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우리는
다양한 방식의 시련을 겪으며
자신들의 죄악을
억누르게 되고
영혼이 단단해진다네.
모든 것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므로
때가 되면
주님께서는
꿋꿋이 견뎌낸 이들을 찾아
모두 제자리에 세워놓으신다네.
(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백합 > 시와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0) | 2022.08.05 |
---|---|
마음은 쉽게 나이를 먹지 않습니다.. (0) | 2022.08.05 |
노년의 긍지(矜持)와 자부심(自負心 (0) | 2022.08.04 |
황 란 (0) | 2022.08.03 |
일회일비하지 말고 (0) | 2022.08.03 |