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의사 협회 vs 푸르른 오월에...Doctors' Association vs. Blue May.

수성구 2022. 5. 5. 16:10

의사 협회 vs 푸르른 오월에...

Doctors' Association vs. Blue May.

 

하늘도 푸르고 꽃밭에 싱싱한 꽃과 

나뭇잎들이 이제는 울창한 여름 숲을 

가지게 되나 본다.

The sky is blue, and fresh flowers and leaves in the flower

fields now have a dense summer forest.

이제 올해의 중반 5월이 우리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고는 합니다.

"가정의 달' 이라고 한데 5월은 날씨도 무척 푸른거 같다.

It is called "Home Month," but the weather seems to be very blue in May.

마음이 선한사람도 악한 사람도 이러한 좋은 날씨에 

살아 가는 것이 통상적이라 한데 성경에도 있듯이 

"선한 사람에게나 악인에게나 똑같은태양이 떠오른다"

고 한다.

"The same sun comes to mind for good people and for evil people," he says.

아마도 "성경 시편"에 나오는 글인거같다.

It's probably from the Bible Psalm.

난 매일매일 성경을 읽으면서도 이제나이가 드니 

"몇장 몇구절"이란거는생각이 나지 않은다 

그저 그런 내용이 있다는 것만이 나를 생각하게 만든다.

오늘은모두 성지순례를 가서 그런지 매일을똑같은 생활인데도 

오늘은 조금 지겹고 무료하기도 한다.

Today, everyone goes to the pilgrimage to the Holy Land,

and every day is the same life, but today it is a little boring and free.

그래서 간간히 문자오는우리 율리안나의 소식에 마음이 깊어진다.

그래라도 문자오는 우리 율리안나는 나에게 있어서 하나의 

가슴에 우리는 감동을 주고는 한다.

Even so, we are Julianna, and we are impressed by one heart for me.

지금쯤 박물관을 둘러보고 미사를드린 우리 신자들이난 참 

부러움의 마음이 아프다.

조금만 건강을 조심했더라면 나도 가지 않았을 거란다.

그래서 낮에 심심하기도 하고 해서 상동 시장에 볼일을 보는데도 

화장실이급한 나는 이렇게 어디를 마음대로 가지를 못한다

So I am bored during the day and I am in need of a toilet even though I am looking at the Sangdong market.

이제 병이 나아도 아직도 식습관을 조심해야 하는데 이러한 

나의 몸이 나이가 들었다는 신호를 한다.

예전 같으면 아파도 금방 낫는데 이젠 조금 시일이 걸린다.

It is a little bit soon now that it is sick in the past.

 

오늘의 복음이랑께롱 ㅎ ㅋ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버지께 갈 수 없다. 

그런데 그리스도께 가는 것도 아버지께서 우리를 이끌어 주지 않으시면

그리스도께 갈 수 없다. 우리는 믿음이라는 선물 덕분에 그리스도께로 왔다. 

그러나 아직 목적지에 도달하지는 못했다. 우리는 그 가는 길에 있는 존재들이다.

 이 하느님께 이끌리는 것은 사랑에 의해서 이끌린 것이다. 

이러한 갈망을 가지고 그리스도께 나아가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아버지께서 이끄시는 방법은 강요가 아니라 진리를 가르치심으로써 이끄신다.

 이 이끄심은 하느님의 일이다.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배운 사람은

누구나 나에게 온다.”(45절) 즉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배운 사람은

모두 그리스도께로 온다. 그것을 누구에게서 배우느냐? 바로 아드님에게서 배운다.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47절) 이 영원한 생명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이 영원한 생명이 죽음을 취하셨다. 생명이 죽음을 죽이도록 생명께서 돌아가셨다.

 이 영원한 생명께서 당신께서 취하신 육에도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 

그분은 죽기 위해 세상에 오셨다. 그분의 죽음으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다. 

“나는 생명의 빵이다.”(48절) 하느님께서는 살아 계신 당신의 ‘말씀’을

시켜 모든 사람에게 생기를 불어넣으시고 당신의 ‘말씀’을 우리에게 양식이요 생명으로 주신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언제나 갈망으로 배고파한다.

 

“이 빵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으로,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50절) 

이 빵은 성체성사이다. 성체성사는 우리를 하늘의 빵이 되게 하시며 생명을 주신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51절) 그분은 아버지의 완전한

빵으로서 우리에게 우리와 같은 인간으로 오셨다. 우리가 당신의 삶을 통하여

배우고 하느님의 말씀을 먹고 마실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 

아버지의 영인 불사의 빵을 우리 안에 담을 수 있게 하셨다.

우리는 기도하며 하느님께 청해야 한다. 그 빵을 청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과 한 몸이 되어야 한다. 많은 밀알이 모이고

갈리고 섞여서 하나가 되어 빵이 되듯이 하늘에서 내려오신 빵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야 한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51절) 

 

의사 협회

백현욱 부회장·최청희 법제이사·오동호 의무이사·유소영 정보통신이사



(왼쪽부터) 대한의사협회 백현욱 부회장, 최청희 법제이사, 오동호 의무이사, 유소영 정보통신이사. ⓒ의협신문
대한의사협회는 5월 4일 열린 제50차 상임이사회에서 신임 임원(비상근)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명된 신임 임원은 백현욱 부회장(한국여자의사회장·분당제생병원 내과), 최청희 법제이사(법무법인 CNE 대표변호사), 오동호 의무이사(서울시 중랑구·미래신경과의원), 유소영 정보통신이사(서울아산병원 빅데이터연구센터)다.

백현욱 부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그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청희 법제이사는 "보건의료현안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동호 의무이사는 "의무이사로서 일차의료 활성화와 온전한 보건의료체계 정립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유소영 정보통신이사는 "의료정보가 중요한 자산인 만큼 정보통신이사로서 회원권익 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임명된 신임 임원의 임기는 2022년 5월 1일부터다.

한편, 오동호 의무이사는 기존 의협 보험자문위원으로의 활동을 했으며, 유소영 정보통신이사는 의협 정보통신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