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강원도 속초 vs 성지순례 취소Gangwon-do Sokcho vs. Cancel of Holy Land Pilgrimage

수성구 2022. 5. 2. 16:25

강원도 속초 vs 성지순례 취소

Gangwon-do Sokcho vs. Cancel of Holy Land Pilgrimage

 

오늘은 하루가 참 지겹다.

오늘은 아침에 성당에 가지 않고 새벽에 

가야 하는데 난 새벽미사에도 그렇게 농뗑이를 

친것이란다.

Today I have to go to the cathedral in the morning and go to dawn,

but I have done so even at dawn mass.

한낮의 나무 잎을 보면 나무도 점점더 푸르름을 

더해 가는데 이보람되고 아름다운 계절에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 가야 하나 싶다.

When we look at the leaves of the midday, the trees are getting greener and greener.

In the beautiful and beautiful season, what should we live for?

오월의 햇살이 신록의 예쁨을 주는데 날씨도 더욱 

건강하게 거듭 난다고 본다.

살아 간다는 것이 이렇게 진한 감동으로 물들이고는 한데 

지금은 그래도 아직은 봄이 물러나지 않은거 같다.

It is so impressive that I live, but now spring seems to have not yet withdrawn.

이제 조금 더 있으면 여름이 오곤 하는데 그래도 여름이 

오기전에 우리는 맘껏 풍경을 누리고자 한다.

그래서 우리 성당에서도 성지순례를 간다하고 봄의 

마지막을 성지를둘러 보는 그러한 믿음이 생존 한다고 본다.

그러한 성지를둘러보는 것도 건강해야만하는데 난 요즘 

부실한 건강 탓으로 성지순례를 취소를 했다.

I have to be healthy to look around such a holy place,

but I have canceled the pilgrimage because of poor health these days

무척 가고 싶어서 신청을 해보니 아직은 몸이 나를 그렇게 

받아 주진 않는 다는 거란다.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난 성지순례를 가지않는다.

So I do not go to the pilgrimage to the Holy Land with tears.

그러고는 오늘은 새벽미사도 가지 않고는 하루종일 

건강 체크만 하면서 이리 저리 딩굴딩굴하면서 논다.

벌써 내가 노인이 됐나를 생각하면서 마음이 그렇게 

아프곤 한다.

"여행도 가지 못하는 사람이 노인이지 뭐꼬" 하면서 나 자신을 

달래어도 본다.

"I can not travel because I am an old man."

그러고는 하루를 그럭 저럭 지내고 보니 참 하루가 지겹기도 한다.

낮에 화성에 배문숙이가 와서 놀아주곤 간다.

그래서 "배문숙"이는 사람이 지겹지 않고 마음을 즐겁게 해준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빵의 기적이 있은 다음 날, 당신을 찾아온 군중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신다.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징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빵을 배불리 먹었기 때문이다.”(26절) 

이 말씀은 ‘너희는 영이 아니라 육을 만족시키기 위해 나를 찾는다.’라는 뜻이다.

 많은 사람이 현세에서 이익을 얻어 보려는 마음으로 예수님을 찾고 있다. 

교회도 이런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써라.”(27절)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다른 것을 위해 나를 찾는다. 나를 원해 나를 찾아야 한다.’라는 말씀이다. 

즉 당신 자신이 양식이시라는 진리를 암시하신다. 즉 “빵의 기적을 통하여 길이

남아 영혼을 기르는 음식을 찾게 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너희는 즉시 덧없는 음식을 찾고 있다. 너희는 육체 대신

영을 살지게 하는 음식으로 인도하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하신다.

 

“그 양식은 사람의 아들이 너희에게 줄 것이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사람의 아들을 인정하셨기 때문이다.”(27절) 하느님의

모습이신 아드님은 하느님이시다. 이분이 그 양식을 주실 것이다. 

 

그러니까 그들이 “하느님의 일을 하려면 저희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28절) 하자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일은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다.”(29절)라고 하셨다.

 하느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썩어 없어질 양식이 아니라, 

길이 남을 양식을 얻고자 힘써야 한다. 이 양식을 우리에게 주는 이는

아버지께서 인정하신 아드님이시다. 이것이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일이며, 

이 하느님의 일을 하려면 아버지께서 보내신 아드님을 믿어야 한다.

 “아버지께서 보내신 이”는 누군가? 아버지께서 인정하신 분이시다.

 아버지께서 인정하신 이는 누구인가?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주시는 사람의 아들이다. ‘하느님의 일’을 하면서 우리의 믿음을

주님 안에서 자랑으로 여겨야(1코린 1,31 참조) 할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마음속에 하느님을 찾는 굶주림을 주셨다.

 이것은 세상의 음식이나 현세적인 욕망을 채워주는 그러한

만족으로 채워지는 것이 아니다. 오직 하느님이 주시는 영원한

삶을 통해서만 만족할 수 있다는 사실을 오늘 복음을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현세적인 만족을 넘어 그 이상의 것을, 즉 참된 생명, 구원을

베푸시는 하느님의 뜻을 헤아리라고 하시는 것이다. 

강원도▪︎ 주소 : 강원도 속초시 영금정로 50

 

청정 해역 동해를 바라보며 각종 해산물과 회, 대게 등을 즐기고 싶다면 동명항 활어회센터를 찾아보기를 권한다. 방파제와 정박한 배들로 항구의 운치를 한껏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에 다양한 관광지들이 자리하고 있어 그곳들을 둘러본 뒤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는 곳으로 찾으면 좋다.

 

주변에는 속초 해수욕장과 속초등대전망대, 영금정, 해돋이 정자 등이 자리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갓 잡아 더욱 질 좋은 속초 앞바다의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위치한 업소들은 하나같이 속초의 푸짐한 인심으로 더욱 풍성하게 제공한다.

 

 

2. 설악산 케이블카 (속초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주소 : 강원도 속초시 설악산로 1085

 

설악산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드넓게 펼쳐진 설악산의 아름다움을 가장 편리하고 빠르게 볼 수 있다. 단 예기치 못한 강풍 또는 악천후 시에는 승개의 안전을 위하여 케이블카 운행이 중단될 수 있다. 케이블카의 탑승요금은 왕복요금이며 편도 탑승권은 판매하지 않고 있다. 케이블카 탑승은 소공원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끊고, 설악 케이블카 건물에서 티켓을 끊어 탑승시간 5분 전까지 탑승장에서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된다.

 

 

3. 공룡능선 (속초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주소 :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천화대와 일곱봉우리 칠형제봉이 천불동을 향해 내리 꽂혀 있고 설악골, 잦은 바위골 등 깊은 계류를 형성하고 있다. 공룡능선을 따라 양옆으로 펼쳐진 단풍을 보며 여유롭게 걸을 수 있다. 마등령에서 나한봉을 우회하여 남동쪽으로 8km의 대청으로 이어지는 난이도 있는 코스이다.

 

 

4. 속초해안로 (속초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주소 : 강원도 속초시 영랑 해안길

 

속초의 해안로를 따라 해변을 달리면 속초의 보물 장사항, 동명항, 속초항, 외옹치항, 대포항 등의 다양한 항구들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속초에 자리하고 있는 많은 해수욕장들과 속초 등대전망대, 영금정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여 관광지들을 잘 둘러볼 수 있도록 한다. 동해바다의 경치를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과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많아 드라이브를 하기에 더욱 좋다. 특히 개별여행자와 도보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걷기 및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5. 범바위 (속초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주소 : 강원도 속초시 영랑 호반길 140

 

강원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40에 위치한 영랑호는 둘레가 8km에, 넓이가 36만 평이나 되는 거대한 자연 석호이다. 이 영랑호의 한편에는 범이 웅크리고 있는 것과 같다고 여겨지는 범바위가 자리하고 있다. 범바위는 영랑호 중간지점 서남쪽에 잠겨 있는 큰 바위이다. 위엄이 당당하며 마치 범 형상으로 생겼다고 하여 범바위로 불리고 있다. 범바위는 속초 8경의 하나로 웅장함과 보는 위치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한다.

 

 

6. 설악산 자생식물원 (속초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주소 :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1000-56

 

설악산의 아름다움을 축약해 놓은 곳이 바로 설악산 자생식물원이다. 설악산에서만 볼 수 있는 자생식물들과 희귀 식물들을 둘러보며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설악산 자생식물원과 함께 설악 누리길에 있는 척산 족욕공원에도 들리면 좋다. 무료로 온천수에 족욕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여행 후 힘든 다리를 쉬기에 좋다.

 

 

7. 속초등대전망대 (속초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주소 : 강원 속초시 영랑동 1-2

 

속초 영금정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등대전망대는 속초 8경 중 하나에 해당하는 명소 중의 명소이다. 단순히 등대에 불과했던 곳이었으나 개방하여 관광객들에게 전망대로서도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해표면에서 66m의 높이를 자랑하며 하절기에는 6~20시, 동절기에는 7~18시에 개방하고 있다.

 

 

8. 속초 엑스포타워 (속초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주소 :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544-1

 

속초시 조양동 청초호변에 위치하고 있는 엑스포타워는 산과 호수가 한데 어울리는 자연공원 속의 하이테크 전망타워로 수직으로 상승을 하는 역동적 형태는 강원도의 미래를 상징하고, 나선형의 상승구조와 태양의 반사각도에 따른 가지각색의 다양한 변화를 연출하고 있다. 전망대의 높이는 74m, 수용인원은 100여 명 정도이고 전망대에 올라서면 푸른 동해바다, 설악산의 울산바위와 대청봉까지 조망이 가능하며 시내의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가 있다.

 

 

9. 설악 국립공원 (속초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주소 :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산 41

 

속초, 어떤 이에게는 미시령과 한계령, 그 험난한 고개를 굽 굽이 돌아서 넘어갔던 미지의 땅이었다. 속초는 더 이상 동해안 끝자락, 강원도 산골짝이 아니다. 서울에서 2시간이면 설악의 웅장함과 동해바다의 강력한 파도를 두 눈과 마음에 한가득 품어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안에는 산과 바다 그리고 체험과 먹을거리 등 우리가 여행에서 얻어보고자 하는 거의 모든 것이 자연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고스란히 남아 있다.

 

 

10. 아바이마을 (속초 가볼만한곳 베스트10)

 

▪︎ 주소 : 강원 속초시 청호로 122

 

속초 하면 바다이며, 바다는 여름이고, 바다가 아니라면 설악산이다. 속초 하면 떠오르는 연상작용이 그렇다. 이처럼 여름바다와 설악산으로 대변이 되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인 속초에 실향민들이 살던 마을이 있다. 실향민 1세대들이 모여서 마을을 이룬 아바이마을이다. 이때 아바이란 할아버지의 함경도 방언이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