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연예인entertainer , 演藝人 vs 손님 신부님 Entertainer, man vs guest priest

수성구 2022. 5. 24. 15:33

 

연예인

entertainer , 演藝人 vs  손님 신부님 

Entertainer, man vs guest priest

꽃이 피는 날에는 소리새

아직도 내 기분이 풀리지 않는 이유는 뭘까!

Why is it that I still don’t feel better?

분노일까, 무례함의 극치일까 하는 생각에서 

다시금 떠오르는 나의 상처에 마음을 가두지 

말아야겠다는 나의 다짐이려니 한다.

I am my pledge not to lock my heart in my wounds

that come back from the idea of ​​anger or rudeness.

가끔은 하늘을 올려다 본다.

우리는 파란  하늘은 이불삼아서 너와나의 

상처는 묻어 버리자 라는 나의 속마음이려니 한다.

We are my heart to bury you and my wounds with the blue sky as a blanket.

그래서 살아 가는동안에 서로의 마음 다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오늘도 그렇게 너를 위해서 

하늘을 향해 기도를 한다.

나의 여린 마음에는 항상 상대의 가슴에 분노를 

자아내게 하고는 한다.

My tender mind always makes anger in the opponent's heart.

왜 그런가 하면 내가 강하면 상대가 약해지는데 

내가 강하지 못해서 상대의 무례함에 죄를 짓게 만든다고 한다.

Why is that when I am strong, my opponent becomes weak,

but I am not strong, so I make him sinful of his rudeness.

이 마음이 다하도록 푸른 나무 잎사귀가 무성해서 바람에 

부는 나뭇잎이 간지름을 타면서도 바람결에 입맞춤을 한단다.

The leaves of the green leaves are so thick that this heart is full,

and the leaves blowing in the wind are tickling and kissing the wind.

그렇게 하루를 보내는 마음에서 난 오늘도 창가에 앉아서 

살아온 날을 회상하기도 한다.

In the mind of spending such a day, I recall the day I sat at the window today.

어쩌면 이 더운 날의 일기속에서의 나를 보내고 싶어하는 

마음 간절하지만 사랑의 마음 깊은 곳으로 더듬으면서 

하루를 보내고 싶다는 것이란다.

오늘은 아침 미사를 드리는데 몸이 되게 힘이 든다.

Today, I am giving a morning mass, but I feel very hard.

나중에 혈압을 재니 거의 돌아가실 저혈압이 된거란다.

그래서 화성의 배문숙이가 놀라서 혈압약 먹지 말라고 한다.

근데 내 혈압은 올랐다 내렸다 해서 감을 잡을수가 없다.

But my blood pressure has risen and fallen, so I can not catch my feeling.

약을 먹지 않으면 한없이 올라가고 약을 먹으면 한없이 내려 간다.

들쑥 날쑥한 나의 건강 체크는 이렇게 한번씩 놀라게 만들고는 한다.

My health check, which is so sharp, surprises me once in a while.

아침 미사 마치고는 오늘은 까사미아에 가봤더니 오늘은 

우리 원장 수녀님의 35주년을 기념 한다고 "케잌 자르고 

사진을 찍고 난리를 한다.ㅋㅋ 

그래서 난 나도 사진을 한번 샷하고 싶지만 나도 어르신인데 하면서 

나름 부끄러움에 점잖은 뺀다. ㅋㅋ 호호 

So I want to take a shot of the picture, but I am an elderly person, but I am not shy about my shame.

그러고는 오늘부터 우리 성당에는 이번주는 손님 신부님이 미사를 

집전 하신다.

 

오늘의 복음에서는 

“이제 나는 나를 보내신 분께 간다.”(5절) 제자들은 이 말씀 때문에 슬픔에 잠긴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그러나 내가 가면 그분을 너희에게 보내겠다.”(7절) 말씀하신다.

그분이 떠나시는 것은 당신이 영광 속에 계시며 우리도 그 영광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위해서이다.

성령을 통하여 우리도 그 영광을 누릴 수 있도록 당신이 떠나시는 것이다.

성령께서는 온갖 다양한 선물을 주신다. 

 

성령께서 오시면 죄와 의로움과 심판에 대한 세상의 잘못된 생각을

밝혀주신다고 말씀하신다. “그들이 죄에 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은

나를 믿지 않기 때문”(9절)이라 하시는 것은, 그들에게는 믿음이 없어서

당신이 오셔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지만 당신을 믿지 않았다는 것이다. 

당신을 믿지 않은 것은 우리에게 오신 빛을 거절한 것이다. 

 

“그들이 심판에 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은 이 세상의 우두머리가

이미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다.”(11절) 우리는 성령 안에서 큰 영광을

누리게 되며 그때 이 세상의 우두머리인 사탄은 단죄되며, 

주님의 영광이 분명히 드러나게 되며 원수들의 죄는 단죄를 받을 것이다. 

이 세상의 우두머리는 사탄이다. 그 사탄이 세상을 사랑하는 자들을

그릇된 방법으로 다스려 하느님을 거스르게 하기 때문이다.

 “협조자”이신 성령께서는 우리가 주님의 뜻을 올바로 실천하는 것뿐 아니라, 

하느님의 뜻이 아닌 것을 알려주실 것이다.

 

성령께서는 우리가 더욱 아버지와 아들을 잘 알게 하여 주실 것이고,

당신의 인도하에 살도록 이끌어 주실 것이다.

우리의 마음을 언제나 성령께 열어놓는 자세가 필요하다.

언제나 성령 안에서,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려고 깨어있는 삶이 중요하다.

 항상 주님의 사랑 안에 머물러 있는 삶이란 이렇게 깨어있을 때 가능하며, 

주님께서 원하시는 열매를 맺는 삶이 될 것이다.

 

연예인

entertainer , 演藝人

이미지

영화배우, 탤런트, 가수, 개그에 종사하는 예능인. 널리 알려져 있는

인물인 동시에 사회 구성원에게 감성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존재여서

광고 모델로서 각광받는 계층이다. 메시지를 호소력 있게 전달하고

광고 반응이 빨라 매출을 증진하는 데 큰 기여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한 사람이 여러 광고에 동시에 출연하는 경우도 많아 광고 간 간섭 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나기도 한다. 광고 모델로서 연예인은 자신이 가진 이미지에 의존해,

가령 동생같이 귀여운 이미지, 신비로운 여신 이미지, 신중한 조언자

이미지 등을 광고 상품 성격과 결부시켜 광고효과를 증폭시킨다.

연예인은 자신이 가진 인기도와 광고 모델로서의 가치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