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배우 강수연 뇌출혈 vs 삐친알비나 Actor Kang Soo-yeon Cerebral Hemorrhage vs. Pichin Albina

수성구 2022. 5. 6. 16:17

 

배우 강수연 뇌출혈 vs 삐친알비나 

Actor Kang Soo-yeon Cerebral Hemorrhage vs. Pichin Albina

 ◈ 양희은 노래 모음 -1- ◈ ◈

 

이제 하루를 풀고선 창가에 앉아 본다.

Now I’m free and sit by the window.

나의 하루를 정리 하는 시간이 창가에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나의 하루가 정리가 되나 본다.

I think that the time to organize my day is the time

to sit at the window and spend my day.

요즘에는 성당을 가고 오는데 본다면 아파트 옆에 

핀 장미가 눈에 선하게 들어 온다.

그래서지금은 5월이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데 

참 좋은 달이기도 한다.

So now it is May and it is a good month to say that we often say.

이렇게 좋은 달에는 우리 서로 마음풀고선 

아픔이 있더래도 서로가 용서로 거듭 나야 한다고 본다.

In such a good month, we feel pain with each other,

and even if we have pain, we should be forgiven again.

산다는거 참으로 기막힌세월을 탓하지나 않는지 

그런 세월에 흐른 물같이모든거 흘려 버려야 한단다.

I have to spill everything like water that has passed through such years,

whether it is really blaming the wonderful years to live.

오늘은 아침에 성당에를 가서 미사 준비를 하고 있는데 

알비나 한테가서 쫑알 쫑알 얘기를한다는게 알비나의 

심기를건드렸나 보다.

알비나 무척 화를 내는데 뭣대문인지를 모르지만 무조건 

사과를 해야 하나 본다.

Albina is very angry, but I do not know what to do,

but I see if I have to apologize unconditionally.

그래서 지금은 마음이 불안 불안 하면서 사람의 마음 상한거 

잘못 건드리면 오히려 화를 자초한다.

그래서 지금은 나대로 침묵을 하곤 하면서여러가지 생각에 

궁리를 한다.

아침 미사 마치고 우리는 "은빛여정 학교"를 하는데 여전히 

알비나는 보이지를 않는다.

After morning Mass we do "Silver Women's School" and still Albina is invisible.

"은빛여정"에서 어르신이라고 "떡과 참기름"을 모두에게 준다.

그래서 선물을 받아 나오는데 우리 율리안나는 알비나가 

걱정이되는지 "이런 선물을 알비나는 못받아" 하면서 

마음이 안타까워 한다.

그렇게 집에돌아온 나는 화성에 "배문숙"이를 만난다.

I return home and meet "Bae Moon Sook" on Mars.

우리집 방문에 요거 조거 가르쳐 주는 배문숙이를 보면서 

난 때때로 "무식" 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아무리 그래도 나이 젊은 사람에게는 많이 뒤쳐진다.

No matter how old, it lags behind a lot for young people.

오늘의 복음에서랑은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한 유다인들은 불쾌하게 여기고 멀리하려 한다. 

우리가 감사해야 할 것은 바로 우리가 모두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받을 수 있도록 허락되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유다인들은 당신이

하늘에서 오신 생명의 빵이라는 사실을 알아듣지 못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53절) 우리는 모두 하느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함께 모여, 일치된 마음으로

한 덩이의 빵을 나눈다. 이 빵은 불사의 약이다. 이 빵은 죽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히 살게 하는, 예수님께서 “받아먹어라. 

이는 내 몸이다.”(마태 20,26) 하신 빵이다.

 

누구든지 예수님의 거룩한 살을 먹는 이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그분의 살은 생명인 ‘말씀’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죄인이지만 믿음으로 주님의 몸과 피를 받는다면, 

우리는 주님 안에 있고 주님께서는 우리 안에 계시다.

 참으로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그분의 빵이 주어졌다.

 이 빵은 땅에서 생산되는 빵이지만 축성되면 평범한 빵이 아니다.

 이는 지상의 것인 동시에 천상의 것인 성체이다. 

성체를 영하는 우리의 몸도 썩는 몸이 아니라, 부활하여 영원으로

가게 되는 희망을 지닌 몸이 된다. 즉, 그리스도의 몸으로 변화된다.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55절) 참된 양식은

우리를 구원하신 당신이라는 의미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을 먹어야 함을 확인해 주시는 말씀이다.

 말씀이 살이 되시고, 살이 된 말씀을 우리가 받는다면 그분께서는

우리 안에 당연히 머무르신다. 그래서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56절) 하신다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57절) 

아드님은 살아 계신 분의 살아 있는 모습이시다. 

아드님은 아버지와 같으신 분이다. 이렇게 파견되신 그분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신다. 이처럼 우리는 그분의 살로 말미암아 산다. 

 

강수연

배우 강수연, 뇌출혈 진단 받고 병원서 치료 중… “아직 의식 없어”

어제(5일)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응급실로 이송됐던 영화배우 강수연(56)씨는 여전히 위중한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이날 강씨가 전날 이송된 서울 강남 소재 병원 등에 따르면, 배우 강수연씨는 여전히 병원에 입원 중이다. 강씨의 한 측근은 이날 한 언론에 “(강씨가) 뇌출혈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현재 의식이 되돌아오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새벽 강씨와 응급실을 같이 쓰고 있는 다른 환자의 가족은 본지에 “강씨 곁에 아버지와 여동생이 지키고 있는 것을 봤다”며 “의사와 상의 끝에 중환자실로 이동할 예정인 것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병원 관계자는 “환자의 상태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해줄 수 없다”며 “다만 환자의 상태는 전날에서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밝혔다.

참 안타깝다.

아직 나이 젊어서 한참 활동해도 되는 나이인데....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