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9 19

울진 여행 vs 국수나무가게

울진 여행 vs 국수나무가게 Uljin Travel vs Noodle Shop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 조영남 이제 저녁이 되어 가나 본다. 조금 더 있으면 어둑어둑하는 밤하늘의 별도 내 안에서 떨어지나 본다. If you have a little more, you will fall in a separate sky in the dark night sky. 이렇게 동요 같은 내 마음이 그리도 삶에 치우치는 그러한 흑색이 아닌 푸른 마음이라한다. My mind like this is not so black that my mind is so inclined to life, but a blue heart. 살아가는게 이 처럼 마음 뿌듯이 오곤 하는데 산다는거 우리들의 기분에 좌우 되지 않나 싶다. 이제 하루를 ..

사랑, 그 무엇이...결혼...명언Love, what...marriage...excuse

사랑, 그 무엇이...결혼...명언 Love, what...marriage...excuse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 조영남 결혼 결혼에서의 성공이란 단순히 올바른 상대를 찾음으로써 오는 게 아니라 올바른 상대가 됨으로써 온다. - 브리크너 -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Hello, Praise Jesus. 이제 맑은 날이 오면서 어저께 흐려서 비님이 오던 날이 상상도 되지 않아요. Now, as the clear day comes, it is cloudy last night and I can not imagine the day when the rain came. 그렇듯이 우리의 지나간 어제는 생각이 나지 않는게 우리의 일상이라고 봅니다. 오늘의 성경 말씀을 보면 Today's Bible says 불행이 너..

인사방 2022.06.09

호박잎 된장국

호박잎 된장국 호박잎 된장국 국물 맛 달라지는 황금 비법 만만한 메뉴지만 재료가 바뀌니 맛이 확 달라지네요! 멸치육수 대신 조개와 쌀뜨물로 시원하고 구수하게 맛을 내고, 호박잎을 넣어 부드럽고 구수하답니다. 탱글탱글 모시조개 살도 건져 먹고 칼칼한 국물도 한입 떠보세요. 호박이나 버섯을 곁들여도 좋고, 들깻가루나 감자를 더해 진하게 즐겨도 좋아요. 참, 해감한 모시조개를 구입했더라도 한 번 더 해감하는 게 좋아요. 재료 4인분 필수 재료 호박잎(2줌=200g), 대파(15cm), 모시조개(1봉=250g), 쌀뜨물(4컵) 선택 재료 붉은 고추(1개), 청양고추(1개) 양념 된장(2.5), 국간장(0.5), 다진 마늘(0.5) 1. 호박잎은 줄기의 겉껍질(질긴 섬유소)을 벗겨 물에 살살 주물러 씻어 부드럽게..

백합/요리방 2022.06.09

고혈압 환자 '타이네놀' 조심해야 한다고?

고혈압 환자 '타이네놀' 조심해야 한다고? 고혈압이 있다면 타이레놀 복용도 주의해야 한다.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해열진통제인 아세트아미노펜(대표 약: 타이레놀)은 별다른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약으로 알려졌다. 간 건강이 특별히 좋지 않다거나 음주 상태가 아니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한 약으로 알려졌는데 또 다른 아세트아미노펜 주의군이 등장했다. 바로 고혈압 환자이다. 노원을지대병원 신장내과 성수아 교수는 대한신장학회 최신 연구분석을 통해, 고혈압 환자가 규칙적으로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할 경우 혈압이 상승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세트아미노펜이 비교적 안전한 약이라고 해도, 고혈압 환자에겐 심혈관 질환 상승 위험을 상승시킬 위험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성 교수가 분석한 연구는 ..

오늘도 미소가 젖는 하루가 되길 바래봅니다.

오늘도 미소가 젖는 하루가 되길 바래봅니다. 오늘도 미소가 젖는 하루가 되길 바래봅니다. 오영록 하루 종일 생각했습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생각을... 하루 종일 바랬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좋은 이야기가 스며들 길... 그래서 하루 종일 기다렸습니다. 그대가 내게 웃음꽃을 선물해 주기를... 그래서 인지 오늘도 당신으로 인해 기쁨이 넘치도록 내게도 맑은 하루가 되길 바래봅니다 그래서 인지 나는 소망했습니다. 내 마음에 미소가 넘치기를... 그대로 인해 내게도 웃음이 머무는 날 되기를 바래봅니다. 그래서 인지 당신으로 인해 미소가 번져가는 일들을 하나씩 떠올리며... 오늘도 열심히 사는 우리에게 이와 같이 좋은 이야기가 젖도록 서로에게 힘을 주는 밝은 이야기들을 예쁘게 그리며 서로에게서 아름다운 생각이 ..

백합/좋은글 2022.06.09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아무도 삶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삶을 이해 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며 성숙해 가는 것은 서로의 삶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이해해 가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삶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글을 쓸 수 있고 좋은 물건을 만들 수 있으며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삶을 이해하는 사람은.. 인간의 연약함을 알기에 누군가의 잘못을 진심으로 용서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아픔을 알기에 누군가의 아픔을 진심으로 슬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희망을 끝까지 버리지 않습니다. 사랑도 그렇습니다. 사랑이란, 서로를 아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이해하는 것입니다. -정용철의 초록이야기 중에서- # 오늘의 명언 관용이란 ..

감동글 2022.06.09

멋진 노년(老年)을 위하여]

[멋진 노년(老年)을 위하여] 아름다운 세상(世上)은 노년(老年)뿐 아니라 모든 계층(階層)의 사람이 행복(幸福)해야 합니다. 행복이란 스스로 마음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하지만, 사회(社會)의 약자(弱者)인 노인(老人)들이 어떻게 해야 인간적(人間的)인 예우(禮遇)를 받으며 삶을 유지(維持)하느냐 하는 것이 큰 숙제(宿題)입니다. 모든 날에 저녁이 있듯이 어떤 사람이나 노년을 비켜 갈 수 없기에 나이 들어 품위(品位)를 지키며 멋지게 사는 것이 남의 일이 아니고 바로 나의 일이고 내 문제(問題) 입니다. 모든 문제의 핵심(核心)은 독립적(獨立的)으로 해결(解決)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노년의 행복한 삶을 해결하는 방법(方法)은 자기(自己)이외에는 다른 아무도 해결하지 못한 다는 것입니다. 자식(子息)..

이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이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 이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 오늘이 있어 감사함을 알게 하고 희망이 있어 내일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하루라는 짧은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말고 한가지라도 분명히 해내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모자람을 채우는 내일이 있어 조급함을 버리고 조금 실수를 하더라도 천천히 생각하는 느긋한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오늘은 시간을 어찌 보낼까 보다는 할 일을 미리 찾아 알찬 시간으로 오늘 할 일을 될 수 있으면 내일로 미루지 않는 노력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시작을 했으면 마무리 까지 최선을 다하며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고 싶습니다 오늘이 있어 웃을 수 있는 여유도 생겨 너무 조급하게 달리는 마라톤 선수가 되지 말고 한 걸음 물러설 줄 아는 넉넉한 마음..

220609 오늘의묵상 (이민영예레미야신부

220609 오늘의묵상 (이민영예레미야신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22년 06월 09일 목요일 [녹] 연중 제10주간 목요일 또는 [백] 성 에프렘 부제 학자 ▦ 오늘의 묵상 (이민영 예레미야 신부)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라고 하십니다. 의로움은 일차적으로는 하느님 율법에 대한 충실을 뜻하며, 근본적으로는 하느님 뜻에 대한 충실을 뜻합니다. 마태오 복음서에서 ‘의로움’은 매우 중요한 낱말로, 예수님께서는 특히 산상 설교(마태 5─7장 참조)에서 이 말을 자주 사용하시고,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데 필요한 조건으로 ‘의로움’을 강조하십니다. 마태오 복음 5장 21절..

유일한 계명은 사랑하는 것이다

유일한 계명은 사랑하는 것이다 성령 안에 머물러라 3부 2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영감을 알기 위한 기준들 (5) 하느님 뜻은 언제나 따르기 힘들기만 한가? 하느님의 뜻, 그분 은총의 영감은 분명히 우리의 즉각적 경향과 종종 반대된다. 우리의 즉각적 경향은 종종 이기적 안락함이나 편리함, 게으름에 대한 욕구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십자가의 성 요한이 말한 유명한 문장이 있다. "가장 쉬운 것이 아니라 가장 어려운 것에,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 아니라 가장 불쾌한 것에 끊임없이 적응하기를....." (가르멜의 산길 1권 13장) 십자가의 성 요한이 이 말을 한 문맥에서는 그가 한 말이 옳다. 그러나 그의 격언을 잘못 해석하거나, 일정한 상황에서 하느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언제나 가장 힘든 것이라는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