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대구 반월 지하 메트로 상가& 나의 지친 하루 Daegu Banwol Underground Metro Shopping Center & My Weary Day

수성구 2022. 4. 28. 16:10

 

대구 반월 지하 메트로 상가& 나의 지친 하루 

Daegu Banwol Underground Metro Shopping Center & My Weary Day

7080 추억의 음악다방 1

아주 고운 날씨로 오늘도 하루를 

지내곤 한다.

조금은 바람이 불어서 쌀쌀하게 느껴지는 

것이 조금 추운거 같은데도 난 내몸이 

아픈데도 그렇게 옷은 여름 패션으로 거듭난다.

It seems a little cold that the wind blows a little and it feels cold,

but I am sick, but the clothes are reborn as summer fashion.

거리를 나가 보니 난 아픈데 다들 그렇게 

건강하게 잘도 다니더라는 거란다.

그래서 몸을 이리 저리 비틀 거리면서 시내에 갔다 온다

So I staggered around and went to the city

어제 사실은 블라우스를 조금 거금을 주곤 샀는데 

난 만원짜리 아니면 ㅋㅋ 안사는데 그것도 25000원이나 

하는 티블라우스를 그렇게 비싸게 주곤 샀다.

근데 입어 보지 않고 가져온건데 집에 와서 입어보니 

아휴, 똥배가 나와서 보기가 너무 싫다.

But I brought it without wearing it, but when I came home and put it on,

I hate to see it because it comes out.

그러곤 좀 작다. ㅋㅋ 우헤 

그래서 환불 요청을 하니 순순히 환불을 해준다.

내가 그 가게에 단골이라서 손님도 데려가고 해서 

그렇게 환불을 해주나 보더라.

I was a regular at the store, so I took a guest and I thought I would give a refund

사람이 산다는거 참으로 기이한거란다.

자기가 싫어도 그러고는 참 진실되게 살아볼 가치가 

있는 우리들의 삶이라고 한다.

아침에 성당에 가서 미사를 드리고는 난 율리안나를 데리고

7교리실로 간다.

I go to the cathedral in the morning and give Mass, and I take Julianna to the 7th parlour.

그러고는 우리는 레지오를 한다.

배데레사 형님도 나온다 그러고는 나오지 않고 안나 형님도

안나온다.

근데 참 이상한거는 괜시리 눈물이 나서 훌쩍거리곤 한다.

But the strange thing is that I cry because I have tears.

형님들이 안나와도 우리는 레지오 회합으로 그렇게 성모님에게

사랑을 받지 않나 한다.

그래서 우리는 레지오 한다고 돌아서 가는데 우리 주임 신부님이

요셉관 앞에 서계신다.

So we turn to Reggio and our chief priest is standing in front of Joseph.

그래서 난 원래 장난끼가 많아서 발동을 하면서 그렇게 신부님을 웃긴다.

"신부님 굿모닝" 하니 뒤따라 오던 율리안나도 한마디 거든다

"와 신부님 반팔 입으셨네" 이렇게 두 여자가 신부님을 그리 웃긴다.

"Wow, you're wearing a short-sleeved bride." Two women are so funny about the bride.

그러곤 레지오 내내 눈물이 나는 것이  율리안나를 달래 보기도 한다.

"우리가 지금은 빈약하지만 성모님이 언젠가는 우리를 도와 주실거야.

그러니 우리가 기도를 열심히 하고 조금이라도 투덜거리지 말자"

"We are poor now, but the Virgin will help us someday, so let us pray hard and not grumble at all."

그렇게 순순히 따라와주는 율리안나는 그래도 레지오를 하니 

영혼이 맑아 지는 느낌이라서 좋다 한다.

그러고는 난 어제 저녁에 한바탕 배가 아팟는데 오늘은 조금 낫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은요 

예수님은 하느님으로서 위에서 오신 분이시다. 아드님은 아버지와 같은

본성을 지니셨으며 아버지의 광채요 모습이시다. 그래서 모든 이가

아버지를 공경하듯이 아드님을 공경해야 한다. 

“아들을 공경하지 않는 자는 아버지도 공경하지 않는다.”(요한 5,23) 

그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시다. “그분께서는 친히 보고 들으신 것을 증언하신다.”(32절) 

그분은 보고 들어서 아시는 것이 아니라, 이미 본성적으로 하느님이시기 때문에

그분 안에 모든 것이 있었고, 모든 것이 아버지의 품에서 완전한 상태로

나오셨기 때문에 당신 안에 이미 가지고 계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진리가 우리를 자유롭게 할 것이라고 하셨다.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께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하신다.”(34절) 

아드님이 아버지의 말씀이시다. 우리도 말을 하려고 할 때, 말하려는 개념이

이미 우리 마음속에서 하나의 말이 되어 표현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그분 손에 내주셨다.”(35절) 

여기서 ‘모든 것’이란 아들이 아버지와 똑같은 존재라는 것이다. 

아버지께서 아들을 보내신 것은 당신과 같은 존재이시므로 또 다른 당신을

보내신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아버지의 유일한 말씀이시자 지혜이신

그분은 본성적으로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을 영원으로부터 가지고 계시다. 

단지 그것은 아버지로부터 받으신 것이다. 

“아드님을 믿는 이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36절) 

그러나 우리의 믿음은 착한 생활과 행동이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 하느님의 일을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하느님의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드님께 순종하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게 된다.”(36절) 그 사람 위에 머무른다는

것은 치유 받지 못하고 버림을 받는다는 것이다.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그분을 믿고 따른다면 하느님의 분노가 떠나고 생명이 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생명을 얻는 것이다.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요한 3,18) 하셨다. 이제 예수님을 더 잘 알고, 

잘 따라 그분을 닮을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대구 시내 반월 지하 메트로 상가 

 

대구 반월당 메트로지하상가 구경 주차장 이용 닭강정 백다방 약국까지

 

대구 지하상가 중 제일 번화한곳

대구 반월당

메트로지하상가

안녕하세용요요~

오늘은 쉬는 휴무날이라

대구 시내 볼일도 보고

쇼핑도하고 밥먹기도 좋고

고급지게 백화점 명품부터 500원짜리 양말까지

다이렉트로 쇼핑가는한곳!

교통까지 좋은 대구 시민의 자랑거리~

번화한 대구 반월당 지하상가 구경가요

반월당 지하상가라고 많이 알려져있지마

정식이름은 메트로 지하상가입니다

 

두루두루 구경거리가 많이 참 조아요!

그리고 최대장점 교통의 최적화!

대구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만나는 환승역

반월당역이 있어요!

오~ 그래~ 좋군!

지하철타고 와도 좋고

자차 가지고와도

지하주차장이 엄청나게 크니까 너무 좋죠

 

메트로지하상가 입구가 계산오거리부터쪽 부터

대구 사대부속학교에 까지 이르는

엄청날 길이 이며!

가운데 반월당 지하철 역을 중심으로 제일 번화해요

동아쇼핑과 현대백화점 통로도 지하상가로 연결~

아주 편리하죠

그리고 지하상가에는 정말 많은것들이 있어요

요즘 대구 반월당하면 핫하다는

대구 대형 약국들이 가득하고

옷집 테이크아웃커피 유명한 반월당 닭강정집

악세사리 편의점 옷가게 모자가게

네일가게 잡화까지 너무 다양해요

뭐 뚜껑만 덮힌 지하상가지

뭐 핫한 대구 동성로가 여기있는듯해요

제일 사람 이동이 많은 곳은

닭강정집에서

현대백화점 쪽이며!

동아쇼핑 지하입구가 사람이 많아요

 


대구 메트로지하주차장 이용

전 자주이용!

이렇게 대구 메트로 지하주차장이 있어요

지하 3층까지 주차장이 있고 대구 현대백화점 주차장과도

주차장이 연결되어있어서

차가 출차시 원하는곳으로 자유롭게 나갈수 있고 정산시스템 공유해요

현대백화점이나 동아백화점을 이용해고

같은 메트로주자창이니 편리해요

동아쇼핑경우

소핑하고 지하 주차장입구에 무인 주차정산기가 있어서

당일 영수증 바코드찍으면

정산하고 나가면 되기도하고

반월당 사거리로 출차시 각각

카드 결제도됩니다

나가은 입구마다 카드전용과

타드+현금 되는곳이있으니

잘 체크하고 나가야해요

하루종일 돌아당기면

기분좋게 하루 종일 놀것같아요

대구에서 젤 유명한가

맛잇어서 유명하다기보다

유명해져서 더 많이 잘만들고 자주튀기니 더 맛난것같아요

커피집도 많아요

여기가 먹거리가 많아요

파리바게트 편의점 백다방 메가커피까지

빽빽!

대구는 4월인데 너무 더워서

아아부터 빽다방에서 시원하게했어요

 

 

딸기쥬스랑 아아를 시원하게 드링킹하고

근처 옷가게에서 플랙스 했어요

진자 조아 맛있는거 먹고

후식 먹고

옷도사고

티셔츠가 6천원 진짜 싸네요

좋다요 좋아

 
 

양손 가득 돌아댕디는 나~

그리고 곱창밴드도 사고 핀도 사도

완전 아줌마가

고딩처럼 돌아당김요

너무 좋다 오랜만에 외출과

이런 너낌~ 과 분위기

북적하며, 구경거리도 많고

싸고 좋음!

참 양말도 샀아요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Today, we spend our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