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 551

항상 앞길만 바라보세요.

항상 앞길만 바라보세요. 항상 앞길만 바라보세요. 오영록 꿈이 있다면 꿈을 멈추어선 안 됩니다. 옆길 뒤길 샛길이 있다 해도 향기로운 유혹은 때론 당신께 큰 덫이 될 수 있으니 꽃이 아름답다고 해서 쉬운 유혹에 빠지지 마십시오. 먼 길을 돌아서 가더라도 항상 올은 길로 가십시오. 그 길은 메마른 곳에 오아시스가 솟는 축복된 길일 것입니다. 그리고 나름의 행복이 있다면 그 행복 꼭 누리고 사십시오. 바보처럼 삶을 누릴 수 있는데 나쁜 생각에 휩싸이면 당신이 이룬 공로가 다 무너집니다. 그래서 인생은 긍정의 씨앗으로부터 지금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어제의 아픔은 잊고 오늘의 인생을 위해 최선을 다해 가십시오. 내일은 당신에게 아름다운 인생을 여는 달콤한 꿈을 선물해 줄 것입니다 이런 게 바로 인내 속에 피운..

감동글 2022.06.26

나를 생각하게 하는 글

나를 생각하게 하는 글 나를 생각하게 하는 글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체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시원해 합니다. 나는 눈물을 흘리다가 우스운 일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나는 외로울수록 바쁜 척합니다. 나는 같이 가자고 하면 혼자 있고 싶고, 혼자 있으라 하면 같이 가고 싶어집니다. 나는 봄에는 봄이 좋다 하고 가을에는 가을이 좋다 합니다. 나는 남에게는 쉬는 것이 좋다고 말하면서 계속 일만 합니다. 나는 희망을 품으면서 불안해하기도 합니다. 나는 벗어나고 싶어하면서 소속되기를 바랍니다..

영성 글방 2022.06.26

성공과 실패의 기준

성공과 실패의 기준 ◆ 성공과 실패의 기준 나를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면 실패입니다. 너를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면 성공입니다. 나를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면 실패합니다. 직장을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면 성공합니다. 그들을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면 실패합니다. 그들과 함께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면 성공합니다. 과거를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면 실패합니다. 미래를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면 성공합니다 얕은 물가에 배를 띄우면 실패합니다. 깊은 바다에 배를 띄우면 성공합니다. 나에게 일을 맞추려 하면 실패합니다. 나의 일에 상응하는 힘을 찾으면 성공합니다. 누구를 희생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면 실패합니다. 누구를 소생시킬 수 있다고 생..

감동글 2022.06.26

아름다운 노후(老後)

[아름다운 노후(老後)] 삶의 여정(旅程) 중에서 가장 중요(重要)한 것은 노년기(老年期)를 아름답고 행복(幸福)하게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름답고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사람마다 인생관(人生觀)이 다르고 마음이 다르듯이 행복과 아름다움도 각각 다르게 생각하고 받아 드립니다. 하지만 아름답게 늙어가는 사람들을 관찰(觀察)해 보면, 여러 가지의 공통점(共通點)이 발견(發見)됩니다. 이들은 1) 모든 일에 대단히 성실(誠實)합니다. 2) 심는 대로 거둔다는 자연(自然)의 법칙(法則)에 순응(順應)하여 최선(最善)을 다해 열심(熱心)히 일하고, 3) 결과(結果)에 감사(感謝)하며 겸손(謙遜)하게 받아드립니다. 4) 시간(時間)의 빠름과 인생(人生)은 극히 짧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고 늘 부지런합..

가치의 우선순위

가치의 우선순위 평소 두터운 우정을 자랑하던 두 친구가 함께 여행을 나섰고 외진 산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반나절 동안 쉬지 않고 걸은 탓에 고단해진 두 친구는 잠시 쉬었다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수풀 사이로 반짝거리는 것이 있었고, 이를 발견한 한 친구가 다가가 수풀 사이를 살펴보니 금덩이가 하나 떨어져 있던 것입니다. 그가 금덩어리를 주워 다른 친구에게 보여주자 그 친구는 기뻐하며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이건 금이 아닌가! 우리 횡재했구려!" 그러자 금덩어리를 주운 친구는 순식간에 표정이 굳어지며 다른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이보게, 우리라고 하지 말게... 주운 사람은 나니까." 그리곤 두 친구는 어색한 상태로 다시 길을 나섰습니다. 하지만 잠시 후, 길을 가다 요란한 소리에 뒤를 보니 금덩어리를..

내 마음의 기도

내 마음의 기도 ♣ 내 마음의 기도 ♣ 아침에 눈을 뜨면 무릎을 꿇고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내 앞에 놓인 새로운 하루가 너무 고맙다고 말입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어제는 말끔히 잊어버리고 새로운 출발선에 서있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낍니다. 비록 내가 힘들더라도 지치고 병든 사람이 편안하게 기댈 수 있도록 미소를 잃지 않도록 해 주시고 세상이 비록 험하고 온갖 악으로 가득 차더라도 언제나 아름답고 맑은 눈으로 바라보게 해 주시고 나의 허물과 오만으로 다른이에게 상처주지 않게 해 주시고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ㅡ좋은 글 중에서 ㅡ 음악 : 소녀의 기도 - 바다르체프스카 ♪

내 자비를 받아 가거라

내 자비를 받아 가거라 내 성심은 사람들, 특히 불쌍한 영혼들을 위한 자비로 넘치고 있다. 내가 그들의 가장 좋은 아버지요, 내 자비에 넘친 성심에서 흘러 나오는 피와 물이 그들을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그들이 깨닫기만 한다면 … 나는 그들을 위해 자비의 왕으로서 감실 안에 있다. 나는 은총을 베풀고 싶으나, 그들은 받으려 하지 않는다. 적어도 너만이라도 자주 찾아와서 그들이 원치 않는 내 자비를 받아 가거라. 그것이 내 성심에 위로가 될 것이다. 오, 사람들은 그 숱한 내 사랑의 증거에 얼마나 무관심한가. 내 성심은 이 세상에 머물면서 배은망덕만 당하고 있다. 그들이 다른 일을 하는 데에는 시간이 많아도 내 은혜를 받는 데에는 시간이 없다. 그래서 선택된 너희에게 눈길을 돌리는데 너희까지도 내 성심의 사..

만족(滿足)하는 마음.

만족(滿足)하는 마음. ◎ 만족(滿足)하는 마음. ◎ 만족하는 마음 비슈누님이 신봉자의 쉴 새 없는 청원이 하도 성가셔서 하루는 그에게 나타나셨다. "무엇이든지 원하는 것을 들어주마." 신봉자는 반가운 김에 당장 첫 청원을 드렸다. 내용인즉, 더 좋은 여자와 결혼할 수 있게끔 자기 아내를 죽게 해 주십사는 것이었다. 소원은 곧 성취되었다. 그러나 자기 아내의 온갖 좋은 품성이 떠오르자 이 신봉자는 자기가 너무 성급했음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는 주님께 아내를 되살려 주십사고 청했다! 이리하여 이제 청원 기회는 딱 한번밖에 남지 않았다. 이젠 바로잡을 기회도 없을 것이니. 이번에는 실수를 말아야겠다고 마음을 단단히 다져 먹고, 그는 널리 도움말을 구했다. 몇몇 친구는 영생 불사를 청하라고 권했다. 그러나 건..

감동글 2022.06.26

당신에게 사랑과 행복을

당신에게 사랑과 행복을 ★당신에게 사랑과 행복을★ 고맙다는 말대신 아무 말없이 미소^^ 로 답할수 있고 둘 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수있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같은것을 느끼고 나를 속인다 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점을 덮어 줄수 있는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 보다는 가슴 깊이 남을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사람 보다는 늘 함께 있을수 있는~ 나지막한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 하는~ 먼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소중한 사랑과 행복을 위해서 이글을 드립니다 - 좋은글..

[연중 제13주일] 한국 민족에게 보내는 교황 메시지

[연중 제13주일] 한국 민족에게 보내는 교황 메시지 한국 민족에게 보내는 교황 메시지 1열왕 19,16-21; 갈라 5,1-18; 루카 9,51-62 연중 제13주일; 2022.6.26.; 이기우 신부 1. 엄동설한에 피어난 꽃, 한국교회 한국교회에서는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대축일(6.29)과 가까운 주일에 교황 주일을 지내는 고유한 전통을 간직해 왔습니다. 18세기 말에 참으로 오묘한 섭리로 엄동설한에 피어난 꽃처럼,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성공적으로 한국교회가 생겨난 이래로 역대 교황들은 하나같이 엄청난 경외심을 간직하면서 각별한 관심을 표명해 왔습니다. 2. 정성껏 가꾸어 한국교회를 거목으로 키운 교황청 : 제도와 성인 공경 1801년 신유박해 이후 한국교회 신자들은 교회의 형편과 박해의 상황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