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안동시 예안군 vs 하느님께 맡기는 나의 일기My Diary to Leave to God in Yean-gun, Andong City

수성구 2022. 5. 1. 15:49

안동시 예안군 vs 하느님께 맡기는 나의 일기 

My Diary to Leave to God in Yean-gun, Andong City

 

이제 한숨 돌리고 창가에 앉아 본다.

Now I sigh and sit by the window.

요즘 몸이 안되어서 조심 조심 살아 가고는 한데 

오늘도 성당에서의 미사중에 무슨 탈이나 

날까 무척 마음이 애닯아진다.

그랫더니 다행히 무사히 미사 마치고 집으로 온다.

Fortunately, I come home after finishing the mass.

왜냐면요, 내가 미사 도중에 영성체 할 때 기도를 

엄청 했거든요.

"주님 성체를 받아 모심으로 내 몸과 마음을 낫게

도와주세요"그러고는 성체는 우리 주님의 몸이라서 그런지 

집에 온후로는 점심을 먹어도 별탈이없다.

"Please help me to heal my body and mind with my mother." Then,

the adult is the body of our Lord, so I have no trouble eating lunch after I come home.

그러고는이제 5월이 시작되는 오늘이 5월 1일이라한다.

이제 내일 부터는 실외 마스크도 벗는다 한다.

정부 방침에 우리는 모든거 감사해야 한다고 본다.

I think we should be grateful for everything in government policy.

사람이 살아 가면서 모든 것에 감사로 물들여야 하지 않나 싶다.

난 내가 아프면서도 "주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아픈것도 나를 돌아 보고 반성하고 회개하는 삶을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누가 그러데요 아파도 감사하라그러고 잘못이 있더라도 

무조건 감사하라 그러대요.

Who says thank you even if it hurts and thank you unconditionally even if there is a mistake.

그래서 난 무조건 하느님에게 매달려야만 한다고 믿었다.

오늘의 복음에도 있더라.

"사람에게 순종 하는 것 보다는 하느님께 순종하라"고 하는 

대목이 있다.

There is a line that says, "Submisse to God rather than obedience to people."

그래서 난 하느님께 순종하는 ㅋㅋ 어린양이 되고자 한다.

그러고는 오늘은 그렇게 조바심을 가지고는 무사히 살아 가고는 한다.

모든거 주님의 은총이려니 생각을한다.

조금 믿음이 약한 사람들은 믿음이 없어서 내가 하는 기도도 

"픽" 그리고는 하겠지.

People with a little faith are not convinced, so I will pray "pick" and do it.

그러나 자기의 신앙안에서의 믿음이 확실하면 온세상을 

바꿀수 있는 그러한 신앙이 되곤 한다.

우리가 산다는거 한치 앞도 볼수 없는 미약한 인간이고 본다.

I think we are a weak person who can not see even before we live.

모든거 하느님이 주관 하시고 자기들의 잘나고 잘사는것도 

하느님이 허락하신일이라고 본다.

그럴수록 더욱 겸손하게 하느님을 경외 해야만 한다고 본다.

The more humble it is, the more humble it must be

오늘의복음이랑께롱 ㅋㅋ 호호 

오늘 복음은 두 부분으로 되어있다. 첫째 부분은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제자들이 만나

고기잡이 기적을 이루는 장면(요한 21,1-14)과 그리스도의 모든 양 떼에

 관한 수위권이 베드로에게 부여되는 장면으로 되어있다. 

이 장면은 예수님의 부활 이후라고 보고하고 있다(요한 21,1.14). 

고기잡이 기적이든, 수위권 부여든 모두 이러한 배경에서 이해하여야 한다. 

고기잡이는 교회론적인 가르침을 담고 있다. 밤새도록 애썼으나

헛수고만 하여 포기한 제자들(3절)과 예수님의 말씀을 따름으로써

풍성한 고기잡이를 이룬 것(7절), 153마리의 물고기가 가지고 있는

상징적 의미(11절), 고기가 그렇게 많았음에도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다는 것(11절)이다.

 

고기잡이 기적은 선교사명을 암시한다(루카 5,1-11 참조).

그 유사점을 보면, 어부들이 밤새껏 한 수고는 수포가 된다.

“너희는 나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요한 15,5).

그러나 예수님과 함께 할 때 상황이 바뀐다.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져보아라. 그러면 고기가 잡힐 것이다”(6절).

이렇게 제자들처럼 주님을 온전히 따를 수 있어야 한다.

오늘 복음의 둘째 부분에서는 베드로의 사목적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베드로는 이미 고기잡이를 지휘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으로부터 어린양들과 양 떼들을 돌볼

직무를 맡기고(15-17절) 계시다. 그리고 그분은 영원히 살아 계신 분으로서

교회의 구원의 모든 활동에 함께 하시면서 역사하신다. 

베드로가 갖는 권위는 그러기에 그리스도의 권위이며

그리스도께서 주신 ‘파스카 선물’이다. 그리고 베드로의 봉사직은

사랑의 능력에서 비롯하여 모든 구성원이 사랑 안에 성장하게 되어있다.

 

세 번이나 당신을 사랑하느냐고 물으신 것은 세 번이나 배반했기 때문에

물으신 것이 아니라, 베드로의 사목직과 봉사직은 더 큰사랑이어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너는 이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나를 사랑하느냐?”(15.16.17절)  네가 젊었을 때에는

스스로 허리띠를 매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다. 그러나 늙어서는

네가 두 팔을 벌리면 다른 이들이 너에게 허리띠를 매어 주고서,

네가 원하지 않는 곳으로 데려갈 것이다.”(18절) 그리고 덧붙여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19절)

 

베드로의 봉사직, 사목직과 목숨을 바치기까지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

사이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묵시록에서는 죽임을 당한 어린양으로 상징되는 부활하신

그리스도께 모든 만물이 경배를 드리는 천상 전례를 묘사하고 있다.

이 어린양은 흠숭을 받으시는 분으로 하느님과 똑같으신 분이시다.

“어좌에 앉아 계신 분과 어린양께 찬미와 영예와 영광과 권세가 영원무궁하기를 빕니다.”(묵시 5,13). 

 

이러한 삶을 통하여 사도행전에 나오는 사도들과 같이 감옥에

갇히고 고문을 당하면서도 그들의 설교를 듣는 사람들을 회개로 

초대하며 예수님 부활의 진실을 전하여야 할 것이다.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보다 하느님께 순종하는 것이 더욱 마땅합니다.”(사도 5,29) 한다.

 

주님께서는 “나를 따라라” 하신다. 그 길이 영광의 길일지, 

시련의 길일지 모르나 아마 쉽지 않은 길일 것이다. 

그러나 주님을 체험하고 그분께서 함께해 주시기 때문에 기뻐할 수 있어야 한다.

 그 모욕으로 주님을 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하여 십자가 위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영광에 동참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삶을 청하면서 우리도 진리를 증거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자.

경북 안동시 

경북 안동시, 예안면 도촌리에 10만본 국화단지 조성

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안동시는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예안면 도촌리에 10만여본 규모의 국화단지를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예안면 도촌리는 청정의 징표인 반딧불과 사과가 유명한 전형적인 산촌마을로, 가을철 사과수확기에 국화로 마을경관을 개선해 누구나 방문하고 싶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사업을 추진했다.

안동시 예안면 도촌리에 조성된 국화 단지. [사진=안동시]

도촌리에 조성된 국화는 경관용으로 개발된 17개 종류의 국산품종으로 일반 국화와는 달리 향이 좋고 내한성이 좋아 전국 어디든 자랄 수 있는 다년생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예안면 도촌리 마을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국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는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예안면 도촌리에 약 10만 여본 규모의 국화단지를 조성하였다.

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들이 마을에 필요한 일과 공동의 관심을 스스로 찾아 활력 있는 마을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안면 도촌리는 청정의 징표인 반딧불과 사과가 유명한 전형적인 산촌마을로서, 가을철 사과수확 시기에 국화로 마을경관을 개선하여 누구나 방문하고 싶은 향기로운 산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였다.

국화는 경관용으로 개발된 17개 종류의 국산품종으로 일반 국화와는 달리 향이 좋고 내한성이 좋아 전국 어디든 자랄 수 있는 다년생으로, 본격적인 개화시기는 9월 하순부터 10월 상순까지, 한 달 정도 국화꽃의 아름다움을 뽐낼 것으로 예상된다.

안동시는 “이번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마을 주민과 협업하여 예안면 도촌리 마을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국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라고 밝혔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