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 551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 조욱현 토마스 신부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 조욱현 토마스 신부 연중 제13주일: 다해 오늘 독서와 복음은 따름이 주제이다. 그러나 내용상으로는 차이가 있다. 엘리야는 엘리사에게 그를 따르기 전에 부모님께 작별 인사를 드리는 것을 허락하고 있지만(1열왕 19,20),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따르라고 부르신 사람들에게 금하신다. “쟁기에 손을 대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느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루카 9,62) 내용상의 차이가 있더라도 엘리사의 용기 있는 행동을 볼 수 있다. 엘리사는 엘리야의 겉옷을 받아 입게 됨으로써 하느님의 부르심을 느끼고 “엘리야를 따라나서서 그의 시중을 들었다.”(1열왕 19,21) 또한 자기가 농사를 짓던 쟁기를 부수고 겨릿소를 잡아 사람들을 대접하였다. 이 행동은 과거와 인연을 끊고 예언자..

6월 26일 성 비질리오 주교 순교자

6월 26일 성 비질리오 주교 순교자 축일:6월26일 성 비질리오 주교 순교자 San Vigilio Vescovo e martire St. Vigilius Trento, secolo IV - Trento, anno 400 o 405 Vigilio = vigilante, dal latino = supervising, from the Latin 트렌띠노의 주요 수호성인이 성 비질리오이다. 로마귀족인 그는 트랜띠노에서 태어났고, 아테네에서 교육을 받았다. 그후 385년에 트랜띠노의 주교가 되었는데, 밀라노 대주교이던 성 암브로시오에게 보낸 그의 편지가 남아 있다. 이 편지에는 그가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당한 여러가지 어려움을 적었고, 또 순례에 관한 의견도 나온다. 또 성 시지니오와 성 마르띠리오 그리..

6월 26일 성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 사제

6월 26일 성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 사제 축일:6월26일 성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 사제 ST. JOSEMARIA ESCRIVA San Josemaria Escrivá Sacerdote San Josemaria Escrivá de Balaguer San Josemaria Escrivá, founder of Opus Dei Born:9 January 1902 at Barbastro, Spain Died:26 June 1975 of natural causes in his office in Rome, Italy; body at Prelatic Church of Our Lady of Peace at Viale Bruno Buozzi 75, Rome, Italy Beatified:17 May 1992 by Pop..

사도행전 제 27 장 1 ~ 44 로마로 출발하다

사도행전 제 27 장 1 ~ 44 로마로 출발하다 내 영혼이 은총입어 - 노사연 @ 힐링유 사도행전 제 27장 로마로 출발하다 1 우리가 배를 타고 이탈리아에 가기로 결정되자, 그들은 바오로와 다른 수인 몇을 황제 부대' 의 율리우스라는 백인대장에게 넘겼다. 2 그리하여 우리는 아시아의 여러 항구로 가는 아드라미티움 배를 타고 떠났다. 테살로니카 출신인 마케도니아 사람 아리스타르코스도 우리와 함께있었다. 3 우리는 다음 날 시돈에 닿았다. 율리우스는 바오로에게 인정을 베풀어, 바오로가 친구들을 방문하여 그들에게 보살핌을 받도록 허락하였다. 4 그곳을 떠난 우리는 역풍이 불었기 때문에 바람이 가려진 쪽으로 키프로스 섬을 돌아, 5 킬리키아와 팜필리아 앞바다를 가로질러 기키아의 미라에 이르렀다. 6 거기에서..

대구 4차순환도로 개통Education in the Diocese of Daegu 4th Circular Road Opening vs.

대구 4차순환도로 개통 vs 교구에 교육 Education in the Diocese of Daegu 4th Circular Road Opening vs. 김란영 발라드 노래 모음 30곡 이제 편한 마음으로 나의 자세를 추스려 본다. Now I try to adjust my posture with a comfortable mind. 하루가 길다 함은 나의 빈 마음의 여백이라 한데 살아온 날이 살아갈 날을 곱씹어서 만들어 간다. The long day is the margin of my empty mind, but the day I lived is made by chewing on the day I live. 사람이라는 것이 물레를 돌리는 것처럼 그렇게 돌아 가고는 한데 내 마음이 비어 있는 소유의 무소유..

그대안의 사랑이....침묵의 예술...명언Your love...the art of silence...the words

그대안의 사랑이....침묵의 예술...명언 Your love...the art of silence...the words 김란영 발라드 노래 모음 30곡 침묵의 예술 - 우리는 침묵의 예술을 배워야 한다. 고요히 주의를 기울이며 머무는 법을 배워야 한다. 침묵은 밭을 갈고 씨앗을 뿌린 후에 새싹이 돋아나기를 기다리는 농부의 기다림과 같다. 긴 인내와 희망을 필요로 한다. - 브라이언 피어스의 --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Hello, Praise Jesus. 그저께 여름인 하지가 지나고 나니 낮이 훨씬 길어진거 같아요, The day before yesterday, after summer summer, the day seems to be much longer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는 더위도 무척 찌는 듯이 ..

인사방 2022.06.25

멸치밥 동그랑땡

멸치밥 동그랑땡 멸치밥 동그랑땡 멸치밥 동그랑땡 간식처럼 먹어요 1.....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멸치를 1분정도 볶고, 2.....꿀한큰술,간장 한큰술 넣고,깨소금 뿌려서 볶아 놓고요 3......찬밥에 볶은 멸치를 올리고 섞어줍니다.. 4.....동글동글 작은 미니 동그랑댕 처럼 만듭니다.. 5.....멸치 밥을 계란물에 풍덩 빠뜨려서 프라이팬에 계란이 익게 붙여 줍니다.. 멸치밥 동그랑땡 입니다.. 너무 만들기 쉬운 요리지요.. 그냥 먹어도 되고,케찹을 뿌려서 먹어도 맛이 좋아요.. 아이들도 잘 먹는답니다.. 이것도 자신있게 맛 있습니다... 소풍갈때 현장학습갈때 학원 갈때 간식으로 담아주면 먹기도 간편하고 칼슘도 보충해주고 엄마의 사랑이 전해지지 않나요? 멸치도 먹공 칼슘도 듬뿍 이랍니다..

백합/요리방 2022.06.25

딴 반찬 필요 없다. ~ 가지 볶음으로 행복한 한 끼

딴 반찬 필요 없다. ~ 가지 볶음으로 행복한 한 끼 헬스조선DB 가지는 칼로리와 혈당지수가 낮아 부담 없이 먹기 좋은 식품입니다. 가지에 고기를 곁들여 맛있는 반찬 만들어봤는데요. 다른 반찬 없이도 한 끼 뚝딱 해치울 만큼 맛있습니다!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 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 가지볶음(2인분) 가지는 특유의 식감과 향으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식입니다. 누구나 ‘불호’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단짠’ 가지볶음 준비했습니다. 뭐가 달라? 천연 항산화식품 가지 가지의 보랏빛은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안토시아닌 때문인데요. 풍부한 안토시아닌이 혈중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춥니다. 혈액순환을 도와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춘강 구홍덕 원장-구박사의 오늘의 운세-2022년 6월 25일(음력 5월 27일) 己酉 토요일 북 김일성 남침

춘강 구홍덕 원장-구박사의 오늘의 운세-2022년 6월 25일(음력 5월 27일) 己酉 토요일 북 김일성 남침 구박사의 오늘의 운세 子 쥐 띠 .爬羅剔抉格(파라척결격)으로 깊은 심심 산골에서 학문만을 연마하던 숨은 인재를 찾아내어 중앙인재로 등용하는 격이라. 10년 공들인 탑이 어찌 무너지겠는가 이제야 흙 속에 묻혔던 진주가 깨끗이 닦여 새 빛을 발하게 되는 때이니 더욱 노력하라. 24년생 그대로 밀고 나가도 해결 되리라. 36년생 고민이 깨끗이 해결됨이라. 48년생 마음 먹은 대로 이루어진다. 60년생 식구가 불어날 운이라. 72년생 관재 구설수 언행을 조심하라. 84년생 가족들의 화합을 이루는 때라. 96년생 이성과의 만남 순조롭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丑 소 띠 .惡逆無道格(악역무도..

마음의 주인이 되라

마음의 주인이 되라 바닷가의 조약돌을 그토록 둥글고 예쁘게 만드는 것은 무쇠로 된 정이 아니라 부드럽게 쓰다듬는 물결이다.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뜻이다.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아무 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된다는 것은 무소유의 또 다른 의미이다. 용서란 타인에게 베푸는 자비심이라기보다 흐트러지려는 나를 나 자신이 거두어 들이는 일이 아닐까 싶다. 우리들이 화를 내고 속상해 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외부의 자극에서라기보다 마음을 걷잡을 수 없는 데에 그 까닭이 있을 것이다. 정말 우리 마음이란 미묘하기 짝이 없다. 너그러울 때는 온 세상을 다 받아 들이다가 한 번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꽂을 여유조차 없다. 그러한 마음을 ..

영성 글방 2022.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