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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성 베드로 율리아노 예마르 사제

8월 2일 성 베드로 율리아노 예마르 사제 축일: 8월2일 성 베드로 율리아노 예마르 사제 San Pietro Giuliano Eymard Sacerdote ST. PETER JULIAN EYMUND St. Peter Julian Eymard; Pierre-Julien Eymard La Mure d'Isère, Francia, 4 febbraio 1811 - 1 agosto 1868 Born:4 February 1811 at La Mure, France Died:1 August 1868 following a stroke Venerated:11 August 1908 Beatified:1925 Canonized:9 December 1962 by Pope John XXIII 성 베드로 율리아누스 예마르(Pet..

1테살로니카서 제 4 장 1 ~ 18 하느님의 뜻에 맞는 생활

1테살로니카서 제 4 장 1 ~ 18 하느님의 뜻에 맞는 생활 [성가불러주는신부] 아무것도 너를ㅣ생활성가ㅣCCMㅣLet nothing dist 1테살로니카서 제 4장 하느님의 뜻에 맞는 생활 1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끝으로 우리는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당부하고 권고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느님 마음에 들 수 있는지 우리에게 배웠고 또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더욱더 그렇게 살아가십시오. 2 우리가 주 예수님의 권위로 여러분에게 지시해 준 것들을 여러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3 하느님의 뜻은 바로 여러분이 거룩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곧 여러분이 불륜을 멀리하고, 4 저마다 자기 아내를 거룩하게 또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할 줄 아는 것입니다. 5 하느님을 모르..

"배운 변태라는 게 이런 건가?" vs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배운 변태라는 게 이런 건가?" vs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Is this what it is to be a learned pervert?" vs. Woo Young-woo, a strange lawyer 아름다운 그대에게 pop 외 12곡 1집 장마가 끝이 난것도 같은데 태풍 때문인지 요즘에는 늘하늘이 울고는 한다. The rainy season seems to have ended, but the sky is always crying nowadays because of the typhoon. 조금 개인다 싶어도 또한 맑은 날이 지나고 나니 비님이 올듯 말듯 하여 내 마음을 조린다. 이러한 날씨에 우리는 서로 상큼하게 보내야 하는데에도 난 우리 동네만 생각하면 우울해진다. In this weather,..

8월은 타오름의 달

8월은 타오름의 달 시 / 임 향 8월은 빨간 칸나꽃 정열이 해보다 더 뜨겁게 가슴을 태워도 삼복의 무더위가 시리도록 네가 그리운 계절 하늘에서 해가 땅 위에선 가슴이 타는 정열의 달 내가 태어나 실록은 초록 깊게 타고 가슴은 성하의 깊이처럼 뜨겁게 식을 줄 모르는 발현의 덩굴손 어느 것 하나 버릴 수 없는 내 방황의 계절 8월은 타오름의 달 끊임없이 용솟음치는 오직 타오름만 있을 뿐 이젠 쉬고 싶은데도....

영성 글방 2022.08.01

뜬소문을 만드는 사람....줄다리기...명언The person who makes the buzz...the tug of war...the saying

뜬소문을 만드는 사람....줄다리기...명언 The person who makes the buzz...the tug of war...the saying 향수에 젖어보는 통기타 음악모음♡♡(강촌사람들ᆢ) 줄다리기 호랑이와 줄다리기를 하다가 지게 되었거든 놈이 당신의 팔을 덥석 물기 전에 밧줄을 내 주어라. 밧줄은 언제든지 다시 살수 있다. -마르크스 군트너-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Hello, Praise Jesus 사람은 살아 가면서 조금 미흡한점이 있어도 상대에게 불편하게 하지 말도록 해요. People do not feel uncomfortable with their opponents even if they have a little bit of a problem while living. 우리는 신앙..

인사방 2022.08.01

요즘 오이 철이죠?오이 김치 만드는방법//모셔온글

요즘 오이 철이죠?오이 김치 만드는방법//모셔온글 오이 김치 만드는방법 우리 집 식구들은 오이지보다는 오이 김치를 더욱 좋아해요. 그래서 새내기 주부님들도 맛있는 오이 김치 담가 드셨으면 해서 요리법을 정리했습니다.^^ 입맛 까다로운 남편이 맛을 보고는 엄지 척 올려준 오이 김치인데요. 오이는 몸속 노폐물과 나트륨을 배출시켜 피를 맑게 해 주고요. 피부에 수분과 미백효과를 주어 피부미용에도 매우 좋아요. ■ 그럼 새내기 주부님들도 쉽게 남편에게 칭찬받는 오이 김치 담그는 방법 함께 볼게요. 1) 소금으로 오이 껍질을 박박 문지른 후 깨끗한 물에 씻어줍니다. ※ 오이 10개 사용했습니다. 2) 씻은 오이는 삼 등분하여 모두 십자 모양으로 잘라 볼에 담아줍니다. 3) 물 1.5 리터에 소금 3큰술을 듬뿍 넣..

백합/요리방 2022.08.01

냉면이 여름철에 좋은 음식인 이유

냉면이 여름철에 좋은 음식인 이유 냉면을 겨울철 음식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냉면은 여름철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입니다. 옛날에 평양냉면, 함흥냉면을 겨울철에 먹었던 이유는 평양냉면의 면발에는 메밀이 많이 들어가는데, 메밀은 면발로 만들면 점도가 약해서 잘 끊어졌기에 차가운 육수나 동치미 국물에 넣어서 면발을 차갑게 만들어야 그나마 안 끊어지는 면발을 즐기면서 먹을 수 있었죠. 그래서 육수를 자연적으로 차갑게 만들 수 있는 겨울철에 냉면을 먹었던 것입니다. 옛날에는 면발을 가공하는 기술이 부족해서 어쩔 수 없이 겨울철에 냉면을 즐겼던 것인데, 이것은 좋은 음식 문화는 아니었습니다. 메밀은 성질이 차가워서 체온을 낮추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안 어울리는 음식이고, 그래서 따뜻한 성질의 식초나 겨..

도란도란 살아가는 삶

도란도란 살아가는 삶 양양 낙산 해변 & 해변으로 가요 / 키보이스 & video : 체칠리아 양양 낙산 해변 & 해변으로 가요 / 키보이스 도란도란 살아가는 삶 우리는 살아가며 남을 칭찬해주고 싶을 때가 있고 칭찬 받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의지돼주고 싶을 때가 있고 의지 받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보살펴주고 싶을 때가 있고 보살핌을 받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사랑을 주고 싶을 때가 있고 사랑을 간절히 받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아프거나 슬프거나 힘들고 외로울 때 뒤뚱뒤뚱 걸어갈 때가 있습니다 아파서 슬퍼서 엉구주춤 휘청대며 걸어가는 뒷모습 얼마나 측은하고 불쌍 한가요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의 페리토모레노 빙하 짓눌리는 삶에 발을 땅에서 뗄 힘조차 없는 모습 얼마나 안타깝고 안쓰러운가요 누군가가 ..

감동글 2022.08.01

아름다움 남는 인생의 지혜

아름다움 남는 인생의 지혜 ♥아름다움 남는 인생의 지혜♥ 사람이 머물다 떠난 자리는 어떤 흔적이든 흔적이 남기 마련입니다 결혼식이 끝난 후에는 꽃잎과 꽃가루가 남습니다 군인들이 야영하다 떠난 자리에는 텐트 친 자리와 트럭의 흔적이 있고 야영객이 놀다 떠난 산 계곡에는 쓰레기와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있습니다 사람이 이 땅에 머물다 떠나면 크게 두 가지로 흔적이 남게 됩니다 구한말의 매국노 이완용은 지금까지 비참하고 더러운 이름으로 남아 있지만 조국을 위해 제 한 몸 초개같이 불살랐던 안중근 의사는 울면서 달라붙은 아들에게, 아들아 너는 나만의 아들이 아니다 나는 너만의 아비가 아니다 라는 말을 남기고 상해로 떠났던 윤봉길 의사는 찬란하고 자랑스러운 이름으로 남아 있습니다 사람은 자손을 흔적으로 남깁니다 시..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진다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진다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진다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저마다 의미있는 삶을 살고자 마음을 가다듬는 때 누가 다른 사람을 깍아내리는 말에 관심을 두겠는가? 험담은 가장 파괴적인 습관이다. 입을 다물어라 인간과 동물의 두드러진 차이점은 의사 소통 능력이다. 오직 인간만이 복잡한 사고와 섬세한 감정, 철학적인 개념을 주고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이 귀한 선물을, 사랑을 전하고 관계를 돈독하게 하고 불의를 바로 잡는데 써 왔는가? 아니면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고, 멀어지도록 했는가? 다른 사람에게 해 줄 좋은 말이 없거든 차라리 침묵을 지켜라. 화제를 돌려라 험담을 멈추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이미 나쁜 마음을 먹고 말하는 쪽이 아니라 그 이야기를 듣는 쪽이다. 대화가 옳지 않..

영성 글방 202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