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대통령 취임식 vs 추운 여름 ㅋㅋ 호호Presidential inauguration vs. cold summer Hoho

수성구 2022. 5. 10. 16:11

대통령 취임식 vs 추운 여름 ㅋㅋ 호호 

Presidential inauguration vs. cold summer Hoho

어제 오늘은 왜 그리 추운지 ㅋㅋ 호호 

우리 알비나는 요즘 덥다고 원피스를

입었는데 치, 지지배 속옷을 잘 입어야 하는데 

아마도 속치마를 안입엇는지 우리 율리안나가 

그러는데 두다리가 완전히 비친다 한다.

Our albina is wearing a dress because it is hot these days, but we have to wear well

underpants, but our Julianna says that the legs are completely reflected.

근데 진짜 멋쟁이는 원피스를 입으면 속옷을 

단단히 입는단다.

ㅋㅋ 그래서 오늘 알비나 추워서 달달떤다.

그래서 옛말에 어르신들이 하시는 말씀이 

"멋 부리다가 얼어 죽는다"라는 말을 많이들하신다.

So, in the old saying, the words of the elders are "cool and freeze to death".

오늘 알비나가 꼭그런거 같다.

이제 마음 잡아서 창가에 앉아서 어제를회상해 보는데 

어제 저녁에 갑자기 혈압이 190까지 오르니 목뒤가 

뻣뻣해 지는거 같았다.

그래서 난 아니 내 뿐만이 아니고 혈압이 높은 사람들은 

신경을 쓰면 안된다.

So I do not care, not just me, but people with high blood pressure.

신경을 어제 저녁에 조금 썻더니 와우, 죽는줄 알았당께롱 

그리고 오늘은 "대통령 취임식"을 한다.

과연 윤석열 대통령은 검사 출신답게 말을하는데도 힘이 있고 

패기가 넘쳐나곤 한다.

President Yoon Seok-yeol is powerful and full of anger even when he speaks like a prosecutor.

그러곤 취임식에 참여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얼굴을 보니 

많이도 수척해 졌는거 같다.

Then, when I saw the face of "Park Geun-hye" who participated

in the inauguration ceremony, it seemed that it was a lot.

참 반가운 얼굴인데 그넘에 탄핵이  사람을 완전히 잡았지 않나 싶다.

우예 됐던간에 그나마 얼굴을 보게 됐으니 무척 반가운 모습이란다.

그러고는 이제 우리의 삶 안에 공존 하는 것이 나의 인생론에 

타인의 그릇됨을 용서로 거듭나야 한다고 한다.

Then, it is said that now coexisting in our lives should be reborn

as forgiveness for the wrongness of others in my life theory.

살아 간다는 것이 우리는 이웃과의 상대로 살아 가는데 서로가 

숨쉬는 하늘 아래에서 그렇게 마음 깊은 울림을 준다고 한다.

Living is said to give us a deep resonance under the sky where

we breathe while living against our neighbors.

오늘은 아침에 미사를 드리고는 우리는 신부님의 성체를 

우리 성체 조배실로 모시는데 우리는 봉사자들이 성체 앞에서 

도열을 해야 한다.

Today we Mass in the morning and we bring the Father's Eucharist

to our Eucharist's chamber, and we have to volunteer in front of the Eucharist.

ㅋㅋ 근데 우리가 도열 하기도 전에 분도 신부님은 벌써 

성체를 미사 마치기 전에 모신것이란다.

그래서 우리는 조금 뻘쭘한가운데 모두 조배 한다고 자리를 차지 하고는 한다.

그래서 난 율리안나랑 알비나가 사주는 유자차를 마시고 ㅋㅋ 거리면서 

집으로 온다.

우리가 웃는 거는 알비나 여름 원피스때문이란다. ㅋㅋ호호 

We're laughing at Alvina summer dress. Ho Ho Ho Ho

오늘의 성경 말씀을 보면 

성전 봉헌 축제 기간 중 예수께서는 솔로몬 주랑에서 당신에게

빌미를 잡으려 주님이 메시아라면 분명히 말하라고 하는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신다. 

주님께서는 당신이 하신 일들로 말씀하셨지만, “그러나 너희는 믿지 않는다. 

너희가 내 양이 아니기 때문이다.”(26절)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27절)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28절)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신다. 바로 당신이 가지고 계신 생명을 주신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다.”(요한 6,54)라는

말씀대로 그분은 당신의 생명을 우리 안에 심어 주시도록 성체성사를 통해서 그렇게 하셨다. 

이 생명에 대해서는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오면 구원을 받고, 또 드나들며

풀밭을 찾아 얻을 것이다.”(요한 10,9) 하셨으며, 좋은 풀밭은 ‘영원한 생명’이다. 

“그들을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는 누구보다도 위대하시어, 아무도 그들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다.”(29절) 아버지께서는 양들을 아드님께 주셨다는 말씀이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30절)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라는 것은 하느님으로서 하나이며, 

이것은 다른 존재와의 관계를 드러내는 말이다. 그것은 상태를 의미하는 말이다. 

둘이 하나인 상태이다. ‘아버지와 나는’ 두 위격으로 하나라는 것은 아버지와

아들의 완전한 일치를 말한다. 이 말씀은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모습을 드러낸다.

 바로 아버지와 아들은 서로 간의 사랑으로 하나이시다. 바로 성령 안에 하나이시다. 

그분은 아버지에게서 나셨기에, 그분은 아들이시다. 우리도 사랑으로 하나가 된다. 

사랑이라는 관계는 우리 모두를 하나가 되게 한다. 그러한 모습이 삼위일체의 모습이다.

 아버지와 아들은 전혀 다른 분이시지만 사랑이라는 관계, 완전한 사랑 안에 하나이신

하느님이시다. 그러니 우리가 하느님의 모습을 가진 사람이라면 우리가 모두 서로

 다르지만, 사랑의 관계로 하나가 되는 것이 하느님의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다.

 우리는 여럿이지만 한 몸 그리스도, 교회의 참모습일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생중계..."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

안준용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제 20대 대통령에 취임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전 10시 김건희 여사와 현충원을 참배하고 국회로 이동해 취임식에 참석한다.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22.5.10. 풀영상)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라는 슬로건으로 윤 대통령은 12분 정도의 취임사를 낭독하게 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도 참석함에 따라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어색한 조우도 예상된다.

자정에 33번의 타종으로 도성 8문을 열었던 파루의 전통에 따라 새 대통령의 출발을 알리는 타종 행사는 조수빈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20대 임기를 상징하는 20명의 국민대표가 참석했다.


보신각 타종 행사(제공=제20대 대통령취임식 정부풀)
타종을 하는 동안 서예가 율산 리홍재 선생의 대붓을 활용한 타묵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보신각 타종 행사(제공=제20대 대통령취임식 정부풀)
취임식 무대 백월(Back Wall)은 지난달 24일 용산공원에서 열린 어린이 그림 그리기 축제 ‘어린이가 꿈꾸는 대한민국’에 참가한 어린이들 100명의 그림으로 꾸며진다.

본행사는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내외의 입장으로 시작한다.

지휘자 차인홍의 지휘로 서울시립교향악단,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연주 및 이 마에스트리와 연합 합창단의 합창을 바탕으로 당선인 내외가 입장하며, 국민과 함께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대한민국을 빛낸 국민희망대표 20인과 함께 단상에 오른다.

제20대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는 “이번 취임식은 윤 당선인이 강조했던 ‘혼자 꾸는 꿈은 꿈일 뿐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는 말처럼 어린이의 무한한 상상의 꿈, 공정한 기회를 바탕으로 실현되는 청년의 꿈, 차별 없는 동행으로 이루어진 약자의 꿈, 국민과 사회에 헌신한 영웅들의 명예를 되찾는 꿈을 출연진·프로그램·무대 디자인 등에 반영했다”고 강조했다.

취임식에는 143명의 주한외교사절을 포함해 약 300여명의 외빈이 참석한다.

전·현직 정상급 인사로는 할리마 야콥 싱가포르 대통령, 포스탱 아르샹주 투아 데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왕치산 중국 국가부주석, 메가 와티 수카르노 푸트리 인도네시아 전 대통령,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전 총리 등이 참석한다.

미국에서는 더글러스 엠호프 해리스 부통령 부군을 비롯해 마틴 월시 노동부 장관, 아미 베라 하원의원, 메릴린 스트릭랜드 하원 의원,  토드 킴 법무부 차관보, 린다 심 대통령 인사담당 특별보좌관과 소설 ‘파친코’의 이민진 작가 등이 자리를 함께한다.


캐나다 상원의장, 우즈베키스탄 상원 제1부의장, 카타르 전 중앙은행 총재,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행정청장, 케냐 에너지부장관, 나이지리아 재무부장관, 몽골 대통령실 비서실장, 영국 외교부 국무상,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총재 겸 아람코 회장 등도 각국을 대표하는 경축사절로 참석 예정이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