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부산 해운대 & 봄비로 건강을 적신다. Wet your health with Haeundae & Spring Rain in Busan.

수성구 2022. 4. 26. 15:33

 

부산 해운대 & 봄비로 건강을 적신다. 

Wet your health with Haeundae & Spring Rain in Busan.

 

오늘은 하루 종일 비님이 오락 가락한다 

아침에 한바탕 비님이 온 가 본데 우리가

성당에 가서 미사드리는 순간에는 비님이 오지를 않는다.

In the morning, a rain comes, and when we go

to the cathedral and mass, the rain does not come.

우리들이 하느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짙어서 그런지 

하늘에서 내리는 비님도 미사 드리는 시간 만큼은 

비가 오지 않는거란다.

봄비의 4월의 마지막 봄비인가 본데 아직은 그래도 

여름에게 밀려나는 봄이 우리에게 가슴 뿌듯함을 준다.

It is the last spring rain of spring rain in April,

but spring that is still pushed to summer gives us heartbreak.

이제 이 봄이 지나고 나면 어느새 여름과 동시에 

우리는 세월에 그리도 마음 묻히면서 살아 가고는 한다.

아침에 비가 올듯 말듯 하는데 우리는 그래도 성당에를 간다.

It seems like it will rain in the morning, but we still go to the cathedral.

아침에 성당에 미사를 하면서 오늘우리 협력 사제 신부님의 

미사를 아주 경건하게 드리고파서 정도 있는 정신으로 

미사에 집념을 한다.

그러고는 아침 미사 마치고는 우리는 까사미아에서 차를 

마시며 논다.

그렇게 여럿이서 놀면서 집에 오려다가 사무실 가서 

이번에 가는 성지 순례를 신청을 한다.

So many people are going to come home to play and go to the office

and apply for a pilgrimage to the Holy Land.

안가려고 하는데 이나이에 가지 않으면 나이가 더 늙으면 못간다.

그때는 가고 싶어도 몸이 따라주지를 못한다.

지금 컴퓨터 하려고 인터넷을 보니 오늘의 뉴우스에 장례 

소식이 있다.

소설가 "이외수" 라는 분이 위암, 뇌출혈, 폐렴으로 사망이라는 

보도설이 있다.

There is a report that the novelist "Oeuvre" is dead from stomach cancer, cerebral hemorrhage, and pneumonia.

아직은 나이는 많아도 더 살아도 되는데 그렇게 돌아가신가 본다.

I still have a lot of age, but I can live more.

 

그래서 사람은 산다는거 사는게 아니고 죽음에 우리는 마음 

베풀고 살아야 하지 않나 싶다.

그러고는 오늘은 나의 몸이 이제 건강을 찾은건지 조금은 나은거 같다.

 

오늘의 복음에서는 

“너희는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7절) 위로부터 태어난다는 것은

하느님에게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새로이 태어남을 의미한다. 

하느님께서는 교회를 통하여 당신과 함께 머무를 자녀들을 낳으신다.

 우리는 성령 안에서 말씀과 성사로 태어났다. 

성령의 역사는 우리가 보고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이다. 

아무도 성령을 보지 못한다. 어떻게 성령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시편 노래가 바로 성령의 소리이고 복음 선포가 바로 성령의 소리이며

하느님의 말씀이 바로 성령의 소리라고 아우구스티누스는 말한다. 

 

“그런 일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겠습니까?”(9절) 니고데모는

주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기가 매우 어려운 듯하다.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13절)

 ‘하늘에서 내려온 이’라는 말은 그분의 기원이 성령께 있다는 것을 가리킨다. 

그분은 말씀으로서는 하늘에 계시며 육으로는 사람의 아들이시다. 

그 육의 기원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성령께 있다. 

그래서 육이 되신 말씀은 비록 육이시지만 결코 말씀이 아닌 적이 없으시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14절) 

뱀은 세상의 모든 인간을 집어삼키던 죄를 의미한다. 

그 뱀을 들어 올린 표징은 십자가에 못 박히실 분을 통하여

그 뱀에게 죽음이 선고되었음을 보여주신 것이다. 

그래서 저주를 받게 된 자들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다.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15절)

 우리의 생명을 위해 하느님께서 아들을 선물로 주셨다. 그분이

‘하느님의 아들’이며 영원한 생명의 원인이시다.

 십자가에 달리심으로써 다른 이들의 생명을 구하신 분이 죽음에

머물러 있을 수는 없다. 십자가에 달리신 분을 믿는 이들이 멸망하지 않았다면

십자가에 달리신 분이 어찌 멸망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하느님의 자녀들인 우리 신앙인들은 그분이 입으신 영광을

향하는 삶을 갖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여야 한다. 

그분이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영광을 입으셨으니, 우리가 그분을 닮는 것, 

즉 우리도 우리가 지고 가는 나 자신의 십자가를 통하여 그 영광을

입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삶이 바로 나 자신의 인간완성을 이루어주며, 

하느님께 또한 영광을 드리며, 구원에 이르는 삶이다.

부산해운대

해운대란 이름은 통일신라시대 말기의 문인이었던 최치원이 현재의 해운대해수욕장 근처를 방문했다가 소나무와 백사장이 어우러진 이곳의 경치에 감탄해 자신의 호인 해운에서 따서 붙인 지명이다. 그는 해운대 해변 기준 우측에 위치한 동백섬의 남동쪽 해안 암석에 한자로 '해운대' 석 자를 새겼다고 한다.

 

지금도 동백섬에 풍화되어가는 오래된 해운대 글씨가 존재하지만 이것이 최치원이 직접 바위에 새긴 원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부산 여행지 추천지 중 해운대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은 아래와 같다.

 

♪ Contents

 

  • 해운대온천
  • 영화의 전당
  • 누리마루 APEC하우스
  • 수영강
  • 해운대 그린레일웨이
  • 청사포다릿돌전망대
  • 송정해수욕장
  • 해운대해수욕장
  • 달맞이길
  • 부산아쿠아리움

 

1. 해운대온천

 

해운대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첫 번째! 해운대 온천은 바닷가에 위치하여 해수욕과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한국 유일의 임해 온천지이며 해운대 8경 중의 하나이다. 해운대 온천센터는 해운대 해수욕장 부근 온천지구에 위치한 대형 온천 사우나이다.

 

수온 40~62℃의 단순 식염천으로 여성의 피부미용과 피부질환에 효과가 있고, 음용 시 이뇨상의 효험은 물론 류머티즘, 혈액순환, 당뇨, 만성 호흡기 질환 등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4계절 국내외 입욕객이 줄을 잇는다.

 

-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2로 16 해운대온천센터

 

 

2. 영화의 전당

 

해운대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두 번째! 영화의 전당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위치한 야외극장, 하늘연극장, 중극장, 소극장, 시네마테크 등 각종 다양한 극장을 보유하고 있는 부산의 랜드마크이다.

 

- 주소 :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20 영화의 전당

 

3. 누리마루 APEC하우스

 

해운대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세 번째!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2005년에 열린 제13차 APEC 정상회담 회의장으로 동백섬에 세운 건축물이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 명칭은 순수 우리말인 누리(세상, 세계), 마루(정상, 꼭대기)와 APEC회의장을 상징하는 APEC하우스를 조합한 것으로 '세계정상들이 모여 APEC회의를 하는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로 116 누리마루 APEC하우스

 

 

4. 수영강

 

해운대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네 번째! 해운대구와 기장군, 수영구를 흐르는 하천으로 유역면적 198.8㎢에 유로연장이 약 28.6㎢로 부산에서 두 번째로 긴 강이다. 좌수영교, 수영교, 민락교 등 3개의 교량이 있다.

 

-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85(우동)

 

 

5. 해운대 그린레일웨이

 

해운대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다섯 번째! 올림픽교차로와 미포구간 사이(4km), 송정역과 동부산관광 단지구간 사이(1km)와 더불어 해운대 미포와 청사포, 송정에 이르는 4.8km 구간의 동해남부선 옛 철도시설을 친환경적으로 재개발하여 수려한 해안 절경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는 그린레일웨이를 조성하였으며 또한 해운대 블루라인파크의 해변열차와 스카이캡슐을 통해 해운대 명소를 한 눈에 즐길 수 있다.

 

- 주소 : 올림픽교차로~미포(4km), 송정역~동부산관광단지(1km), 미포~송정역(4.8km)

 

 

6. 청사포다릿돌전망대

 

해운대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섯 번째! 미포에서 출발해 송정까지 이어지는 동해남부선 폐선부지의 중간 쯤에 자리한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는 해수면으로부터 20m 높이에 72.5m 길이로 바다를 향해 쭉 뻗어 있으며 폭은 3~11.6m이다.

 

-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산3-9

 

 

7. 송정해수욕장

 

해운대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일곱 번째!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에 위치한 송정해수욕장은 길이 1.2km, 폭 57m의 길고 넓은 백사장을 가지고 있다. 수심이 얕고 파도도 잔잔하여 아이를 동반한 가족 피서지로 적합하며, 수질 또한 맑고 깨끗하며, 부산의 해운대해수욕장이나 광안리해수욕장 등에서 느껴지는 번잡하고 화려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조용하고 아늑하다.

 

-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 712-2

 

 

8. 해운대해수욕장

 

해운대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여덟 번째! 부산의 대표 해수욕장인 해운대해수욕장이다. 백사장의 길이 1.5km, 너비 30~50m, 평균수심 1m, 면적 58,400㎥의 규모로 넓은 백사장과 아름다운 해안선을 자랑하고 있으며 얕은 수심과 잔잔한 물결로 해수욕장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47

 

 

9. 달맞이길

 

해운대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아홉 번째! 해운대는 부산 해운대구 동쪽 바닷가에 있는 동백섬을 지칭하지만 오늘날에는 '달맞이길'이라 불리는 해안선 일대와 언덕을 포함한 곳을 말한다. 부산의 몽마르트르라고도 불리는 달맞이길은 예로부터 이곳은 푸른 바다, 백사장, 동백숲, 소나무숲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이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이며 부산팔경의 하나이기도 하다. 해운대 달맞이고개와 청사포에서 바라보는 저녁달은 운치가 있다고 하여 대한팔경에 포함시켰다.

 

-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2동

 

 

10. 부산아쿠아리움

 

해운대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열 번째! 새롭게 개장한 부산아쿠아리움은 놀라운 바닷속 세상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연면적 4,000평 규모료 지상 1층에서지하 3층까지 이루어져 있으며, 테마별로 특성을 살린 수조와 해저터널, 수중생태계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66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Today, we spend our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be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