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4 19

윤석열 대통령의 여름휴가 vs 성체 조배

윤석열 대통령의 여름휴가 vs 성체 조배 President Yoon Seok-yeol's Summer Vacation vs.Adult Jobae Hélène : Je t'aime (clip 1995) 이제는 폭염이라서 그런지 매우 매우 덥더라. It's very hot now because it's a heat wave. 조금 더 있으면 입추[立秋]고 말복末伏이고 그렇게 덥다는 여름도 가을을 맞이 해야 하나 본다. 그래서 계절의 순환 속에서 잘 버티어 내는 사람이 가장 지혜롭고 착한 사람이라 한다. So the person who holds well in the cycle of the season is the wisest and the best person. 우리는 산다는 것이 조금 어렵고 힘이 든다 해..

괜히 바쁘네...사랑 하는 것...명언I'm so busy...I love you...

괜히 바쁘네...사랑 하는 것...명언 I'm so busy...I love you... 남궁옥분 노래모음 빗속을 걸으며 사랑하는 것 사랑받는 것이 행복이 아니라 사랑하는 것이 행복이다. -헤르만 헤세-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Hello, Praise Jesus 아침 늦도록 잣더니 괜시리 바쁩니다.ㅋㅋ 어제 몸이 아프더니 오늘은 늦도록 잔거 같네요. I think I slept late today because I was sick yesterday. 요즘에는 운동을 안해서 그런지 몸이 조금 쇠약해 진거 같습니다. 한창 뛰놀던 때는 아픈줄 몰랐는데 요즘은 툭 하면 아프곤 합니다. I did not know it was sick when I was playing in the middle of the gam..

인사방 2022.08.04

몸을 너무 자주 씻는 것이 해로운 이유

몸을 너무 자주 씻는 것이 해로운 이유 의사들은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을 피하려면 식사할 때 국을 같이 먹지 말라고 알려줍니다. 서로가 숟가락으로 국물을 떠먹으면 침 속의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국물을 통해서 옮겨갈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말이죠. 매우 타당한 설명 같은데, 이게 정말 맞는 말일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완전한 사기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침방울, 비말에 섞여서 무려 6.5미터를 날아가서 타인을 감염시킬 정도로 전파력이 매우 강력하다고 과학적인 실험을 바탕으로 조사 결과를 뉴스에서 보도하였고, 이를 막으려면 마스크 착용이 매우 중요하다고 방역 당국이 발표하였습니다. 이처럼 침방울에는 세균과 바이러스, 곰팡이균이 포함되어 비말형태로 분무돼 눈에 보이지 않는 상태로 공기 중으로 날아가서 타인의..

얼마나 멋진 인생입니까

얼마나 멋진 인생입니까 얼마나 멋진 인생입니까 자신의 삶에만 너무 집착하지 맙시다 삶 자체에만 지나치게 집착하기 때문에 자신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자신을 믿읍시다, 자신감이 힘입니다. 자신은 이 세상에 하나뿐인 존재입니다.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합시다. 인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사랑을 자신의 것으로 만듭시다. 참다운 나로 살아갑시다.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열심히 노력합시다. 체면을 벗어 던지고 눈치를 보지 말고 내 길을 가면 되는 것입니다. 인간적인 자신의 삶을 영위합시다. 삶을 배우기 위해 슬픔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삶을 배우기 위해 고통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삶을 배우기 위해 좌절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슬픔도 인생의 일부입니다. 고통도..

감동글 2022.08.04

원고지(原稿紙)의 행방(行方).

◎ 원고지(原稿紙)의 행방(行方). ◎ 원고지의 행방 데카르트가 "나는 생각하므로 존재한다."라고 말한 데 대하여 칼 바르트는 "나는 존재하므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즉 나는 더 크신 분에 의하여 "기억된 바 되었으므로" 내가 존재하고 있다는 뜻이다. 사람의 사고능력은 온 우주를 작은 머리 속에서 분석, 종합, 요리하곤 합니다. 그럴 때는 꽤 대견스럽기도 하다. 그러나 우주는 고사하고 자기 눈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속눈썹의 수도 모르고 있으며, 자기가 매일 안고 다니는 오장육부도 어째서 아픈지 모를 때가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인간의 사고 능력도 별게 못 된다. 최근에 읽은 책에 의하면 아마존 강가에 살고 있는 어느 개미의 종류는 나뭇잎을 먹고 사는데, 동료 개미가 나무 위에 올라가서 잎을 갉아 떨..

감동글 2022.08.04

목요일 아침 편지 "마음"

목요일 아침 편지 "마음" ★목요일 아침 편지 "마음"★ 거울은 앞에 두어야 하고 등받이는 뒤에 두어야 한다. 잘못은 앞에서 말해야 하고 칭찬은 뒤에서 해야 한다. 주먹을 앞세우면 친구가 사라지고 미소를 앞세우면 원수가 사라진다. 미움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장점이 사라지고 사랑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단점이 사라진다. 애인을 만드는 것과 친구를 만드는 것은 "물"을 "얼음"으로 만드는 것과 같다. 그것은 만들기도 힘이 들지만 녹지 않게 지키는 것은 더 어렵다. 내가 읽던 책이 없어져도 그 책의 내용은 머리에 남듯 내가 알던 사람이 떠나가도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은 머리에 남는다. 우산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지갑 잃은 사람이다. 지갑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사랑 잃은 사람이다. 더 측은한 사람..

감동글 2022.08.04

말없이 사랑하라

말없이 사랑하라 말없이 사랑하라 우리 시대의 진정한 성인들은 청빈한 가운데서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었다는 것을 잊지 말자. 많은 것을 주었다 해서 그 도움의 질이 높아지는 것이 결코 아니며 부족하다 하여 그 내용물까지 모자라고 부족하다는 것도 아니다. 비난을 듣거나 마음 상하는 말, 또 오해를 받을 때나 슬플 때도 말없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라. 말없이 사랑하자. 그 사랑이 깊을 수 있도록 말없이 사랑하자. 눈에 드러나지 않게 봉사하고 아무도 모르게 좋은 일을 하자. - 곽경택의 특별한 사람에게 주는 행복한 선물 중에서

영성 글방 2022.08.04

축복을 주는 이름

축복을 주는 이름 하느님의 이름은 축복을 주는 귀한 이름입니다. 하느님의 이름을 불러야 하는 대표적인 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궁지에서 도움을 청할 때 부릅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전합니다. "나를 불러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대답해 주고, 네가 몰랐던 큰일과 숨겨진 일들을 너에게 알려 주겠다"(예레33,3), "주님과 그 권능을 구하여라. 언제나 그 얼굴을 찾아라"(시편105,4). 둘째, 감사와 찬미를 드릴 때 부릅니다. 베푸신 도우심에 감사드릴 때 우리는 의당 하느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다음의 시편은 그 좋은 예를 보여 줍니다. "나 무엇으로 주님께 갚으리오? 내게 베푸신 그 모든 은혜를. 구원의 잔을 들고서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네.(…) 당신께 감사의 제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