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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이 몸에 해로운 이유

수성구 2022. 5. 22. 06:28

라면이 몸에 해로운 이유

위의 내용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라면의 원재료입니다.

 

면에 들어가는 재료를 살펴보면,

 

변성전분이 보이는데, 곡물 등의 전분을 화학물질로 처리하여 변형시킨 것으로

면의 질감을 개선하기 위한 재료이죠.

 

난각칼슘은 말 그대로 달걀 껍질을 말합니다. 제빵 과정에서 사용되고 버려진

달걀껍질을 세척, 건조, 분쇄하여 만든 것이죠.

 

면류첨가알칼리제는 면발을 쫄깃하게 만들기 위해서 넣는 식품첨가물입니다.

 

팜유는 포화지방산 성분이 많은 식물성 기름으로 산패가 덜 되는 기름이라서

과자나 라면 가공에 많이 사용되는데, 고온 가열하면 다른 재료들과 반응하면서

과산화물, 중합물, 트랜스지방산, 산패독 등의 독소가 생성됩니다.

이런 독소들은 체내에서 해롭게 작용하면서 지방 대사를 방해하고,

중성지방이 쌓이도록 유도하면서 뱃살, 허벅지살, 팔뚝살이 찌게 만들고,

인슐린 작용을 방해해서 혈당이 오르게 유도하고,

혈액순환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신체활력을 떨어트리게 만듭니다.

또 간에 해롭게 작용하는데, 어느 정도는 간에서 해독하기에

그 독성을 바로 느끼지 못할 뿐이고, 간이 서서히 망가지는 것이죠.

 

라면의 유통기한은 대략 6개월로 되어 있는데,

기름에 튀겨진 면발이 6개월 동안 서서히 산패가 진행되어서

산패 독소가 늘었을 것이고, 눅눅하게 변하면서 쩐내도 날 겁니다.

 

밀가루 면을 튀겨서 허술한 비닐봉지에 넣어 6개월 정도 보관한 건데,

이런 라면을 먹어도 될까요?

고온에 가열되었던 기름이 라면 속에 그대로 있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변질된다는 것은

분명한 일인데, 우리는 이런 산패로 변질된 라면을 맛있게 먹고 있으니 안타깝네요.

 

라면은 제조일자가 빠른 제품을 먹는 것이 그나마 안전하고

오래된 건 면발도 눅눅하고 냄새도 나니 안 드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면발만 끓여서 둥둥 뜨는 기름과 물을 다 버리고 다시 물을 붓고 끓이면

좀 더 안전하게 먹을 수 있겠죠.

 

다른 식품첨가물 종류도 라면의 맛을 위해서 사용되고 있지만,

그것들이 정말 건강에 문제가 없는 것인지 확실치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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