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대구 대명동vs 건강해야 사랑이다

수성구 2022. 5. 9. 15:51

대구 대명동vs 건강해야 사랑이다 

Daegu Daemyeong-dong vs. Healthy is love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이제 날씨가 점점 더 여름으로 가곤 한다

The weather is now going to summer more and more

이러한 날에 난 딜딜 목에 감고 나서니 

ㅋㅋ 오신열 원장님이 "안 덥냐?" 그런다.

그래서 내가 몸이 아프다고 길길이 설명을 하니 

아픈데 그동안 고생 많이 했다고 위로 비스무리하게 한다.

So I am sick because I explain that I am sick, but I have been suffering a lot.

그래서 사람은 건강하다가 몸이 조금 아프면 어리광 

같은 마음이 된다.

So a person is healthy and when his body is a little sick, he becomes a childlike mind.

말은 안해도 "나 아파요" 하는 투정어린 마음에 난 그만 

눈시울이 붉어 지고는 한다.

그래서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우리 언니 처럼 건강해야 한다.

So people should be as healthy as my sister even when they are older.

건강해야 자신감도 생기고 

건강해야 용기도 나고 

건강해야 사랑하는 마음도 생긴다.

그래서 누가 그러더라 건강해야 사랑도 하는 거라고 

그래서 그런지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모든 만물이 

사랑스러워 보인다고 한다.

So who says that it is healthy and love, so it is said

that all things seem lovely when the body and mind are healthy.

이제는 새벽미사는 물건너 가고 ㅋㅋ 그렇게 새벽에 

마음과 몸을 푼다.

어제 그렇게 아프더니 오늘은 말끔히 나은거 같이 건강이 

나에게 손을 흔든다.

그래서 오늘은 밥도 먹고 커피도 마셔 본다.

그러면서 조마 조마 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식생활에 ㅋㅋ 도전을 한다.

In the meantime, I challenge my diet with a heart that I am tired of.

아침에 대명동에 가서 볼일을 보고는 거기서 564번을 타고 오면서 

정화 우방 팔레스에 내려서 다시 환승을 한다.

In the morning, I go to Daemyung-dong and see what I can do.

I ride 564 there and get off to the clean-up pales and transfer again.

집에 가까이 오려면 버스를 두번 갈아 타야 한다.'

버스도 만날 탈때는 잘 적응을하는데 요즘 택시만 타다가 

버스를 타니 엉거주춤해서 버스에서 내리면서 넘어질뻔 했다.

When I meet a bus, I adapt well. Nowadays I ride a taxi only,

and when I ride a bus, I get off the bus and almost fall down.

뭐든지 사람은 뇌가 길들이는데로 간다고 한다.

그렇게 대명동에 갔다 오고난뒤에 난 우리집에 늘 오는 

화성에 배문숙이와 논다.

"화성에 배문숙"이는 우리집에 일거리가 있나 항상 살피곤 한다.

"Bae Mun-sook on Mars" always looks at my house for work.

그래서 필요한 일이 있으면 많이도 도와 준다.

So if you need anything, it helps a lot.

오늘의 복음에서는 

“양 우리에 들어갈 때에 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다른 데로 넘어 들어가는 자는

도둑이며 강도다.”(1절) 목자가 드나드는 ‘문’은 바로 ‘성경’을 의미한다. 

성경은 우리를 하느님께로 데려다주고 우리에게 하느님에 관한

지식을 열어주기 때문이다. 성경은 우리를 그분의 양 떼로

만들어 주며 우리를 이리떼로부터 막아준다. 부활하신 주님은

바로 하느님의 말씀이시니 우리를 아버지께로 인도하는 문이시고, 

우리를 보살피는 목자이시다.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들의 목자다.”(2절)

 목자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들어가는 사람이다. 

그는 그리스도를 본받으며 그리스도의 겸손을 잘 아는 사람이다. 

 

“문지기는 목자에게 문을 열어준다.”(3절) 문지기는 주님이시다. 

주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문’으로 또는 ‘목자’로 표현하신다.

 문지기는 문을 열어주는 사람이다. 그러니 당신을 열어주는 이는

당신 자신을 눈에 보이게 드러내 보여 주시는 분이시다. 그분은 문이시며 진리이시다. 

문을 열어주시는 분이 우리 모두를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목자는 이들을 이름으로 부른다.

“나는 문이다.”(9절)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문이시다. 

구약과 신약의 모든 백성이 그 문을 통하여 아버지께로 들어가게 된다. 

곧 그리스도라는 문을 통하여 모두가 하느님과 일치하게 된다. 

그분은 길이시다. 당신 자신을 통하여 우리를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그분은 우리를 안으로 들여보내 주는 문이시며, 우리를 물가에서 쉬게 하시고

푸른 풀밭으로 인도하여 그곳에 머무르게 하는 목자이시다(시편 23,2 참조).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얻어 넘치게 하려고 왔다.”(10절) 이것은

“사랑으로 행동하는 믿음”(갈라 5,6)을 말한다. 이러한 살아있는 믿음으로

그들은 우리로 들어가고 생명을 얻는다. 의로운 사람은 믿음으로

살기 때문이다(로마 1,17 참조).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생명을 얻을 뿐 아니라, 

이 문을 통하여 들어감으로써, 즉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써

“생명을 얻고 또 얻어 넘치게” 된다. 진리를 통한 자유와 기쁨을

누리며 구원받은 자의 삶을 사는 우리 신앙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대구 대명동 [대구/대명동] 날씨 좋은 평일, 낮술 하러 간 "조조칼국수" 앞산 본점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파전과 칼국수

유명한 찐 맛집 '조조칼국수'

날 좋았던 오늘!

볼일 볼 겸 반차를 쓰고 호다닥 회사에서 나와

찾아간 조조칼국수 앞산 본점❣

칼국수는 내 소울푸드 중 하나라서

룰루랄라 신나서 달려갔당

조조칼국수

대구 남구 현충로15길 13-1

매일 11:00 - 22:30

마지막 주문 21:30분

브레이크타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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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칼국수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15길 13-1

가게 앞쪽으로 4~5대 정도 주차 가능하고

앞산쪽이라 주차가 힘든것 감안해야함...!

(조금 더 걸어올라가면 공영주차장 있다)

브레이크 타임 없어서 좋아 ㅠ

요즘 맛집들 애매한 시간에 가면 못먹는다...!

우린 3시쯤 도착함

단촐한 메뉴

물총은 조개탕 같은거라고~

동죽칼국수 2인분,

낙지해물파전 하나 주문함

칼국수 1인분 하려다가 직원분이

양 적을수 있다 해서 두개했는데 ㅌㅌㅋㅌ

배 터질뻔 했다뉸

진로가 없어서 아쉬운 마음으로 ㅠ

참이슬 주문해뚬

 

[대구/대명동] 날씨 좋은 평일, 낮술 하러 간 "조조칼국수" 앞산 본점

잘 먹겠습니당

꺄꺄꺄

미쳐따 비주얼 미쳐써,,,

엄청나게 푸짐한 2인분...!

하나 해도 충분했을텐데 두개나 주문해버린ㅠ

(그치만 맛있어서 싹싹 먹었다고 한다.)

 
 

안주가 좋으니 술이 술술술 들어가구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