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대구 동아 쇼핑점 vs 이제 배탈 스톱 Daegu Dong-A Shopping Store vs. Now, the stomach stop

수성구 2022. 5. 7. 15:48

 

대구 동아 쇼핑점 vs 이제 배탈 스톱 

Daegu Dong-A Shopping Store vs. Now, the stomach stop

♣가장 아름다운 클래식 5집/클래식 명곡/♣

 

 

오늘은 바람이 몹시 분다.

이제 여름으로 들어 가려고 하니 

봄이 뒤로 물러나야 하는 봄이 매우 

억을한가보다.

Now that I am going to go into summer,

spring is very hard to spring, which has to step back.

그러기에 아직은 봄이끝장을 내고는 한데 아마도 

이 바람이 첫 여름에 부는 나의 마음인게로다.

이러한 계절에 우리는 모두 그렇게 몸을 실으면서 

살아가야 하나 본다.

In this season, we all see that we should live with such body.

생각이 짙은 초여름의 어느 오후에 한나절을 그리면서 

우리의 마음 깊은 생각으로 물들이나 본다.

이제 마음을 잡아서 생각을 하는데 그래도 지나온 

세월에 우리는 눈물 깊은 상처가 난다고 한다.

Now we are thinking about it, but in the past years, we are said to have a deep tear

여름이 시작이 되어서 그런지나무 마다 울창한 숲을 

이루는데 이러한 세월속으로 우리는 서로의 만남을 

소중히 해야 한다.

살아 간다는 것이 이토록 짙은 감정을 불러 오고는한데 

무엇 때문에 그렇게 사랑,사랑, 하면서 나의 마음 아파했나 보다.

It has brought such a deep feeling to live, but what made me so sick, love, and heartbreak.

그러고는 오늘은 만날 가는 성내과에 가지 않고 길도 멀고 한데 

범물 버스 종점에 있는 범물 2동사무서 옆에 "이원식 내과"에

갔다 온다.

I went to "Dualistic Internal Medicine" next to the office of the 2nd building in the end of the bus.

내가 배앓이를 하는이유를 알았는데 수성 메트로 병원에서 

허리아픈 약을 이번에는 좀달리 지어온거란다.

그래서 약이 너무 강해서 그런지 그렇게 배가 아팟다 한다.

그래서 "이잠주 데레사" 형님이 이 병원약 사흘만 먹으면 다낫는다 한다.

So, "Izamju Deresa" brother eats this hospital medicine for three days.

그런데 사흘이 아니라 낮에 한번 먹었는데도 배탈이 멈춘거라한다.

그러고는 보험이 안된다고 해서 거금 "5만원"을 쓰고 왔다.

언니가 만날 돈 아껴라 나중에 병원비 많이 드니 그때를 대비해서 

저축을 하라 한다.

Save money for your sister. Later, I have a lot of hospital expenses, so I have to save money for that time.

그렇게 아침에 병원에서 시간 다 보내고 오니 점심 시간이 된다.

 

오늘의 복음 이랑께롱 ㅋ ㅎ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알아듣지 못해 힘들어한다. 

그래서 “이 말씀은 듣기가 너무 거북하다. 누가 듣고 있을 수 있겠는가?”(60절) 하며, 

결국 많은 제자가 예수님을 떠나 물러갔고 더는 따라다니지 않았다(66절).

 여기서 예수께서는 “영은 생명을 준다. 그러나 육은 아무 쓸모가 없다.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영이며 생명이다.”(63절) 제자들이 당신의 말씀을

글자 그대로 받아들여 투덜거리는 것을 아시고 “육은 아무 쓸모가 없다.” 하신 것이다. 

그러면서 구원을 주는 것은 성령이시라고 “영은 생명을 준다.” 하시며 그렇게 말씀하셨다. 

그 영은 바로 그분이 우리에게 하신 말씀이며, 그분의 가르침이 ‘생명을 주는 것’이라고 하신다. 

그러고 나서 그것이 당신 살이라고 하셨다. 말씀은 영이고 생명이기 때문이다.

 그 육은 그들이 이해했던 살점이었기 때문에 쓸모가 없다는 것이며, 

그 육도 영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된다. 영이 있는 곳에 생명이 있다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에게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 하고 물으셨다.”(67절) 

이 말씀은 그들이 꼭 필요한 사람들은 아니라는 말씀이다. 그렇게 말씀하심으로써

그들이 확실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신다. 주님께서는 강요하지 않으시고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마태 16,24)이라 하시며 모든 사람에게

선택권을 주시기 위해서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 하신 것이다.

 

“주님,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68절) 이 말은 ‘어느 누가 당신처럼

저희를 가르치겠습니까?’ 또는 ‘저희가 누구에게 가서 더 훌륭한 것을 발견하겠습니까?’라는 뜻이다.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68절) 이 말은

떠나간 제자들처럼 ‘듣기 거북한’ 말씀이 아니라, 끝없는 생명으로

데려다줄 말씀이 있다는 뜻이다. 이제 우리는 그분의 발아래 앉아

그분을 유일한 스승으로 받아들이고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스승님께서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라고 저희는 믿어왔고

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69절) 우리는 알기 위해 믿는다. 

대구 애슐리퀸즈 동아쇼핑 대구점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야

진짜 마지막 맞지??

한번만 더 갈까???


얼마 전에 마지막 뷔페를 가겠다고 약속하고 대구 중구에 있는 동아백화점 애슐리퀸즈를 다녀왔다

우리 커플은 먹는 식습관이 거의 비슷해서 한 번에 다양한 음식들을 먹을 수 있는 뷔페를 선호했는데 그러다 보니까 처음 만날 때보다 몸무게가 많이 불었다. 그래서 축하할 일도 있고 뷔페를 가고 싶다고 해서 마지막으로 뷔페를 가는 거라고 약속하고 반월당에 있는 동아백화점 애슐리퀸즈로 향했다

반월당 동아백화점은 지하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동아백화점 안쪽으로 들어와서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원래는 대구 이월드에 있는 애슐리퀸즈에 먼저 갔었는데 주차할 곳이 없을 만큼 사람들이 많아서 여기로 왔다

동아백화점 애슐리 퀸즈는 12층에 위치해있다

주말 런치라서 1인당 25900원이었는데 한 끼 가격으로는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평일은 런치는 15900, 디너는 22900으로 가격차이가 있는 편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주말에 오는 것보다 평일에 와서 저렴한 가격으로 먹는 것이 훨씬 더 좋을 것 같다. 요즘은 어딜 가나 백신 2차 체크는 필수인데 동아백화점 애슐리 퀸즈도 직원분께서 백신 2차 접종 확인을 하셨는데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먼저 계산을 하고 애슐리퀸즈 이용이 가능한데 계산을 하면 좌석 번호를 주시는데 구역의 번호에 맞게 앉으면 된다

주말 오후라서 그런지 애슐리퀸즈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자리에 짐을 놓고 비닐장갑을 끼고 본격적으로 동아백화점 애슐리퀸즈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뷔페를 정말 많이 다녀본 사람으로 본전을 뽑겠다는 의지가 있으면 무작정 음식을 담아와서는 안된다

계획성 있게 ㅋㅋㅋ 본전을 뽑을 수 있을만한 음식들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뷔페를 한 바퀴 둘러보고 어떤 음식부터 담아와야겠다는 계획이 섰고 본격적으로 음식을 담기 시작했다

음식을 담기 전에 나는 블로거이기 때문에 사진부터 먼저 찍었다

동아백화점 애슐리 퀸즈는 언택트 리턴 존을 이용해야 하는데 식사 중에 사용한 접시는 직원분께서 가져가시는 게 아니라 이곳에 가져다 놓아야 한다. 마지막 식사를 하고 일어날 때는 그냥 식탁에 놔두고 가도 상관없지만 식사 중에 쌓이는 접시는 이곳에 놓아둬야 한다고 한다

블로거로써 뷔페를 한번 쓰윽 소개해 보자면 우동,짬뽕,쌀국수를 주문하는 곳이 있는데 작은 그릇에 작은 양으로 나오기 때문에 하나씩 맛볼 수 있다는 게 좋았고 수프, 마라탕, 죽 등의 몇 가지 종류의 국물도 있었다. 국물 종류에는 내가 좋아하는 게 거의 없어서 그냥 한번 쓰윽 보고 지나갔는데 많은데 먹고 싶은 거는 없는 느낌이랄까???

스시와 각종 튀김, 피자, 타코 등이 있었는데 표고버섯 튀김과 피자가 의외로 맛있었다

원래 뷔페에서 나오는 피자는 냉동 피자를 돌린 맛이라서 안 먹는데 애슐리 퀸즈는 보니까 피자를 직접 만들고 있었고 피자 맛도 상당히 괜찮았다. 다른 튀김 종류들은 많이 아쉬웠는데 감자튀김이 그나마 맛있었고 초밥은 그냥 딱 뷔페 초밥 먹는 것 같은 맛이었다

스테이크를 주문할 수 있는 곳이다

스테이크는 무제한으로 가져갈 수 있는데 사진과 같이 작은 고깃덩어리로 나오기 때문에 참고해서 이용하면 될 것 같다. 나는 스테이크를 6번 정도 가져갔는데 그릇에 2인분씩 담아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스테이크 담당하시는 안경 쓰신 직원분 엄청 친절하셔서 눈치 안 보고 달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보라색 초콜릿을 마시멜로에 찍어 먹을 수 있는 것도 있다

보라색 초콜릿이라고 해서 블루베리 맛이 날 줄 알았는데 그냥 초콜릿 맛이다

과일과 케이크,와플 같은 디저트도 있었는데 원래 평소에 과일은 잘 안 먹어서 눈길만 가고 손은 가지 않았고 케이크는 내가 좋아하는 초코 케이크가 많아서 좋았다. 초코케이크 맛은 그냥 보통이었고 만들어서 먹을 수 있는 와플이 있었는데 와플은 만드는 게 재밌기도 했고 맛도 나름 괜찮았다.와플은 아이스크림 올려서 커피랑 같이 먹으면 훨씬 맛이 좋다

애슐리 퀸즈의 소개는 이쯤 하면 됐고 내가 먹은 음식들의 일부분을 찍어봤다

처음 음식을 가져올 때는 간단하게 한 개씩 한 개씩 맛만 보려고 이것저것 접시에 담아왔는데 피자가 정말 뷔페 피자의 맛이 안 나고 맛있어서 의외였던 것 같다

두 번째 음식을 가지러 갔을 때부터는 항상 스테이크를 가져오기 시작했는데 스테이크는 조금 질기다

질긴 고기라도 나는 고기가 웬만큼 맛없지 않고서는 다 좋아하고 사랑한다

피자가 맛있어서 피자를 더 가져와서 먹었는데 괜찮았고 표고버섯 튀김인가??탕수육인가?? 이것도 맛있었다

세 번째인가 네 번째인가?? 이때부터는 막상 손에 잡히는 음식이 별로 없어서 본전을 뽑을 수 있을만한 음식들만 골랐다. 새우가 가장 대표적이었는데 껍질 까서 먹는 게 너무 싫어서 머리만 때고 껍질째 씹어먹었다. 스테이크 2인분을 4번인가?? 가져온 것 같다

나이가 드니까 초콜릿이 좋아졌고 초코케이크도 좋아하게 됐는데 후식으로 초코 케이크와 와플도 만들어서 먹었다

금방 한 와플이라서 더 맛있었고 커피랑 딱 같이 먹기 좋았다

더 먹을 수 있는데 요즘 워낙 잘 먹어서 조절해야 했고 본전을 뽑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나는 마지막으로 스테이크 1개를 더 주문해서 받아왔다. 이쯤이면 아주 성공적이라는 혼자만의 생각을 하면서 스테이크까지 맛있게 냠냠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애슐리퀸즈를 나섰다. 맛있게 먹었는데 다양한 음식들에 비해서 먹고 싶은 게 없었다는 게 아쉬운 점이었다. 각자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나만 그렇게 느낀 것을 수도 있지만 같이 온 여자친구도 그렇게 느꼈기 때문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그래도 뷔페는 기분 내러 오는 곳이기 때문에 기분 내기에는 좋았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