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7 19

가을의 전설 OST vs 하느님의은총

가을의 전설 OST vs 하느님의은총 Autumn Legend OST vs God's Grace 심수봉 흘러간 옛노래 비님이 오시려나 날씨가 제법 흐릿하다 The weather is quite blurry, as the rain comes 오늘 처서인데 처서에는 비가 오면 흉년이 든다고 하지 않나 한다. 오늘이 지나고 내일 부터는 비가 와도 상관이 없는뎅 It does not matter if it rains from tomorrow after today 그래서 그런지 이번주에는 비님이 오신다던 일기 예보가 있다. 그렇게 기다리던 가을이 이제 막 솥뚜껑을 여는 것 같이 지금에서 부턴 더위도 조금은 누그러 들지 않나 싶다. I do not think the heat that I have just opene..

바보가 따로 있나...자기를 아는 자....명언Is there a fool... who knows him...

바보가 따로 있나...자기를 아는 자....명언 Is there a fool... who knows him... 아름다운 그대에게 pop 외 12곡 1집 매일예배.2022.8.7 자기를 아는 자 자기를 아는 자는 남을 원망하지 않고 천명을 아는 자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는다. 복은 자기에게서 싹트고 화도 자기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 알프레드 테니슨-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Hello, Praise Jesus 오늘이 처서 라서 그런지 해가 조금은 짧아 진듯 합니다. 새벽에 일어 나니 엊그제 같으면 밖이 환하고 밝은거 같은데 오늘은 새벽 5시경이 캄캄하고 어두운거 같네요. I woke up at dawn, and it seems like it is bright and bright outside yester..

인사방 2022.08.07

매운 황태닭찜

매운 황태닭찜 1 황태는 5~6cm 폭으로 잘라 물에 헹궈두고, 머리는 잘라 두었다가 국물요리 육수 낼 때 사용하세요. 2 감자는 껍질을 벗겨 도톰하게 썰고, 대파는 길게 반 갈라 4~5cm 길이로 썰고, 고추는 어슷 썰고, 3 닭은 토막 낸 것으로 준비해 깨끗이 헹궈 물기를 뺀 뒤 끓는 물에 청주(2)와 함께 넣고 2~3분간 데쳐 건지고, 기름기와 누린내를 제거하는 과정이에요. 4 냄비에 닭과 양념장(⅔분량), 물(3컵)을 넣어 센 불에서 끓어오르면 감자를 넣고 중간 불로 끓이고, 중간 중간 뜨는 거품은 걷어주세요. 더 매운맛을 원한다면 청양고춧가루를 사용하세요. 5 닭이 반 이상 익으면 황태와 남겨둔 양념장(⅓분량)을 넣어 10분 이상 더 조리고, 6 황태에 간이 배고 닭과 감자가 거의 익으면 불린 ..

백합/요리방 2022.08.07

콩국수에 이런 게 들어간다고??

콩국수에 이런 게 들어간다고?? 여름철에 주로 먹는 시원한 콩국수는 콩물을 만들 때 콩만 들어간다고 대부분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직접 콩을 불려 쪄서 갈아서 콩물을 만드는 콩국수 전문점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식당은 콩가루 제품을 구입해서 물에 타서 콩물을 만들고 있고, 이렇게 만든 콩물은 좀 더 진한 노란색이 됩니다. 콩만 쪄서 갈아 넣으면 고소한 맛이 덜하고 약간 비릿한 맛이 있고, 보관과 유통 관리에 어려움이 있기에 이를 보완하려고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갑니다. 위의 재료들을 보시면 다양한 콩가루 원재료 배합을 보실 수 있는데, 대두 콩이 들어가고, 야자유와 대두유 즉 콩기름을 재료로 만든 식물성크림이 들어가고, 옥수수전분, 땅콩, 참깨, 정제염이 들어갑니다. 식물성크림 대신에..

보라색을 좋아하는 사람의 성향과 특징

보라색을 좋아하는 사람의 성향과 특징 보라색은 신비로운 색인데요 예전에 들었던 속설 중 보라색을 좋아하면 정신세계가 사이코적인 성향이 많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그래서 지금부터 신비스러운 보라색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성향과 특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라색은 어떤 색일까? 보라색은 유채색의 하나로 파란색과 빨간색이 겹친 색이며, 영어로는 purple입니다. 최초에는 제비꽃에 대한 특별한 명칭이었는데, 1375년에 일반적인 계통 색명으로 채용되었습니다. 보라색이 주는 이미지는 품위있는 고상함과 우아함, 화려함, 풍부함, 고독, 외로움, 슬픔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푸른 기운이 많은 보라색은 장엄함 위엄의 느낌이 있어서 예로부터 왕실에서 많이 사용되는 색이기도 하였..

감동글 2022.08.07

◎ 내일(來日) 일은 난 몰라요. ◎

◎ 내일(來日) 일은 난 몰라요. ◎ 내일 일은 난 몰라요. 누군가 이렇게 말했지요. 내일 물을 주려 했던 꽃은 이미 시들었고 내일 보러 가려고 했던 그 사람은 이미 떠나 버렸고 내일 사랑한다 고백하려 했던 내 사랑은 이미 다른 사람과 사랑을 하고 있더라고요. 맞습니다. "내일" 해야 하는 백 가지 일의 이유 보다, 지금 하고 싶은 그 한 가지 일의 이유가 더 소중하다는 의미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도 제발 내일로 미루지 말고 오늘 생각한 일을 오늘 실천하십시오. 내 부모님이 이 더위에 어떻게 지내시는지 염려가 되어 주말쯤 찾아 뵙겠다고 생각한다고요? 당장 찾아가 뵈십시오. 아직 화애 하지 못한 친구가 있어 내일쯤 만나서 오해를 풀고 싶다고요? 내일이 아니라 오늘 당장 찾아가 만나십시오. 내일은 당..

감동글 2022.08.07

8월에는... / 여은 정연화

8월에는... / 여은 정연화 무덥고 습한 여름이지만 8월에는 계곡에서 부는 바람처럼 차가운 물처럼 상쾌함만 있었음 좋겠다 하늘을 맴도는 저 잠자리들처럼 유유자적 근심없는 자유로운 영혼이었음 좋겠다 길섶의 작은 꽃들처럼 누군가에게 설렘을 주기도 하며 마알간 그리움을 전하고 싶다 달콤한 향기 풍기는 여름 과일들처럼 꾸미지 않은 내면의 향기를 지니고 싶다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시원한 하루를 선물하는 아이스커피같은 사람이고 싶다 소박한 꿈을 꾸며 추억을 떠올리며 잔잔한 가슴으로 그렇게 8월을 사랑하고 싶다

천사모 향기글 2022.08.07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 진다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 진다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저마다 의미있는 삶을 살고자 마음을 가다듬는 때 누가 다른 사람을 깍아내리는 말에 관심을 두겠는가? 험담은 가장 파괴적인 습관이다. 입을 다물어라 인간과 동물의 두드러진 차이점은 의사 소통 능력이다. 오직 인간만이 복잡한 사고와 섬세한 감정, 철학적인 개념을 주고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이 귀한 선물을, 사랑을 전하고 관계를 돈독하게 하고 불의를 바로 잡는데 써 왔는가? 아니면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고, 멀어지도록 했는가? 다른 사람에게 해 줄 좋은 말이 없거든 차라리 침묵을 지켜라. 화제를 돌려라 험담을 멈추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이미 나쁜 마음을 먹고 말하는 쪽이 아니라 그 이야기를 듣는 쪽이다. 대화가 옳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갈 때는 스포..

살아 가면서 2022.08.07

바보이야기

❤️바보이야기❤️ 어느 마을에 바보 소리를 듣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동네 아이들이 바보라고 불리는 아이를 놀리기 위해서 50원짜리 동전과 100원짜리 동전을 놓고서 마음대로 집어 가라고 하면 이 아이는 항상 50원짜리 동전만을 집어 드는 것입니다. 그러면 동네 아이들은 어떤 동전이 더 좋은 것인 줄도 모른다면서 이 아이를 놀려 댔지요. 이런 아이의 모습이 안타까웠던 동네의 어떤 어른이 이렇게 말해 주었습니다. “얘야! 50원짜리보다 100원짜리가 더 큰 돈이란다. 100원짜리로 더 좋은 것을 살 수가 있으니까 다음부터는 100원짜리 동전을 집으렴.” 이 말에 아이는 웃으면서 말합니다. “아~~~저도 알죠 하지만 제가 100원짜리를 집으면 동네 아이들이 다시는 그런 장난을 하지 않을 거예요. 그러면 저는 ..

축복을 주는 이름

축복을 주는 이름 하느님의 이름은 축복을 주는 귀한 이름입니다. 하느님의 이름을 불러야 하는 대표적인 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궁지에서 도움을 청할 때 부릅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전합니다. "나를 불러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대답해 주고, 네가 몰랐던 큰일과 숨겨진 일들을 너에게 알려 주겠다"(예레33,3), "주님과 그 권능을 구하여라. 언제나 그 얼굴을 찾아라"(시편105,4). 둘째, 감사와 찬미를 드릴 때 부릅니다. 베푸신 도우심에 감사드릴 때 우리는 의당 하느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다음의 시편은 그 좋은 예를 보여 줍니다. "나 무엇으로 주님께 갚으리오? 내게 베푸신 그 모든 은혜를. 구원의 잔을 들고서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네.(…) 당신께 감사의 제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