한다.

그래도 아직은 모른다 

용하다 하는 범물에 이원식 내과에 약을 먹으니 

처음에는 잘 듣는나 하더니 또한 원점으로 돌아 간다.

I take medicine in the dual medicine medicine in the water that I use,

and at first I listen well and then I go back to the origin.

범물 2동사무소 옆에는 의료 보험도 안되고 해서 

일반으로 하니 ㅠㅠ "병원비 16800원에 그 밑에 

약국에 약값이 23800원이란다.

합해서 5만원이 넘는다.

다른 의사 선생님들도 "무슨 병원이 그래" 한다.

Other doctors also say, "What hospital does that."

그렇게 바가지를 쓰고 약을 먹는데도 차도가 없다.

신약이 안듣나 싶어서 이제는 한의원에 몸을 맡겨 본다.

I want to leave my body to the oriental clinic now because I do not want to hear the new drug.

그래서 사람은 다급하면 사기도 걸리는 수가 있나 보단다. 

So people may be able to get scammed if they are urgent

아침에 성당에를 가서 미사를 드리고 나서 율리안나를 

설득해서 오늘은 같이. "성체 조배실에서 성체 조배를 했다."

율리안나는 성체 조배에 대해서 뭔지도 모르고 한참을 

조배를 하니 피곤한지 전화도 안 받는다.

Julianna does not know what it is about adult worship, and she does

not even get tired because she has been worshiping for a long time.

그러고는 난 한의원가서 침을 맞고 약을 먹으니 아직은 나은거 같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다.”(44절)

 아들을 모르는 사람은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우리는 아들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 

그분은 빛으로서 세상에 오셨으며 당신을 믿는 사람은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을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그분은 아들로서 아버지께로부터 오신 분이시고 당신을 믿는 것이

아버지를 믿는 것이라고 하시는 이유이다.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는 것이다”(45절).

 이 말씀은 아들이 아버지와 같은 분이심을 의미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46절)

주님은 빛으로 세상에 오셨고, 우리를 비추는 빛이 먼저 떨어져 나가는 일은 없다.

인간의 잘못으로 인간이 빛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이다.

그러니 어둠 속에 남아있지 않으려면 세상에 오신 빛을 믿고 빛이 있는 곳으로 나와야 한다.

빛을 피해 다시 어둠 속으로 숨어서는 안 된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러 왔다.”(47절) 주님의 말씀을 듣고도 구원의 믿음을 거부하는 사람은 자신을 스스로 단죄하는 것이다. “내가 한 바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할 것이다.”(48절) 말씀을 듣고도 그 말씀을 업신여긴 이들은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지

친히 나에게 명령하셨다.”(49절) 예수님은 하느님 아버지의 살아 있는 말씀이시니

아버지를 잘 알려주실 수 있다. 그러기에 이 말씀은 당신께서 아버지의 뜻을

밝히시겠다는 말씀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아버지에 관한 지식으로 인도하시며,

우리가 당신을 통하여 아버지를 알도록 하신다는 말씀이다. 그분은 항상 우리를

아버지께로 이끌어 주셨으며, 그러기에 그분이 우리에게 하신 말씀은 아버지의 뜻이다.

그러니 이제는 변명할 여지가 없다. “나는 그분의 명령이 영원한 생명임을 안다.”(50절)

영원한 생명이 아들이고 하느님의 명령이 영원한 생명이라면, 예수님의

이 말씀은 ‘내가 곧 아버지의 명령이다.’라는 뜻이다.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은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하는 말이다.”(50절) 하신다.

바로 당신이 바로 말씀이라는 말씀이다. 

가난한 도시 대구는 '27년 동안 일당 독재로 운영됐지만 대구는 전국에서 가장 가난한 도시가 됐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