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행복 가득한곳

멋진 노년(老年)을 위하여]

수성구 2022. 6. 9. 07:02

[멋진 노년(老年)을 위하여]

 

아름다운 세상(世上)은 노년(老年)뿐 아니라 모든 계층(階層)의 사람이 행복(幸福)해야 합니다. 행복이란 스스로 마음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하지만,

 

사회(社會)의 약자(弱者)인 노인(老人)들이 어떻게 해야 인간적(人間的)인 예우(禮遇)를 받으며 삶을 유지(維持)하느냐 하는 것이 큰 숙제(宿題)입니다.

 

모든 날에 저녁이 있듯이 어떤 사람이나 노년을 비켜 갈 수 없기에 나이 들어 품위(品位)를 지키며 멋지게 사는 것이 남의 일이 아니고 바로 나의 일이고 내 문제(問題) 입니다.

 

모든 문제의 핵심(核心)은 독립적(獨立的)으로 해결(解決)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노년의 행복한 삶을 해결하는 방법(方法)은 자기(自己)이외에는 다른 아무도 해결하지 못한 다는 것입니다.

 

자식(子息)들에게 기대려 한다거나 사회에 의탁(依託)하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은 행복을 포기(抛棄)하는 것이나 같은 것입니다.

 

노인은 약(弱)하므로 남에게 도움을 받으려는 생각은 절대(絶對) 가지지 말아야 합니다. 삶을 마치는 순간(瞬間)까지 내 삶과 행복은

 

나 스스로 만들고 지켜 나가려는 굳은 의지(意志)를 가지고 살아간다면 멋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세상이 열리게 됩니다.

 

행복하려는 의지도, 건강(健康)도, 경제적(經濟的)인 여유(餘裕)도, 절제(節制)와 인내(忍耐)로 무장(武裝)한

 

건실(健實)한 생활(生活)로부터 만들어짐으로 미리 미리 노년을 준비(準備)하는 사람만이 행복한 노년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보려는 긍정적(肯定的)인 눈을 가지고 폭(幅)넓은 성실(誠實)과 절제, 사랑과 용서(容恕), 인내와 낭만(浪漫)으로 무장한 당당(堂堂)한 노인이 되어야 합니다.

 

행복을 만들어 가려는 강(强)한 의지만이 행복하고 멋진 노년이 되는 지름길입니다. 나이 많아도 자신감(自信感)을 잃거나 위축(萎縮)되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야합니다.

 

행복하고 멋진 노년은 최선(最善)을 다해 노력(努力)한 결과(結果)로 받는 아름다운 열매입니다. 노년을 보람차고 아름답게 살아서

 

후세(後世)에 모범(模範)이 되고 좀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역군(役軍)이 되며 결코 후회(後悔)를 남기지 않는 행복한 노년이 되어야 합니다.

 

멋진 노년의 여유로운 시간은 하나님이 주시는 특별(特別) 선물(膳物)임으로 이를 즐기고 멋스럽게 살아야 합니다.

 

즐겁고 행복(幸福)하게 살아야 하는 것은 노년(老年)의 의무(義務)이고 책임(責任)입니다.<다래골 著>

 

 

[인생 70 - 꿈꾸는 사람만이 그 꿈을 이룬다]

 

“희망을 잃은 것은 어리석은 일이고 어쩜 죄악이다.” ‘헤밍웨이’의 말이다. 희망은 이루고저 하는 꿈과 이상.

 

그래서 꿈은 곧 희망이고 목표가 된다. 꿈이 있고 열정이 있는 사람에겐 희망이 생기고 길이 열린다.

 

꿈이 없고 의욕이 없는 사람에겐 희망도 없고 내일도 없고 절망뿐이다. 부자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 먼저 꿈을 안고,

 

100원부터 저축해야 한다. 선생님이 꿈인 사람은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공부하는 기본을 익혀야 한다.

 

고운 꿈 아름다운 꿈은 가슴에 안아야 이루어진다. 묻어두기만 해서는 안 되고 실천하고 노력해야 한다.

 

이루고 싶은 꿈 하나, 목표 하나, 아침, 저녁 실천과 결의를 다져야한다. 좋은 꿈은 혼자 꿈꾸는 것이기 보담 여러 사람이 함께 기다리고 꾸는 꿈이라야 더 좋다.

 

사랑, 평화, 우정, 희생과 봉사 등 인류애에 공헌한 꿈들이 너무 아름답지 않던가? 그 고귀한 꿈과 이상들도

 

꿈꾸는 사람에 의해 이루어졌고 또 이루어진다. 꿈이 좋으면 고마운 사람들이 모이고 같은 꿈꾸는 사람들을 꼭 만나게 된다.

 

인생 일흔 줄, 해는 서산에 걸렸는데 우리는 무슨 꿈 하나 안고 살아야 하는가? 무슨 거창한 꿈, 큰 목표 같은 것은 말고 조그마하고 고운 꿈 하나 가슴에 안고 살자.

 

욕심스럽게 새삼 무얼 쌓고 이루려는 것 보담 배우고 나누고 즐기는 마음으로 꿈을 엮어 보자.

 

책(冊)이라도 한권 읽고 무어라도 배우는 노인으로 살면 학구열, 창작열이 우리 심신을 젊게 만들어준다.

 

그리고 우리의 건강 스스로 지킨다는 생각. 틈틈이 운동으로, 산행으로, 건강유지에 힘써야 한다.

 

의존수명(依存壽命), 병석에 누워 오래 살아 그 무슨 소용인가? 건강과 즐거운 인생이 우리들 최고의 바람, 꿈 아닌가?

 

가족, 이웃, 친구, 우리 사회에도 관심을 가져보자. 사랑, 배려, 우정, 봉사 등 무엇 하나 베푼 게 있는가?

 

작고 고운 꿈 하나 가슴에 안는 것만으로도 우리들 인생, 즐겁고 풍요롭고 자랑스러울 수 있지 않겠는가?..<여농 권우용 著>

 

 

[몸속 지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 7가지]

 

지방이 몸에 덜 쌓이게 해주고 이미 있는 몸속 지방을 없애주는 음식이 있다. 몸속 지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7가지 식품을 소개한다.

 

 

1. 검은콩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한다. 검은콩에 포함된 단백질은 지방산과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며, 펩타이드 성분은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다. 천연 토코페롤 성분은 피부 탄력에도 영향을 줘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다.

 

 

2. 미역

 

중성지방을 배출해준다. 미역에 함유된 알긴산은 혈액 속 지방 및 염분배출을 돕는다. 이는 불필요한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고지혈증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3. 고추

 

지방을 태운다. 고추의 매운맛인 캡사이신 성분 때문이다. 캡사이신은 신체의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열량 소모를 늘린다.

 

지방세포는 지방 측정의 흰색 지방세포와 지방을 태워  열을 발생시키는 갈색 지방세포가 있다.

 

캡사이신은 갈색 지방세포를 활성화 시켜 지방 분해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매운 음식으로 지방을 태울 수 있는 열량은 전체 섭취 열량의 10% 정도다.

 

 

4. 잣

 

포만감을 유도해 음식을 덜 먹게 하고,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한다. 잣은 고열량 식품이지만, 잣 속에 들어있는 지방산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피부를 좋게 한다.

 

잣의 지방산 성분이 과도한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공복감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유도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5. 녹차

 

몸속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해준다. 녹차의 카테킨은 체내 지방축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체내에서 발생하는 열을 연소시키는 작용을 하는 갈색 지방조직을 활성화한다.

 

 

6. 도토리묵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아준다. 도토리묵은 89%가 수분이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감소에 효과적이다.

 

도토리에 함유된 탄닌은 담즙 산과 결합해 담즙 산의 재흡수를 방해한다. 담즙 산의 배설이 증가되면 몸 속 콜레스테롤 농도가 줄여든다.

 

 

7. 홍삼

 

홍삼은 지방세포 증식을 억제해준다. 홍삼에는 약 35가지의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어 비만 방지에 좋다. 또한 홍삼의 주성분 중 하나인 진세노사이드는 지방세포 증식 억제 역할을 한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